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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되어가는 순간

내가 되어가는 순간

(최선의 나를 찾아서)

헤르만 헤세 (지은이), 이민수 (옮긴이)
  |  
생각속의집
2020-12-1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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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되어가는 순간

책 정보

· 제목 : 내가 되어가는 순간 (최선의 나를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6118405
· 쪽수 : 184쪽

책 소개

헤르만 헤세 잠언집. 자기만의 삶을 추구했던 헤세의 문장들을 가득 만날 수 있는 책이다. 헤세의 대표작 <데미안>을 비롯해서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등 소설과 산문집, 시 등 헤세의 작품 속 자기발견에 관한 문장들을 한데 모은 잠언집이다.

목차

여는 말 :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내딛는 것이다

첫 번째 나를 찾는다는 것
자기에게 이르는 길 • 삶을 위한 절망 • 자아에 관하여 • 다른 길은 없다 • 내가 내딛은 삶 • 나를 찾는 길 • 영혼의 열림 • 영혼의 불꽃 • 방황 끝에 얻는 것 • 외로운 존재 • 나에게 열중하기 • 내면의 은신처 • 자기 자신이 되는 법 • 나에 대한 무지 • 자기 길을 가는 사람 • 마음이 힘들 때 • 단 하나의 의무 • 진정 원하는 것 • 내 안의 원천 • 나의 길을 가기 • 진정한 소명 • 그럼에도 불구하고 • 빛의 위안 • 나만의 세계 • 옳다고 생각한다면 • 성공과 몰락 • 나의 책임 • 인생의 주체 • 동경의 별 • 운명에 대한 책임 • 상처가 꽃으로 • 고통도 나의 것 • 견디기 힘들 때 • 나를 괴롭히는 것은 • 위기 극복 • 방랑하는 존재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 유일무이한 나의 것 • 힘든 시간 후에 오는 것들 • 인생의 중심 • 모든 시작에는 마법이 깃들어 있다

두 번째 : 나를 발견한다는 것
내 안에서 나오는 것 • 공존하는 감정 • 상승과 하강 • 자신과 멀어진다는 것 • 내면에 귀 기울이기 • 찾는다는 것과 발견하는 것 • 미워하는 이유 • 진행형의 존재 • 비교하지 말 것 • 자신과의 조우 • 존재의 본질 • 나만의 운명 • 불행도 나의 힘 • 나의 운명은 나의 것 • 나를 돌보는 시간 • 삶의 원동력 • 사랑을 이끄는 힘 • 지금, 오늘이다 • 사랑과 자기발견 • 내가 되어가는 순간 • 홀로 서는 법 • 내일의 ‘나’ • 진실로 믿었다면 • 현재라는 본질 • 조용한 열정 • 지식과 지혜의 차이 • 나를 향한 두려움 • 다름을 존중하는 법 • 뿌리의 운명 • 깨어 있는 사람 • 거리를 두는 힘 • 감정은 좋은 것 • 평화도 노력이다 • 관계의 거리 • 고통의 힘 • 자기 안에서 강해지는 사람 • 의지의 자유 • 만들어가는 존재 • 고집이 있는 사람 • 따로 또 함께 • 개성의 발견 • 전환의 순간 • 계속 살아가기 • 성장의 조건 • 두려움의 전환 • 고독하고 의연하게 • 가장 두려운 것 • 되어가는 존재 • 고통보다 더 높이 • 울림을 주는 것 • 사십과 오십 사이 • 고통이 없다면 • 잘 들어주는 사람 •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세 번째 : 다시, 태어난다는 것
자아의 탄생 • 자기 자신의 뜻 • 자아의 심연 • 나를 비워내기 •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 • 주체적인 삶 • 내 안의 최고의 것 • 다시, 태어난다는 것 • 특별한 존재 • 꿈을 찾아서 • 미지의 존재 •더 많이 사랑하기 • 다시, 시작하기 • 명랑함을 잃지 않기 • 매순간 새롭다는 것 • 충만한 순간 •불행에도 빛나는 • 자아의 죽음 • 중요한 것은 사랑 • 나 자신의 완전함 • 영원과 한순간 • 가치 있는 삶 • 순간을 느끼는 사람 • 자기만의 신성한 법칙 • 죽음을 사랑하기 • 나를 펼칠 곳으로 • 명랑함은 본질이다 • 진통 후에 피는 꽃 • 빛과 어둠은 하나 • ‘나’라는 가능성 • 태어난다는 것 • 자신에게 복종할 것 • 나를 잃지 않기 위하여 • 최선의 것 • 고요한 임무 • 세상 앞에서 나 • 가장 아름다운 것 • 작은 즐거움 누리기 • 자기 삶의 예술가 • 성장이 없다면 • 우리가 있다는 것 • 자신과 하나가 되기까지 • 신성한 믿음 • 삶의 의미 • 행복은 사랑이다 • 모든 것의 시작 •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법 • 삶을 위한 책 •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닫는 말 : 내가 되어가는 순간, 언제 맞이했었나요?
참고문헌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남부 뷔르템베르크의 칼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요하네스는 목사였고, 어머니 역시 독실한 신학자 가문 출신이라 기독교적 분위기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890년 라틴어 학교에 입학했고, 이듬해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갔다. 하지만 신학교의 속박된 생활을 못 견디고 뛰쳐나와 한때 자살을 시도했다. 시인이 되기를 꿈꾼 뒤 시계 공장에서 시계 톱니바퀴를 닦으며 문학수업을 시작했다. 1895년 낭만주의 문학에 심취해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를 출간했다. 1904년 첫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를 출간하여 문학적 지위를 얻었다. 그해에 피아니스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혼했으며, 스위스로 이주해 시작에 몰두했다. 그 후 인도 여행으로 동양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으며, 아내의 정신병, 헤세 자신의 신병 등 가정적 위기를 겪었고,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스의 광적인 폭정에 저항하는 등 파란 많은 세월을 겪었다. 주요 작품으로 《수레바퀴 밑에서》, 《게르트루트》, 《크눌프》, 《데미안》,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트문트》, 《유리알 유희》(1946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등이 있다. 1877년 7월 2일 남부 독일 칼브에서 태어남. 1881년 스위스의 바젤로 이주함. 1890년 라틴 어 학교에 입학함. 1891년 어려운 주州 시험을 통과하고 마울브론의 신학교에 들어감. 1893년 칸슈타르 고교를 중퇴함. 1895년 서점 견습 점원이 됨. 1899년 처녀시집 《낭만적인 노래(Romantische Lieder)》와 산문집 《자정 이후의 한 시간(Eine Stunde hinter Mitternacht)》을 발간함. 1901년 시문집 《헤르만 라우셔(Hermann Lauscher)》를 발간해 시인 부세의 주목을 받음. 1902년 《시집(Gedichte)》을 어머니에게 헌정했으나, 어머니는 출판 직전에 별세. 1904년 최초의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Peter Camenzind)》로 일약 인기 작가가 됨. 9세 연상인 피아니스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혼함. 1906년 제2의 장편소설인 《수레바퀴 아래서(Unterm Rad)》를 발표함. 1907년 소설집 《이 세상 이야기(Diesseits)》를 발간함. 1908년 《이웃 사람(Nachbarn)》을 발간함. 1910년 《게르트루트(Gertrud)》를 발간. 방랑벽이 심한 그와 피아니스트인 아내와의 불화로 인도 지방으로 여행함. 귀국 후 스위스 베른으로 이주함. 1911년 시집 《도상(途上, Unterwegs)》을 발간함. 1912년 《우회로(迂廻路, Umwege)》를 발간함. 1913년 〈로스할데(Roßhalde)〉를 씀. 이 작품에 그려진 예술가의 결혼 생활의 파국은 마침내 헤세 자신의 현실이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때 반전주의자로 지목받아 국적을 스위스로 옮겼으며, 같은 입장에 있던 R. 롤랑과 친교를 맺음. 1915년 서정적인 방랑자의 이야기 《크눌프(Knulp)》와 시집 《고독자의 음악(Musik des Einsamen)》을 발간. 전쟁의 체험과 정신병이 악화된 아내와의 이별 등은 헤세의 작품 경향을 일변시켰음. 1919년 정신 분석 연구로 자기 탐구의 길을 개척한 대표작인 《데미안(Demian)》을 발간함. 1922년 《싯다르타(Siddhartha)》와 〈내면에의 길(Weg nach Innen)〉에서 불교적 해탈의 비밀을 추구하였음. 1927년 《황야의 이리(Der Steppenwolf)》를 발표. 이 작품은 내외의 분열과 고뇌를 그린 《데미안》과 일관되어 있음. 1928년 에세이집 《관찰(Betrachtungen)》을 발간함. 1929년 시집 《밤의 위안(Trost der Nacht)》을 발간함. 1930년 스위스에 있으면서 《지(知)와 사랑(Narziss und Goldmund)》을 발표. 이 작품은 신학자로서 지성의 세계에 사는 나르치스와, 여성을 알고 애욕에 눈이 어두워진 골드문트와의 우정의 역사를 다룬 것임. 1933년 소설집 《작은 세계(Kleine Welt)》를 발간함. 1942년 《시집(Die Gedichte)》을 발간함. 1943년 20세기의 문명의 비판서라 할 수 있는 미래소설 장편 《유리알 유희(Das Glasperlenspiel)》를 발표함. 1945년 시선집 《꽃 피는 가지(Der Blutenzweig)》를 발간함. 1946년 괴테상과 노벨문학상 수상. 《전쟁과 평화(Krieg und Frieden)》를 발간함. 1951년 《만년의 산문(Spate)》을 발간함. 1954년 《헤세와 로망 롤랑의 왕복 서한》을 발간함. 1955년 《악마를 부름(Beschworungen)》을 발간함. 1962년 8월 9일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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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주한 독일문화원에 출강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박사학위를 받았고, 잡지 「시대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2006년~2015년까지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저서로 「미네르바의 메아리」, 「낭만과 전설이 숨쉬는 독일 기행」, 「그림 동화의 숨겨진 진실」, 「동화 콘텐츠와 만나다(공저)」, 역서로 「과학혁명의 지배자들」, 「여행의 역사」, 「그림동화집」, 「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 평생 간직하고 싶은 멘토 동화」, 「영화감독처럼 경영하라」, 「역사의 비밀 1, 2」, 「괴테와 은행나무」, 「우울증을 벗어나기」, 「젊은 사회에서 늙는다는 것」, 「괜찮아, 고마워 데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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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 사람 한 사람 사람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오솔길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 누구도 완벽하게 자기 자신이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지만 누구나 자기 자신이 되려고 노력한다. 어떤 이는 조용히, 어떤 이는 분명하게. 자기 자신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자기 자신이 되려고 최선을 다한다.
- <데미안, 1장 나를 찾는다는 것>


외적 운명은 누구에게 그렇듯이 나에게도 찾아온다. 이것은 피할 수 없으며 신이 내린 것이다. 하지만 내적인 운명은 온전히 나 자신의 작품이다. 그 인생의 단맛과 쓴맛은 모두 나의 몫으로 받아들이고, 그 인생의 책임을 오로지 나 혼자 짊어지고 가려고 한다.
- <게르투르트, 1장 나를 찾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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