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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없음

종교 없음

(종교를 갖지 않으려는 사람들에게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 (지은이), 김일우 (옮긴이)
베가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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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없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종교 없음 (종교를 갖지 않으려는 사람들에게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91186137048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14-12-29

책 소개

미국의 대표적 신학교인 고든 콘웰 신학교의 총장을 지낸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의 책. 이 책은 ‘비기독교인’의 증가 현상과 관련하여 교회에 몸담고 있거나 교인이라면 누구나 직시해야 할 ‘기독교의 문제점’들을 일깨워준다.

목차

감사의 글 / 추천의 글 / 서문

제 1 부
1. “종교 없음” 어떻게 늘어나고 있나?
2. “종교 없음” 어떤 사람들이기에?
3. 변호사, 총, 그리고 돈
4. 포스트-크리스천 월드
5. 나쁜 종교

막간을 이용해서

제 2 부
6. 자동차 만들기
7. 지으라, 그래도 오지 않을 것이다
8. 대의명분의 중요성
9. 은혜와 진리
10. 기독교 지성
11. 연합의 중요성
12. 대문을 열어젖히라
13. 교회, 새롭게 그려보다

저자 후기
부록 A 비판에 대하여
부록 B 영성 그리드

저자소개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 있는 메클런버그 커뮤니티 교회를 창립한 담임목사다. 메클런버그 교회는 성장의 70퍼센트 이상을 불신자 전도를 통해 이루었으며,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로 종종 언급된다. 그는 미국 고든 콘웰 신학교의 4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기독교 신학과 문화 및 변증학 교수직을 담당했다. 그는 남침례신학교에서 신학과 역사, 성경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밴더빌트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갔다. 대학원 재학 시절 신약과 신학에서 ‘개럿(Garrett) 교수회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바 있다. 현재까지 노스캐롤라이나와 인디애나의 목회자로서 섬겨오고 있으며, 미국, 러시아, 영국 등지의 신학교와 대학교의 방문 교수 및 강사로도 일하고 있다. 최근 출간된 대표적인 저서로는 《교회성장 다시 생각해봅시다》, 《그들이 신학교에서 당신에게 가르쳐주지 않았던 것》, 그리고 《위기의 시대에 놓인 교회》 등이 있다. 지금도 그는 성경의 은혜와 진리를 사회에 적용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www.churchandculture.org 트위터 @JamesEme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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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와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육군 군목으로 사역하였으며, 인천신학교와 로고스, 섬김아카데미 등에 출강한 바 있다. 현재는 아름다운만남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역서로는 『회의에서 확신으로』 『그리스도인의 확신』(이상 IVP), 『종교 없음』(베가북스), 『믿음』(상상북스), 『하나님을 누리는 기쁨』(아가페), 『하나님을 읽는 연습』(예수전도단), 『복음주의가 자유주의에 답하다』(포이에마)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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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회나 교단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이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마치 커피에 대해 호의적이다 못해 커다란 관심까지 보이면서도 정작 스타벅스 매장은 완전히 무시한 채 지나가는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과 다를 바 없다.

“종교 없음”란에 체크한 사람들 중 대략 72퍼센트가 거의 (혹은 한 번도) 종교적인 행사에 참여한 적이 없다. 이미 교회에 와서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만 계속해서 공을 들여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72퍼센트의 무종교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우리 교회의 전도 전략은 변화되었는가? 혹은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가?

무종교인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생각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는, 그들 대부분이 무신론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제 미국은 기독교 국가가 아니다. 이것은 비-기독교, 혹은 반-기독교 국가라는 뜻이 아니다. 단지 미국이 다른 서양 국가들처럼 포스트-크리스천, 즉, 기독교 이후의 국가가 되었다는 뜻일 뿐이다. 포스트-크리스천이라는 것은 복음에 대한 기억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신앙은 후원을 필요로 한다. 기독교 공동체로부터 멀어지면 우리는 곧바로 시들어버린다. 우리는 격려를 주고받는 환경을 필요로 한다. 신념은 진공 상태에서 존재할 수 없다.

“나는 하나님, 가족, 그리고 맥도날드를 믿는다. 하지만 사무실에서는 이 순서가 거꾸로 뒤바뀐다.” - 오늘날의 세태가 이렇다.

종교적인 사고방식이 없는 영성, 사이비 영성, “가짜 영성.” 이러한 영성은 “기독교 신앙에 대해서 무신론보다도 더 위험한 라이벌”

무종교인의 정의는 “특별히 아무것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지만, 실제로 그들은 매우 구체적인 뭔가를 믿고 있다. 단지 그것이 진리에 대한 믿음이 아닐 뿐이다. 오히려 그것은 자기 자신들에 대한 믿음에 더 가깝다.

성장이라고 하면 우리는 생물학적 성장, 수평 이동에 의한 성장, 혹은 어쩌면 탕자의 귀향에 의한 성장 같은 것을 생각한다. 개종에 의한 성장을 교회 성장의 방법으로 생각하지 않는 한, 우리 시대에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종교 인구, 즉 무종교인들의 확산을 줄어들게 할 수 없을 것이다.

문제는 전략이 아니다. / 문제는 신학이 아니다. / 문제는 새로운 세대의 리더십도 아니다. / 문제는 새로운 크리스천 세대도 아니다. /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 교회는 변할 수 있는가? 물론이다. 그러나 교회의 컨슈머리즘에 관한 진실을 고백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 교회가 입으로는 천국에서 그들을 만나기 원한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그들이 지옥에 가도 좋은 것처럼 행동한다는 진실을 말이다.

기독교가 ‘남들보다 (다른 종교보다) 더 낫다’는 식의 홍보에는 꿈쩍도 않을 것이다. 오히려 그들은 새로운 문제의 진술과 새로운 해결책의 제시에 반응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우리 교회가 그들과 대화를 하고 삶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기는 했지만, 그들에게, 그들 앞에서, 그들과 함께 선을 행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지는 않았다. 이런 선행이 때가 되면 그들의 귀와 마음을 열어서 복음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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