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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86137550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7-09-08
책 소개
목차
감사의 말
읽기 전에: 기독교가 그대를 실망시켰는가?
1. 예수는 누구인가?
2. 크리스천이 된다는 것의 의미
3. 갈등이 불거지는 지점들
4. 직시하라, 너의 지리멸렬
5. 목적이 이끄는, 혹은 이성이 이끄는?
6. 기도의 오묘한 능력
7. 믿으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이런 질문으로 토론하고 곰곰 생각해볼까요?
라비와의 인터뷰
리뷰
책속에서
기독교 신앙에 의문을 품는 그대에게
“오늘날 왜 그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의심하며 사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복음주의의 울타리’를 떠나 다른 무언가를 좇고 있는 걸까? 무엇이 문제인가? 기독교의 메시지?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 혹은 메시지를 듣는 사람? 혹은 이 셋 모두의 문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자문해야 할 때가 된 것은 아닌가? 왜 하나님이 교육이나 경험, 사회적 지위에 상관없이 믿음을 지키기 어렵게 만드셨다고 느끼는 걸까? 신앙에 적대적인 사람들뿐만 아니라 순수하게 질문을 던지는 많은 사람들도 이런 회의를 느낀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 안팎에 있는 두 부류의 사람들 모두에게 답을 주려는 시도다. 더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거부하거나 그를 외면한 사람이 실제로 삶을 이해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를 외면하지 말라!
“정치적 이론들은 생겨났다가 사라진다. 국가와 제국들도 흥망성쇠를 겪는다. 문명은 흥했다가 기운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예수는 자신을 이 땅의 왕으로 만들려는 모든 노력을 거부하셨다. 그가 원하셨던 궁극의 충성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우주의 마지막 싸움은 하나님을 거스르는 의지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영원히 지속되고 일관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하나님의 역사라는 진실은 먼저 사람의 마음에, 그런 다음 사회에 뿌리를 내린다. 세상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은 수많은 철학과 사이비종교의 환상을 위해 공허함으로 나가는 문을 열어주는 짓이다. 그것은 우리가 과거에서 도망치도록 도와줄지는 모르지만 사실은 부조리한 미래의 품속으로 떠미는 것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