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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감정적으로 일할까?

왜, 나는 감정적으로 일할까?

(직장인의 감정에 대한 오해와 편견)

한봉주 (지은이)
상상나무(선미디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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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감정적으로 일할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나는 감정적으로 일할까? (직장인의 감정에 대한 오해와 편견)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86172124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15-07-28

책 소개

감정 다루는 법을 소개하는 책. 우리는 흔히 불안, 두려움, 시기, 질투 등의 감정을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러한 감정들조차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임을 이 책에서 안내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감정의 주인이 되라

1장. 감정, 그 위대한 유산
1. 감정이란 무엇인가
2. 감정을 바라보는 4가지 관점
3. 감정을 만드는 뇌의 원리
4. 감정에 대한 편견과 오류
5. 마음속에서 싸우는 두 마리 늑대
6. 성공을 위한 핵심 열쇠, 감정 관리
7.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서 잃는 것들

2장. 나는 왜 감정적으로 일할까?
8. 내 안에 나도 모르는 괴물, 분노
9. 변화를 가로막는 두려움
10. 자신을 스스로 고립시키는 불평불만
11. 타인의 시선에 대한 과도한 집착
12. 상대방을 부러워하는 시기 질투
13. 노력이 덧없어지게 만드는 자격지심
14. 무기력하게 만드는 우울

3장. 감정을 경영하라
15. 죄는 벌하고 감정은 용서하라
16. 관점을 바꿔라
17. 자동변속기를 수동변속기로 전환하라
18. 감정을 분리하라
19. 안쪽 손잡이로 감정의 문을 열어라
20. 집단사고에서 벗어나라
21. 감정을 빼고 사실만 전달하라

에필로그 - 나의 감정을 위로하라

저자소개

한봉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통섭과학자 Consilientist 공학과 사회과학을 넘나들며 여러 학문을 익혔고, 여러 회사에서 다양한 업무와 문화도 경험했습니다. 그것은 무엇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한 변화였습니다. 어느 날 삶과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두 번의 응급 수술을 받으며 유체 이탈을 경험했습니다. 그 후에 수술 트라우마에 의한 심각한 공황장애를 오랫동안 겪었고, 회사도 그만둬야 했습니다. 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공황장애를 극복했고, 인간과 삶에 대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인간 본성(善)을 실현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강연과 컨설팅을 하며, 책과 논문, 칼럼 등을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인덕대학교 방송통신과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공공정책학과에서 정책학(인사조직 전공)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중학교 시절 내내 신문 배달을 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조명 공장, 백화점, 정비소, 가스 배달 등의 일을 했습니다. 이후에 성원정보기술에서 산업체 특례병으로 군대 복무를 마치고 두루넷을 입사하여 SK네트웍스로 이직 후, SK주식회사를 거쳐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근무했습니다. 현재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겸임교수와 컨실리언스 그룹 대표로 있습니다. 조직 문화와 리더십 분야에서 10여 편의 연구 논문을 꾸준히 게재하고 있으며, 여러 학회에서 이사와 논문 심사 위원으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문제를 해결하는 기획》, 《문제를 해결하는 회의》, 《어떻게 자신을 변화시킬 것인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은 1퍼센트가 다르다》, 《왜, 나는 감정적으로 일할까?》 등이 있습니다. 페이스 북 <한봉주의 인생공부>에서 아버지처럼 큰 힘과 용기를, 어머니처럼 따뜻한 위로와 위안을 주는 글귀를 매일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2con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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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감정은 쓸데없고 억압해야 하는 존재가 아니다. 감정은 우리가 환경에 적응하고 원만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며 수많은 선택과 갈등 상황 속에서 우리에게 이로운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분노, 좌절, 두려움과 같은 감정들조차도 내 안에 당연히 있어야 할 감정들이다. 사실 부정적인 감정이란 없다. 감정을 다루는 우리의 방법이 잘못되었을 뿐이다. 감정을 느끼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감정을 다루는 방법이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얼핏 보면,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철저히 통제해서 일을 그르치지 않는 합리적인 사람으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반쪽 날개만 달고 하늘을 날아가는 새와 같다. 그래서 이성적인 사람이 반드시 현명한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다. 감정과 이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균형 있게 살아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읽고 소중히 다룰 줄 모르기 때문에 쉽게 지친다. 주위 동료들의 감정에도 관심이 없으므로 동료의 마음을 얻고 이끌어가야 하는 리더의 자리에 오르기도 어렵다.
-1 part ‘감정, 그 위대한 유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어느 정도 상사나 동료의 시선을 신경 쓸 필요는 있다. 문제는 너무 지나치다는 것이다. 심한 경우 자신의 삶이 좌지우지되는 상황까지 올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야 그 판단이 너무 경솔했던 것은 아닌지, 진짜 내 인생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하며 후회하게 되기도 한다. 사람은 스스로 자기 삶의 주체가 되어 기쁨과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맛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상사나 동료의 눈이 우선순위가 될 경우 그 기회를 스스로 박탈시킬 수 있다.
-2 part ‘나는 왜 감정적으로 일할까?’에서

상대방의 기분이나 감정을 내 마음대로 바꿀 수는 없다. 매사 업무에 불평불만인 동료를 벗어나 새로운 동료를 만났다고 하자. 과연 만족할 수 있을까? 새로운 동료는 불평불만이 없는 대신, 자기주장이 강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지 못하는 고집불통인 사람일 수 있다. 술을 지나치게 좋아하는 남편과 헤어지고 다른 남자를 만나면 아무 문제가 없을까? 새로 만난 남자는 술을 안 먹는 대신 가계부를 직접 쓰며 콩나물과 두부를 산 가격까지 일일이 참견할 수도 있다. 단언컨대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따라서 누구를 만났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감정을 어떻게 다스릴 것이냐가 중요하다. 어찌 보면 문제 해결의 열쇠는 내 안에 있는 것이다.
-3 part ‘감정을 경영하라’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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