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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기획/보고 > 기획
· ISBN : 9791195174201
· 쪽수 : 335쪽
· 출판일 : 2014-01-10
책 소개
목차
당신의 기획력 수준을 알아보는 시간
Chapter1_ 일이란 해결해야 할 문제다
. 문제의 본질은 무엇인가
. 문제를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
. 문제의 3가지 유형
. 문제해결은 어떻게 할 것인가
Chapter2_ 기획은 문제해결의 수단이다
. 기획은 일의 시작과 끝이다
. 문제의식은 기획의 출발점이다
. 기획은 하나의 스토리다
. 기획에서 기획서까지
. 기획에서 필요한 3가지 역량
Chapter3_ 기획서,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
. 기획서 작성의 기본원칙
. 좋은 기획서의 5가지 조건
. 기획서 작성의 표준 절차
. 기획서를 구조화하라
. 문장 표현의 4가지 핵심원칙
. 차트를 적절히 활용하라
. 상사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획서 작성 요령
Chapter4_ 일 처리 5단계 기획서 작성방법
. 입체적 Location을 파악하라
.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과제, KFS를 추출하라
. KFS 목표 수준을 설정하라
. 문제점을 도출하라
. 문제점 해결방안의 수립과 실행
Chapter5_ 일 처리 단계별 분석도구
. 격의 없이 자유로운 회합 방식, 캔미팅 도구
. 입체적 Location 파악 도구
. KFS 추출 및 목표수준 설정 도구
. 문제점 도출 도구
. 문제점 해결방안 수립 및 실행 도구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나라 100대 기업의 지난 30년간 생존율은 16퍼센트, 기업의 평균 수명은 30년에서 조금 모자란다. 세계 500대 기업의 지난 50년간 생존율도 14퍼센트에 지나니 않는다. 이렇듯 현대는 모범답안이 없는 시대다. 과거에는 겪어보지 못한 문제가 늘 발생하기 때문이다. 오늘날처럼 ‘문제를 해결하는 기획’이 요구되는 시대는 없었다. (중략) 기획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독특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힘들고 어렵다. 바로 이 때문에 기획이 더욱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기획이란 문제가 일어난 후에 그것을 해결하는 기획뿐만 아니라 문제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기획을 말한다. 이제 다른 어떤 능력보다 문제를 해결하는 기획력은 현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능력이 되었다. 프롤로그 중에서
문제는 ‘바람직한 수준과 현재 수준 간의 차이’이며 ‘해결이 필요한 문제’이다. 기업에서는 바람직한 수준을 ‘목표’란 말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 한마디로 바람직한 수준은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는가?’ 하는 미래의 전망을, 현재 수준은 ‘어떻게 되어 있는가?’하는 지금의 상태를 말한다. 여기서 ‘차이’는 바람직한 수준과 현재 수준이 어긋났음을 의미한다. 그 어긋남이 크면 클수록 간격은 더 벌어지고 차이는 더 커진다. 만약 두 수준이 일치한다면 바람직한 수준과 현재 수준 사이에는 어긋남이나 간격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면 문제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문제의 본질은 무엇인가> 중에서
회사에서 기획은 왜 하는 것일까? 바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옳은 일을 하되 보다 ‘효과적’으로 하고, 같은 효과를 내더라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다. 여기서 일의 효과성은 목표 대비 높은 성과를 말하고, 일의 효율성은 투입 대비 높은 산출을 말한다. 이렇듯 기획을 하는 이유는 일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를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기획은 쓸데없는 일이 되어버린다. 일의 효과성과 효율성은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창의성’이 있을 때 가능하다. 사전적 의미로 창의성이란 “새로운 관계를 지각하거나, 비범한 아이디어를 산출하거나, 또는 전통적 사고유형에서 벗어나 새로운 유형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 능력은 선천적으로 타고날 수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면이 더 크다. 근거 없이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이 아니라 오랜 시간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의 의미를 끄집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기획은 일의 시작과 끝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