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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리메디 특별 양장판

스위트 리메디 특별 양장판 (책 + REMEDY 음반 + 혹등고래 방향제)

(Sweet Remedy 향기로운 치유)

문현아 (지은이)
알비
1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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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리메디 특별 양장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위트 리메디 특별 양장판 (책 + REMEDY 음반 + 혹등고래 방향제) (Sweet Remedy 향기로운 치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방송연예인에세이
· ISBN : 9791186173350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7-02-01

책 소개

저자의 사인이 인쇄된 양장본 도서와 ‘REMEDY’ 음반, 혹등고래 모양의 ‘Sweet Remedy’ 방향제로 구성된 특별판. 저자의 생일인 1월 19일에 맞추어 911개 한정판으로 제작되었다.

목차

[도서]
Prologue
여행의 시초 / 시간탐험대
GET SOME COFFEE FIRST / BusBoy
Hawaii♥Kawaii / 스팸 무스비
사랑의 정의 / Standing infront of the Nature
조화 / 도전
무한고속도로 / HI, BIG ISLAND!
기억의 장소 / We are Talking about Deer in Water JJ.
Hi, Josiah / LAVA TUBE
PURPLE SKY / 관계
I MAKE MY MONEY /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
천국의 바다 / I LOVE HUMPBACK WHALE
타투에 관한 짧은 에피소드 / Somewhere Over The Rainbow
LIVE PUB / KONA COFFEE
Magic Sand Beach / KONA ICE
6살 조사야(Josiah)와 9살 타이리(Tyree) / SWEET GENTLEMAN
AUNTIE MOON! / 내가 사랑하는 이곳 아일랜드
#포바문 / 갈림길
Waiting For Auntie Moon / South Point
SWEET REMEDY / writing on
Kalapana Lava flow / Starry Night
Hawaii Radio / Take your time
Letter from Moon / It was a long long trip,
Passport+Film camera / From, Beonka
Time to go Home
Epilogue


[음반]
01 REMEDY (2am)
02 REMEDY (sunset)
03 REMEDY (2am) inst


[AIR FRESHENER]
스위트 리메디 ‘혹등고래(humpback whale)’ 방향제(한정 제작)

저자소개

문현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2년 전 반려묘 모야, 호야와의 이야기를 담은 ‘매일매일 사랑해’를 출간했었다. 몇 달 전까진 아이돌이라는 타이틀 아래 있었으나 현재 소소하게 글을 쓰고 여행하며, 담고 싶었던 사진으로 조금 더 나를 표현하려고 한다. ‘인생, 이것저것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다양하고 재밌고 빠듯했던 20대도 끝났는데 뭐’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노래를 부른다. 남들과 별다를 것 없이 살고 있지만 특별한 삶 중의 하나, ‘모야’, ‘호야’ 두 마리 고양이와 살고 있다. 인스타그램_moongom119. 트위터_moongom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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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비몽사몽, 우여곡절 끝에 숙소 도착. 하늘을 올려다보니 올해 유난히 더웠던 한국의 햇빛보다 열 배는 더 뜨거운 햇볕이 나를 맞이하고 있었다. AIR BNB를 통해 알게 된 이곳의 집주인은 하와이 거주 10년 차인 프랑스 사람이다. 초등학교에서 바이올린을 가르친다고 한다. 음악을 한다는 공통점에 나도 모르게 마음이 놓인다. 아니, 음악을 한다기보단 좋아하는 공통분야가 있다 보니 몇 마디의 대화도 반갑게 느껴지는 듯했다. 집안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고, 미셸(michel)은 굉장히 젠틀(gentle)했다. 시작이 왠지 좋다.
<‘본문’ 중에서>


도시에서의 삶은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시간적 여유가 없다. 모든 것이 빨리빨리, 나 또한 내게 주어진 시간을 끊임없이 재촉하곤 했다. 정해놓은 시간보다 늦게 일어난다거나 해놓아야 하는 일을 미루는 일이 생겼을 땐 자책에 빠질 때가 많았다. 무엇으로부터 그렇게 쫓기고 있던 걸까? 내가 다다르고자 하는 곳은 대체 어디 길래, 쉬는 시간을 불편해하며 달렸던 걸까? 천천히 달리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템포를 늦춰서 천천히, 20대와는 달리 나만의 시간을 조절하는데 아주 조금은 익숙해졌다고 생각한다. 급하지 않게, 체하지 않게 속도를 줄이는 일을 계속해서 수련한다. 바닷가 앞의 중년 부부를 보며 또 한 번 느낀다. 마음 급하지 않게, 천천히,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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