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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비 세계를 가다

조선 선비 세계를 가다

강문규 (지은이)
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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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비 세계를 가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선 선비 세계를 가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6173404
· 쪽수 : 259쪽
· 출판일 : 2017-12-07

책 소개

55개국 200여 개 도시를 여행한 여행가의 세계 일주 여행기. 여행을 좋아해 일상이 되고, 일상이 여행이 된 작가는 하루가 멀다 하게 배낭 하나 둘러메고 집 떠나 살았다. 그러던 중 두루마기와 갓을 쓴 조선 선비 복장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며 남극까지 약 1년간의 세계 일주를 떠나게 된다.

목차

Prologue

01
시작의 용기
나의 길을 갔으면 좋겠다

시작의 용기
모험이 진정한 행복이다
부끄러움에 눈물
나만 알 수 있는 자유
번지점프를 하다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말라위 호수의 일몰
천국 보다 천국 같은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
야생의 질서
다시없을 도전
그리운 것이 늘어난다
페이스북
다른 곳에 가도 괜찮다
아프리카 미소
시스터 김
나의 길을 갔으면 좋겠다
우간다 시골 마을 골리
황무지에 피어날 장미
나일강 표류기
다시 나일강
새로운 동료
무지갯빛 여행
후각의 기억
이방인의 라마단
나에게 주는 선물
올드시티

02
시간을 나누다
해가 저물고 다시 뜰 때까지

길 위의 집
라 토마티나 La Tomatina
집이 그리운 순간
따로 또 같이 with G
한 번쯤은 유럽
하루를 사는 것
익숙해짐

간이역
히치하이킹
유쾌한 동행
김피디와의 만남
순례자의 길
발병
아미고 델 까미노
길 고양이 부르고스
떠나지 않으면
감사 로드
아쉬움 속 갈리시아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동행의 의미
위안
남들이 가지 않는 길
지성 팍을 찾아서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까지
오로라 대신 눈보라

03
여행의 여백
앞으로도 지금처럼 여행하는 삶이다

질문
뉴욕의 조선 선비
토론토에서 만난 인연
감사함의 빚
불행
다툼
사진 한 장
¡Feliz A o Nuevo!
지각 인생
아바나 로망스
여백
산 블라스 제도
남미의 판타지
도시를 알다
하늘과 가까운 곳
트레킹의 이유
마추픽추
다시 만난다는 것은
마음 한구석의 감정
경이로움
마지막 티켓
트레블 메이트
여행 후에 남는 것들
지구의 최남단
여행하는 삶
마지막 하루
남극에 도착하다

저자소개

강문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열다섯 살에 첫 유럽 여행을 시작으로 버킷리스트였던 남극까지 여행하였다. 전 세계 57개국 200여개 도시를 여행하였으며 현재도 여름에는 알프스, 겨울에는 안데스산맥을 오가며 자신만의 여행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여행을 좋아해 일상이 여행이 된 '여행 생활자'로 결국 여행사까지 창업해 운영하고 있다. 여행사 창업 후에는 혼자 하는 여행에서 소확행의 기쁨을 더 크게 느끼고 있다. 낯선 곳에서 취향에 따라 새로운 공간을 찾는 것을 힐링의 시간으로 삼던 중 익숙함 속에 낯섦을 경험할 수 있는 오사카에서 수십여 곳의 식당과 주점, 카페, 서점 등을 탐방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세계 일주 여행에세이 <조선 선비 세계를 가다>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다지 도전적이지도, 남들보다 특별한 것도 없는 나는 이번 여행을 위해 큰 용기를 냈다. 남들이 보면 자신감이 엄청나다거나 성공한 경험이 많은 사람인가 싶을 수도 있겠지만, 그 반대 성향의 사람이다. 가진 경험도 없고 잃을 것도 없는 나라서 더 쉽게 떠날 용기가 생겼다.
손에 쥐고 잃지 않을 것도, 품에 감싸 넣고 뺏기지 않으려 노력할 특별한 것들도 없었다.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는 용기를 가졌기에 더 홀연히 긴 여행의 길을 시작할 수 있었다.
<‘시작의 용기’ 중에서>


여행자는 야생의 세계로 자유를 찾아 떠났다 .
그곳에 여행자가 생각하는 자유는 없었다.
야생으로의 여행은
완전한 자유를 얻기 위함이 아니라
야생에도 질서가 있음을 깨닫는 것이었다.
<‘야생의 질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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