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빈칸 책

빈칸 책

(나의 삶은 곧 책이 됩니다)

박사, 이명석 (지은이)
홍시
14,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050원 -10% 2,500원
720원
14,8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빈칸 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빈칸 책 (나의 삶은 곧 책이 됩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619859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9-12-15

책 소개

말 그대로 '빈칸'으로 가득한 책이다. '빈칸'이 존재하는 까닭은 채워지기 위해서다. 채워줄 수 있는 것은 딱 한 사람, 이 책의 독자다. 독자는 이 책의 또 다른 저자가 되어야 한다.

목차

1.나의 탄생
2.나의 성질
3.나의 얼굴
4.나의 단어
5.나의 뇌구조
6.나의 손
7.나의 이름
8.나의 헤어스타일
9.나의 욕실
10.나의 사진
11.나의 발끈
12.나의 식도락
13.나의 잠
14.나의 냄새
15.나의 날씨
16.나의 패션
17.나의 사계
18.나의 식물
19.나의 동물
20.나의 음주
21.나의 브랜드
22.나의 쇼핑
23.나의 탐욕
24.나의 바탕화면
25.나의 꿈
26.나의 흉터
27.나의 족보
28.나의 가족
29.나의 지인
30.나의 인간 박물관
31.나의 이상형
32.나의 로맨스
33.나의 연인들
34. 나의 발그레
35.나의 굴욕
36.나의 대화
37.나의 개인기
38.나의 피해
39.나의 열쇠
40.나의 약속
41.나의 학교
42.나의 책상
43.나의 숫자
44.나의 팀
45.나의 워크 사이클
46.나의 콤플렉스
47.나의 의자
48.나의 방
49.나의 은행
50.나의 가계부
51.나의 벽
52.나의 계기
53.나의 병
54.나의 타임캡슐
55.나의 에너지원
56.나의 발
57.나의 탈것
58.나의 기네스북
59.나의 가방
60.나의 국내지도
61.나의 세계지도
62.나의 언어
63.나의 온도계
64.나의 무대
65.나의 우체통
66.나의 유산
67.나의 유서
68.나의 감각
69.나의 도구
70.나의 4원소
71.나의 시계
72.나의 통신
73.나의 장소
74.나의 스포츠
75.나의 영화
76.나의 음악
77.나의 서재
78.나의 컬렉션
79.나의 중독
80.나의 파티
81.나의 천사와 악마
82.나의 희로애락
83.나의 쓰레기통
84.나의 공포
85.나의 범죄
86.나의 선행
87.나의 반항
88.나의 거짓말
89.나의 미니멀리즘
90.나의 몽상
91.나의 안내자
92.나의 국가
93.나의 철학
94.나의 컬러
95.나의 빈칸
96.나의 [ ]
97.나의 [ ]
98.나의 [ ]
99.나의 [ ]
100.나의 [ ]

저자소개

이명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용산구에서 글을 쓰며 살고 있습니다. 『논다는 것』 『이야기한다는 것 』 등 청소년 인문서와 『도시수집가』 『꼬물꼬물 지도로 새 학교를 찾아라』 등 지도 탐험 책을 썼죠. ‘용산공원 청년 크리에이터’ 멘토와 용산꿈나무도서관의 ‘우리 동네, 용산 지도 그리기’ 활동을 맡기도 했습니다.
펼치기
박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책, 문화, 그리고 삶에 대해 읽고 겪고 중구난방으로 생각하고 쓰는 작가이다. 흥미를 끄는 모든 일에 기웃거리고, 그 일들을 다시 글로 쓰다 보니 출간한 책이 두 자릿수를 넘었다. 저서로 『치킨에 다리가 하나여도 웃을 수 있다면』, 『빈칸 책』, 『은하철도999, 너의 별에 데려다줄게』,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등이 있다. 그림, 전각, 바느질 등 손으로 하는 일을 좋아하고, 소리 내어 책을 읽어주는 것에서 기쁨을 느낀다. 요즘은 부처를 덕질하고 있다. 사람을 좋아하고 수다 떠는 것을 즐겨 ‘친구 없는 자들의 친구’로 불린다.
펼치기

책속에서



백지 위에 자신에 대해 써내려가는 건 정말로 힘든 일이죠. 그래서 우리에겐 [빈칸]이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에게 주어진 크고 작은 [빈칸]들을 나름의 방법으로 채워왔고, 또 남은 마지막 날까지 그 [빈칸]을 채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퍼즐 놀이처럼 내 인생의 순간들, 나의 몸과 정신, 나와 주변의 사람들에 대해 대답해봅시다.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순서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하나씩, 재미있어 보이는 것부터 먼저, 문득 떠오르면 재빨리, 조금씩 [빈칸]을 채워봅시다. 내 기억의 앨범이 되고, 나의 자서전이 되고, 어쩌면 나의 예언서가 될 책을 펼쳐봅시다. ㅡ[빈칸]들의 말


일상이란 심심한 것 같다가도, 가끔씩 잊지 않고 발등을 꾹 밟아주지요. 사소하지만 피가 거꾸로 솟게 만드는 일들. 난 이게 제일 싫어요! 한 개부터 다섯 개까지 정도에 따라 표시해보세요. ㅡ11. 나의 발끈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