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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챔피언들은 경기 전에 껌을 씹을까?

왜 챔피언들은 경기 전에 껌을 씹을까?

(몸과 정신을 깨어나게 하는 껌의 비밀)

이시가미 게이이치 (지은이), 이준현 (옮긴이), 김치원, 이한주 (감수), NHK 교육방송 액티브 카무카무 워킹 사무국
클라우드나인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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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챔피언들은 경기 전에 껌을 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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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왜 챔피언들은 경기 전에 껌을 씹을까? (몸과 정신을 깨어나게 하는 껌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91186269060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15-06-05

책 소개

도쿄치과대학 스포츠치의학연구실 주임교수인 이시가미 게이이치의 책. 이 책은 아주 쉽고 만만해 보이는 껌과 껌 씹기에 얼마나 놀라운 효능이 있는지를 과학적인 실험과 이론 등을 통해 알려준다.

목차

추천사 1 우리가 매일 껌을 씹으며 걸어야 하는 이유 (이한주, 대한 스포츠 치의학회 회장)
추천사 2 하루 한 번 껌 씹기만으로도 인생이 달라진다 (양은우, 브레인 트레이너)
책머리 껌 씹으며 걷기의 놀라운 효능
*씹기의 3대 효과

1장 껌만 씹어도 균형이 잡힌다
씹기는 신체 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치아는 치근막을 통해 뇌로 정보를 전달한다
씹기는 의학 전 분야의 연구 주제이다
씹기를 제대로 못하면 균형을 잡지 못한다
가볍게 씹는 것만으로도 몸의 흔들림이 줄어든다
씹기에는 씹기 외에 다른 기능이 더 있다
저작근이 직립자세에 영향을 미친다
턱이 움직이는 방향대로 몸도 따라 움직인다
씹을 때 온몸의 근육을 사용한다
씹기가 눈과 귀의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씹지 못하면 편두통, 어깨결림, 요통이 생긴다
-이를 물고 있을 때 신체 균형감각이 좋아진다

2장 껌만 씹어도 파워가 생긴다
씹기를 잘하는 아이들이 운동능력이 뛰어나다
청소년기의 치아관리는 평생 영향을 미친다
씹기가 양궁, 궁도, 사격, 골프에서 적중률을 높인다
턱의 위치를 안정시키면 균형능력이 올라간다
제자리 걷기만 해봐도 교합상태를 알 수 있다
씹기만 잘 해도 잘 넘어지지 않는다
씹기만 잘 해도 보폭이 넓어지고 움직임도 빨라진다
씹기가 신경계, 근육, 팔다리에 영향을 미친다
이를 악물면 다리 힘이 향상된다
이를 악물면 근육의 활동성이 높아진다

-위기상황에서 슈퍼히어로처럼 괴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이유

3장 껌만 씹어도 집중력이 높아진다
씹기는 먹는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아래턱
턱을 움직이게 하는 송곳니
씹기가 어려워지면 몸에 이상이 생긴다
턱의 움직임과 교합상태가 올바른지 확인하자
씹으면 여러 조직과 기관이 시스템적으로 움직인다
유아기와 아동기에 씹기 기능을 발달시켜야 한다
이를 악물면 몸무게만큼의 힘을 낼 수 있다
씹기만 해도 몸 전체 근육이 바로 움직일 준비가 된다
씹을 때 나오는 타액에도 몸에 이로운 성분이 많다
껌을 씹어서 침이 많이 나오게 되면 집중력이 높아진다
껌을 씹으면 졸음이 사라지고 긴장이 풀린다
껌을 씹으면 씹는 힘이 좋아져 몸에 자극을 준다
껌을 씹으면 근육의 반응성을 높여준다
껌을 씹으면 나이와 상관없이 근력이 커진다
껌을 씹으면 균형감각이 좋아져 잘 넘어지지 않는다
껌을 씹으면 동체시력이 좋아진다

4장 챔피언들은 시합 전에 껌을 씹는다
성적이 좋은 선수들은 치아관리가 철저하다
스포츠 선수들의 치아 교합상태에 관한 논쟁
힘껏 버티기 VS. 빠르고 부드럽게 움직이기
교합상태만 좋아도 뇌진탕을 막을 수 있다
교합상태에 따라 운동능력이 달라진다
이를 악물면 재빨리 출발할 수 있다
이를 악무는 힘이 크면 클수록 괴력이 나온다
이를 가볍게만 물어도 골프에서 적중률이 올라간다
스포츠 스프린트만 해도 경기 성적이 오른다
교합상태가 좋지 않으면 균형감각에 문제가 생긴다
스포츠 스프린트를 이용하면 근육 활동이 증가한다
선수들이 껌을 씹는 데는 이유가 있다
껌만 씹어도 민첩성이 올라간다

-스포츠 스프린트만 해도 성적이 올라간다
-스포츠 선수에게 마우스가드는 어떠 영향을 미치는가
-스포츠 선수에게 임플란트 치료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5장 껌만 씹어도 젊어진다
나이가 들수록 씹기를 유지해야 한다
씹기만 해도 뇌는 계속해서 자극을 받는다
씹기만 해도 뇌가 젊어진다
씹기만 해도 학업 성적이 올라간다
아이들에게 씹기를 가르쳐야 한다
씹기만 해도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씹기만 해도 최고의 재활운동이 된다

-‘씹는 레시피’를 잘 활용하자!

6장 껌을 씹으며 걷기를 생활화하자
껌만 씹으며 걸어도 장수한다
껌만 씹어도 걷거나 산책할 때 효과가 올라간다
액티브 카무카무 워킹을 해보자?!
일단 좋아하는 껌을 씹으며 걷기에 도전해보자
껌을 씹어야 나이 들어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치아관리를 제대로 안 하면 자꾸 넘어진다
씹기 능력을 되살리는 것이 간병에서 제일 중요하다
씹기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 스포츠 스프린터를 활용해도 좋다

나오면서 씹지 못하면 생명을 이어갈 수 없다

저자소개

이시가미 게이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치과대학 스포츠치의학연구실 주임교수. 니혼대학 치의학부를 졸업한 후 1986~1988년까지 런던대에 파견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1998년 도쿄치과대학 조교수와 1999년 경희대 치과대학 객원 교수를 역임했다. 1997년부터 일본올림픽위원회 강화스태프, 스포츠치과의, 일본스포츠치과의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2013년에 NHK 교육방송에서 제작 협력한 ‘액티브 카무카무 워킹’에 치과의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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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국제개발협력 관련 일을 하며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통번역 일을 하고 있다. 초난강, 아사다 마오, 각트 등이 내한했을 때 통역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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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교육방송 액티브 카무카무 워킹 사무국 ()    정보 더보기
제대로 꼭꼭 씹으면서 빨리 걷기를 하면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NHK 교육방송 내 설치된 ‘액티브 카무카무 워킹 사무국’은 씹기와 빨리 걷기를 결합한 건강법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걷기 대회 개최와 전문가 세미나 개최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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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정책관리전공 보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병원에서 내과 레지던트를 마친 후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의 서울 사무소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일했다. 그 후 삼성서울병원 의료관리학과 임상 조교수로 근무했다. 현재 서울와이즈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기 스타트업에 주로 투자하는 카카오벤처스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투자를 담당하고 있다. 헬스케어,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의 비즈니스적인 측면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의료와 비즈니스를 넘나든 경력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전략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강연과 자문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의료, 미래를 만나다』『의료, 4차 산업혁명을 만나다』『디지털 헬스케어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전 2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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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주 (감수)    정보 더보기
치의학 박사. 대한 스포츠 치의학회 회장. 대한 체육회 태릉 선수촌 국가대표선수 치과 주치의이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의료 자문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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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나라 속담에 “이를 악물고 열심히 한다.”는 말이 있다. 왜 우리 조상들은 어떤 일을 할 때 이를 악문다는 표현을 썼을까? 이를 악물면 집중력과 근력이 증가한다는 것을 삶 속에서 체험했기 때문이다. 아마 윗니와 아랫니의 교합이 뇌 신경과 우리 몸을 움직이는 근육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막연하게 믿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한 믿음을 과학적인 근거로 밝혀내기 위한 이시가미 선생님의 노력은 스포츠 치의학이 발전하는 데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는 우선적으로 그것을 해결하는 데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사고능력이 저하된다. 그런데 껌을 씹게 되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지므로 그에 소모할 에너지를 사고활동에 전용할 수 있게 된다. 그 결과 집중력이 높아질 수 있고 사고력과 인지능력의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게다가 껌을 씹음으로써 뇌로 공급되는 혈류가 증가하게 되므로 집중력에 대한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집중력은 두뇌의 인지적인 활동과 편안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정서상태, 그리고 신체의 편안함을 느끼는 정도에 의해 좌우되는데 껌 씹기를 통해 전두엽과 해마가 활성화되고 흥분을 느끼게 하는 편도체가 안정화되며 스트레스가 줄어들게 되면 당연히 집중력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최근 들어 운동선수들 사이에는 경기할 때 껌을 씹으면 몸을 더 잘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성적이 오른다는 것이 잘 알려져 있다. 치아 교합을 올바르게 하면 근력이 좋아져 평생 건강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일상생활에서 잠자는 뇌를 깨우기 위해서나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스포츠 스프린트나 껌이 활용되는 시대가 올지 모른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나이 들어서도 타인의 도움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건강수명’을 어떻게 하면 연장시킬 수 있을까 하는 문제가 큰 과제다. 그 답 중 하나가 씹기의 효용을 이해하고 잘 활용하는 것이다. 씹기에는 신체 기능을 높이고 뇌의 건강유지에 기여하며 스포츠나 일상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이 숨겨져 있다. 건강장수를 위해서는 영양관리, 운동습관, 알맞은 휴식뿐만 아니라 씹기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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