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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사

고대 그리스사

(선사시대에서 헬레니즘 시대까지)

토마스 R. 마틴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  
책과함께
2015-10-15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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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사

책 정보

· 제목 : 고대 그리스사 (선사시대에서 헬레니즘 시대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고대사
· ISBN : 9791186293324
· 쪽수 : 488쪽

책 소개

일반 교양독자를 위해 집필된 간결하면서도 종합적인 고대 그리스의 역사서이다. 그리스문명의 뿌리인 선사시대부터 알렉산더 대왕의 사후 초기 헬레니즘 시대까지의 그리스 사회를 시간순으로 종단하면서, 중요한 시점마다 역사적 사건, 인물, 문학, 철학, 문화적 유산을 횡단적으로 조명한다.

목차

서문
감사의 글/ 인용 표시, 사료, 연대에 대하여

1 고대 그리스사의 배경
2 인도 - 유럽인에서 미케네인으로
3 암흑시대
4 아르카이크 시대
5 과두제, 참주제, 민주제
6 페르시아 전쟁에서 아테네 제국까지
7 아테네 고전시대의 문화와 사회
8 펠로폰네소스 전쟁과 그 여파
9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10 헬레니즘 시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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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토마스 R. 마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홀리크로스대학의 고전학 교수. 저서로 ≪고대 그리스사: 선사시대에서 헬레니즘 시대까지 Ancient Greece: Prehistoric to Hellenistic Times≫, ≪고대 로마사: 로물루스에서 유스티니아누스까지 Ancient Rome: From Romulus to Justinian≫, ≪헤로도토스와 사마천: 그리스와 중국의 첫 위대한 역사가들 Herodotus and Sima Qian: The First Great Historians of Greece and China≫이 있으며, 린 헌트(Lynn Hunt)와 함께 저술한 ≪서구의 형성: 사람과 문화 The Making of the West: Peoples and Cultures≫ I, II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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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 권의 책을 옮겼으며, 최근에는 인문 및 경제 분야의 고전을 깊이 있게 연구하며 번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진보와 빈곤』, 『리비우스 로마사 세트(전4권)』, 『월든·시민 불복종』, 『자기 신뢰』, 『유한계급론』, 『공리주의』, 『걸리버여행기』, 『로마제국 쇠망사』, 『고대 로마사』, 『숨결이 바람 될 때』, 『변신 이야기』, 『작가는 왜 쓰는가』, 『호모 루덴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등이 있다. 집필한 책으로는 번역 입문 강의서 『번역은 글쓰기다』, 고전 읽기의 참맛을 소개하는 『살면서 마주한 고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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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대 그리스는 명확하게 구분되는 영토적·국가적 실체라기보다는 일련의 사상과 실천을 공유하는 공동체들의 집합이었다. 이런 그리스 문화의 정체성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그것이 여러 세기 동안 어떻게 유지되었는가 하는 것은 아주 까다로운 문제지만, 반드시 유의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아무튼 그리스의 산악 지형이 그리스의 정치적 분화에 기여한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1장 고대 그리스사의 배경


전파 이론으로만 유럽의 기술 발전을 설명하던 때에 비하여, 선사시대 유럽의 중요한 기술 변화를 설명하는 작업은 이제 한결 복잡해졌다. 이제 유럽의 신석기시대 주민들이 혁신적 기술(거석 기념물과 야금술 등)과 관련하여 전적으로 근동에 신세를 졌다는 이론은 통하지 않게 되었다(물론 농업은 근동에서 들어온 것임이 틀림없다). 유럽의 이웃 주민들과 마찬 가지로, 선사시대의 그리스 주민들은 전파와 독립적 발명의 복잡한 과정에 참여했다. 이 시기에 그들은 아주 멀리 떨어진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혹은 현지의 독립적인 혁신을 통해 놀라운 기술적·사회적 변화를 성취했다.
- 1장 고대 그리스사의 배경


그리스인들이 근동과 이집트에서 여러 가지를 배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은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소화시켰다. 한 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은 이렇게 해서 형성되는 것이지, 무심한 모방이나 수동적 수용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리스인들은 무엇보다도 공유된 종교적 실천과 공통 언어를 바탕으로 그들의 정체성을 구축했다. 또한 그들이 남들에 게 배워온 문화의 여러 측면에 그들의 흔적을 새겨 넣었다. 그런 정체성 을 구축하는 데에는 오랜 세월이 걸렸다. 이런 복잡한 과정의 기점(起點)을 역사의 어느 특정 시점(時點)에다 고정하려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다. 있지도 않은 단 하나의 그리스 정체성의 근원을 찾으려고 하기보다는 오랜 세월에 걸쳐서 그리스 문화에 유입된 문화적 영향의 다양한 근원을 밝혀내는 편이 더 현명할 것이다. - 2장 인도-유럽인에서 미케네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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