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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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를 졸업했다. 2012년 수원 화성 스토리텔링 창작동화 『썩은어택』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4년 산림청 주최 ‘단심워리어’로 장려상을 수상한 후, Daum 브런치에 동화를 연재하며, 현재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의미 있는 것을 재미있게’ 라는 신념으로 2016년부터 학습 동화 ‘We Go 시리즈’를 기획하고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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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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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어요.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수학 마법사>, <선비들의 공부 비법>, <앉아서 지구의 크기를 재다>, <웰컴 투 민화월드>, <버리고 나누고 채워라> 등등의 작업을 하였어요. 어린이들에게 따뜻하고 정감 있는, 그리고 유머가 넘치는 작품을 보여 주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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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모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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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와 풍속화 분야를 집중 연구한 미술사가다. 지금은 한국민화학교 교장이면서 인도 오디샤 아트센터 연구위원이다. 30년 동안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로 지냈고, 미국 러트거스대학 방문교수로 있었다. 한국민화학회 회장과 한국민화센터 이사장을 지냈다. 문화재청, 서울시, 경상북도 문화재전문위원을 비롯하여 한국학술진흥재단 전문위원,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문헌 위주의 연구에서 벗어나 국내외의 회화 현장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조사하는 실증적인 미술사를 지향하고, 옛그림이 현대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홍도와 관련된 조선 후기 풍속화 연구서로는 『한국의 풍속화』(한길아트), 『韩国风俗画』(商务印书馆)가 있다. 풍속화와 더불어 민화연구에서도 여러 성과를 거두었다. 『민화, 가장 대중적인 그리고 한국적인』, 『한국의 채색화』, 『민화는 민화다』, 『무명화가들의 반란 민화』, Chaekgeori : the power and pleasure of possessions in Korean painted screens 등 민화 관련 저서를 여러 권 펴냈다.
미국, 프랑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중국 등 국내외에서 여러 민화 전시회를 기획했으며, 미국 하버드대학, 프린스턴대학, USC, UC버클리, UCLA, 칠레 가톨릭대학, 일본 도시샤대학, 중국 개봉대학, 태국 부라파대학 등 해외 여러 대학에서 민화 강연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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