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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6339213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6-08-19
책 소개
목차
Sequence 1 나를 움직이게 하는, 꿈
scene 1. 꿈을 이룬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scene 2.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scene 3. 스펙만이 무기는 아니다
scene 4. 인정받기 위해 꾸는 꿈
scene 5. 꿈을 대비하는 지름길
scene 6. 지도에 없는 길
[모씨에게 멘토가] 꿈에 대한 정의가 달라도, 꿈이 무엇인지 몰라도 괜찮습니다
Sequence 2 인간의 원초적 감정, 사랑
scene 1. 사랑과 순종은 달라
scene 2. 사랑에 임하는 남자의 자세
scene 3. 사랑에 임하는 여자의 자세
scene 4. 심증과 확증 사이 : 남자의 호감 증거
scene 5. 심증과 확증 사이 : 여자의 호감 증거
scene 6. 곰신과 군화의 신화
scene 7. 이별을 결심한 여자
scene 8. 이별을 감행하는 남자의 환상과 혼돈
scene 9. 이별 없이는 사랑도 없어
[모씨에게 멘토가] 어떤 사람과 사귈 것인가
Sequence 3 영원한 내 편, 가족
scene 1. 착한 아이들이 자라는 집
scene 2. 부모님에게 나는 어떤 자식인가
scene 3. 셋째만 억울한 거 아니다
scene 4. 널 사랑하기 위해 널 낳았단다
scene 5. 사랑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대화법의 문제일 수도 있어
scene 6. 남편과 아내의 십계명
[모씨에게 멘토가] ‘기대’라는 이름의 감옥
Sequence 4 세상에서 제일 복잡한 그물망, 인간관계
scene 1. 우정의 헤게모니
scene 2. 사람에 대한 집착은 언제나 마이너스
scene 3. 타인의 시선과 평가보다 더 중요한 것
scene 4. 나에게는 누군가를 실망시킬 자유가 있다
scene 5. 회사에서 사람은 일로 말한다
scene 6. 좋은 친구
scene 7. 업무 집중력의 차이가 승패를 가른다
[모씨에게 멘토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현명하게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10가지 방법
Sequence 5 삶을 살아내는 흔적, 불안
scene 1. 불안하다고 불행한 건 아니다
scene 2.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강력한 목표
scene 3. 지겹고 무의미한 일상의 숨은 의미
scene 4. 불안의 시대에 흙수저가 할 수 있는 일
scene 5. 고된 현실과 죽음을 저울질하고 있다면
scene 6. 지금은 깊고 어두운 터널 속을 스쳐 지나가는 길일 뿐이야
scene 7. 자기 동력을 키우는 시간
[모씨에게 멘토가] 인간은 아무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Sequence 6 낯섦을 두려워할 때 생기는 벽, 편견
scene 1. 그 누구도 아닌 나의 기준으로 나를 보세요
scene 2. 나는 나를 사랑할 때 돋보인다
scene 3. 나는 탓 때문에 나를 망친다
scene 4. 내 문제에 대한 판단과 사유는 내 몫이어야 해
scene 5. 우리는 완벽하지 않은 것들을 사랑한다
scene 6. 왜 우리는 ‘다름’을 공격하고 방어하는 걸까?
scene 7. 실패는 적어도 결과를 남긴다
scene 8. 사람을 한 줄로 정의해버리는 나쁜 습관
[모씨에게 멘토가] 다름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는 것이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 인생은 마냥 행복할 수 없어요. 힘든 때가 더 많죠. 그런데 공부 말고 다른 길을 찾았다고 해도 그 길이 공부보다 쉬우리라는 보장은 없어요. 아마 부모님은 그걸 미리 알고 있으니까 자식들이 공부를 했으면 하는 마음일 거예요. 그러니까 무엇을 하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어야 해요. 그건 의지일 수도, 체력일 수도, 마음가짐일 수도 있고, 그 어떤 것을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무조건 피하려고만 하지 않으면 된다는 거예요.
-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중
불꽃 연애 시기가 지나고 나면 둘의 관계를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힘은 찌릿함이나 설렘 같은, 그런 연애 감정이 아니에요. 불꽃이 아니라 따뜻한 온기로 지속됩니다. 그렇다면 불꽃으로 점화된 그 관계가 지속적으로 온기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이때 필요한 것이 사랑의 힘입니다. 사랑은 연애 감정 그 이상입니다. 콩 깍지 씐 것처럼 마음을 모두 뺏겨버리는, 그런 감정이 사랑은 아닙니다. 제정신으로 상대를 있는 그대로 보면서 이해하고, 받아주고, 소중히 여기며 좋아하는 마음이 사랑일 겁니다.
- ‘어떤 사람과 사귈 것인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