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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시를 읽는가

누가 시를 읽는가

프레드 사사키, 돈 셰어 (엮은이), 신해경 (옮긴이)
봄날의책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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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시를 읽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누가 시를 읽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6372623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9-03-25

책 소개

'누가 시를 읽는가'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사람들이 다투어 손을 들고는 저마다 시를 읽게 된 경위와 시를 읽는 의미, 시를 즐기는 비법 등을 털어놓았다. 그중 50개의 응답이 모여서 이 책이 되었다.

목차

서문/ 돈 셰어
신들의 광기/ 헬렌 피셔
아무것도 모르기/ 지아 톨렌티노
사면의 벽/ 이언 맥길크리스트
낭만과 현실/ 윌리엄 제임스 레녹스 주니어
하이쿠 경제학/ 스티븐 T. 질리악
푸름이여, 너를 사랑해/ 날리니 나드카니
명징한, 피할 수 없는 리듬/ 니컬러스 포티노스
나의 삶은 한 편의 시다/ 체 ‘라임페스트’ 스미스
이런 훌륭한 토론장에서 공개적으로 시를 논의하는 데 대한 불타는 햄스터 쳇바퀴 같은 나의 돌연한 공포/ 니코 케이스
격렬한 불안/ 케이 레드필드 제미슨
생명의 불/ 리처드 로티
땅을 향해/ 에이미 프리콜름
행복하고, 자극적이고, 촉촉한/ 대니얼 핸들러
뭐랄까, 눈에 띌 정도의 오줌/ 마이클랜 피트렐라
행진하는 군인들처럼/ 레이철 코헨
그건 전혀 아니다/ 리처드 랩포트
말하는 편이 낫다/ 행크 윌리스 토마스
거기 있다/ 릴리 테일러
러브 존스/ 나탈리 Y. 무어
온 마음을 다해 말하라/ 로저 에버트
그들은 읊조릴 수 있다/ 아치 랜드
편협한 마음/ 리오폴드 프뢸리크
필요한 허둥거림/ 나오미 벡위드
매일, 시/ 메리 슈미츠
시의 자리/ 록산 게이
진정한 본성/ 트레이시 존스톤
질서 개념/ 알렉스 로스
파라 룸비아르/ 페르난도 페레즈
“나는 두 사랑을 가졌어라 …”/ 앨프리드 몰리나
얼음 사탕에 새겨진/ 모무스
장롱을 안고 지옥으로/ 윌 올덤
손아귀에 힘 빼기/ 졸리 홀랜드
말의 가치/ 롭 케너
소리로 나오는 시/ 샐리 팀스
시는 쓸모없다/ 앤더스 닐슨
시는 멍청한 거미/ 린다 배리
영광스럽게 미완성인/ 매트 피츠제럴드
파편들/ 제리 보일
월리스와 위스턴과 같이 여행을/ 조시 원
모든 것은 살기 위해 움직인다/ 제니 자딘
시에 관하여/ 아이 웨이웨이
불완전한 회상/ 크리스토퍼 히친스
먼지와 돌/ 에티엔 응다이쉬미예
자유 상상하기/ 매리엄 카바
사라예보 블루스/ 알렉산다르 헤몬
시 보도하기/ 제프리 브라운
라마 백화점/ 판카지 미슈라
한꺼번에 여러 언어로 말하기/ 오마르 콜리프
이 분노를 어찌하랴/ 크리스 헤지스
미지의 것을 위한 자리 만들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프레드 사사키 (엮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시 전문잡지 《시(Poetry)》의 특별기고란 ‘지금 여기의 시선’의 편집 담당자이며, 《시》 잡지의 아트디렉터이자 시 재단의 미술관 큐레이터이기도 하다. 전자우편 사기에 관한 책인 《현실 이메일》과 잡지 시리즈인 《프레드 사사키와 프레드 사사키의 4쪽짜리 ‘자기 고치는 법’ 안내서》를 썼다. 2004년에 시와 판화 축제인 ‘연례 시카고 판화가 무도회’를 창설했고, 팝과 하위문화 공연인 ‘학급회의 101’을 공동창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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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셰어 (엮은이)    정보 더보기
《시》 잡지의 편집자이다. 《위시본》, 《유니온》, 《번팅의 페르시아》 등 12권의 책을 냈고, 배절 번팅의 시에 대한 비평서들을 편집하여 《타임스 오브 런던》과 《뉴 스테이츠먼》으로부터 올해의 책으로 꼽혔다. 그가 번역한 《미구엘 에르난데즈》가 타임스 번역상과 프레미오 바예 인클란상을 수상했다. 다른 책으로는 《영어로 읽는 세네카》, 《낭비》, 《열린 문-백 편의 시, 《시》 잡지의 백 년》이 있다. 미국 문학과 문학계에 공헌한 공로로 VIDA ‘VIDO’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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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경영학과 공공정책학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서울대 미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생태와 환경, 사회, 예술, 노동 등 다방면에 관심이 있으며, 《집으로부터 일만 광년》, 《캣피싱》, 《야자나무 도적》, 《사소한 기원》, 《사소한 정의》, 《사소한 칼》, 《사소한 자비》, 《식스웨이크》, 《고양이 발 살인사건》, 《플로트》, 《글쓰기 사다리의 세 칸》, 《저는 이곳에 있지 않을 거예요》, 《풍경들》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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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상에서의 시'라는 말이 터무니없이 들릴지도 모르겠다.


시를 경험하는 것은 현실 너머를 보는 것이다. 물리적인 세계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찾는 것이며, 다른 삶과 다른 층위의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다. 세상을 경이롭게 여기는 것이며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는 것이며 가장 중요하게는 젊고 늙고 배우고 못 배우고를 떠나 타인과 나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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