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 성경읽기표와 함께 하는 일독큐티

차 례

서문 ^ 6
감사의 글 ^ 8

10월 성숙 mature 마태복음 1장 - 요한복음 21 ·11
모든 의를 이루시는 예수님ㆍ광야의 시험ㆍ왼손이 모르게 하라ㆍ의사는 병든 자에게 쓸 데 있다ㆍ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ㆍ나를 구원하소서!ㆍ용서받은 죄인ㆍ부활과 율법ㆍ매일 성찬에 참여하는 삶ㆍ항상 함께 있으리라ㆍ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ㆍ저가 뉘기에 순종하는고ㆍ칠병이어ㆍ믿음으로 되는 일ㆍ말씀을 이루려 함이라ㆍ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으라ㆍ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ㆍ실족하지 아니하면 복이 있도다ㆍ말씀대로 이기다ㆍ돌아온 탕자ㆍ낮은 자는 높아지리라ㆍ삭개오의 고백ㆍ그러나 이제는ㆍ가나의 혼인 잔치ㆍ오병이어ㆍ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ㆍ같은 장소 두 생각ㆍ길과 진리와 생명ㆍ보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ㆍ닭이 울더라ㆍ나를 만지지 말라

11월 축복 bless 사도행전 1장 - 골로새서 4장 ·79
내 증인이 되리라ㆍ아나니아와 삽비라ㆍ스데반의 죽음ㆍ잡아 먹으라ㆍ사람의 평가 하나님의 계획ㆍ아볼로의 이김ㆍ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ㆍ로마 시민권ㆍ사람의 마음을 얻고자 하면ㆍ폭풍 속의 배ㆍ믿음으로 얻는 의ㆍ바랄 수 없는 중에 믿음ㆍ비교할 수 없는 영광ㆍ무릎 꿇지 아니한 칠천 인ㆍ직고하리라ㆍ십자가의 능력ㆍ그리스도의 종이 되라ㆍ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ㆍ성령의 은사ㆍ신령한 은사의 목적ㆍ용서와 사랑ㆍ만지지도 말라ㆍ남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은혜ㆍ사도의 증거ㆍ그리스도로 옷 입으리라ㆍ유업을 이을 자ㆍ말씀의 비밀ㆍ영적 전신 갑주ㆍ그리스도의 심장ㆍ감사하는 자가 되라

12월 약속 promise 데살로니가전한계시록 2 ·145
묵숨도 아끼지 않는 사랑ㆍ빛의 자녀로 살라ㆍ온전한 가르침ㆍ하나님이 원하시는 일ㆍ믿음의 선한 싸움ㆍ예수의 좋은 군사ㆍ말과 신앙의 일치ㆍ갇힌 중에 낳은 아들ㆍ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ㆍ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우라ㆍ보혈의 능력ㆍ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ㆍ시험을 이기려거든ㆍ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ㆍ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ㆍ고난의 영광ㆍ신의 성품ㆍ세상은 지나가고 하나님은 영원하다ㆍ하나님은 사랑이시라ㆍ삶으로 쓰는 편지ㆍ네 영혼이 잘됨같이ㆍ홀로 하나이신 하나님ㆍ하나님의 교회 빌라델비아ㆍ기도의 향기ㆍ구별하여 부르신 백성ㆍ하늘의 전쟁ㆍ이마에 새겨진 이름ㆍ진노의 일곱 대접ㆍ붉은 짐승을 탄 여인의 멸망ㆍ마지막 심판ㆍ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저자 서문

신앙생활을 십 년을 해도 성경을 한 번도 전체적으로 읽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교회의 새벽예배와 주일예배 그리고 성경공부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성경일독은 바쁜 현대 사회의 구조 속에서는 실천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목회자라 할지라도 자신에게 익숙한 본문을 중심으로 설교하다 보면 성도들에게는 말씀을 읽으라고 권하지만 정작 자신은 일에 치우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구조적으로 바쁘게 돌아가는 현실에서 변명거리를 찾게 됩니다.
그러나 사도들이 결단하고 말씀에 매진하는 구조로 교회를 바꾼 것처럼 신앙생활에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일독 큐티>와 JUM 성경읽기표입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교회의 일 년 행정과 말씀 준비가 굉장히 수월해집니다. 무엇보다도 성경을 편식 없이 전체적으로 모두 읽고 나누게 됩니다. <일독 큐티>는 JUM 성경읽기표를 통하여 교회의 영적 성장과 행정의 단순화를 이루기 위하여 오랜 현장 연구와 적용을 통하여 탄생하였습니다. <일독 큐티>는 말씀을 읽고 깨닫고 행하는 것이 신앙의 중심이 되도록 성도님들을 돕기 위한 교회의 노력입니다.
<일독 큐티>는 JUM 성경읽기표의 날짜별 말씀 중에서 그날의 본문을 정하고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일예배와 새벽예배에 동일하게 적용하고 절기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일 말씀은 성경공부에 쓰기 가장 좋은 교재입니다. 왜냐면 이미 한 번 목사님을 통해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나눔에 시간을 더 할애하고 깊이 새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표 안에서 본문을 선택하고 구성하여 창의적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표에 나와 있는 말씀의 순서대로 교회의 모든 새벽예배와 주일예배 그리고 성경 공부가 일관성 있게 진행됩니다. 그래서 표대로 꾸준히 읽으면 성경을 일 년에 일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월 1일에 창세기를 시작으로 12월 31일 요한계시록으로 마치고 다시 돌아가기 때문에 매년 더 깊어지는 교회의 영성과 말씀의 깊이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것은 이미 6년 동안 검증되었습니다.
믿음을 지키고 신앙의 위기에서 빠져나올 때도 말씀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말씀을 읽고 믿음에 서 있는 성도들이 신앙을 지키고 교회를 지키고 가정을 지킵니다. 교회에 위기가 왔을 때 JUM 성경읽기표와 일독 큐티를 통하여 말씀으로 승리하여 끝까지 교회를 지키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말씀이 회복되야 기도가 회복되고 영적인 성숙이 일어납니다. 문제없는 교회나 인생은 없지만 그것을 이겨내는 길은 말씀 속에 있습니다. 이 책이 조금이나마 그 길에 도움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자 문정웅

감사의 글

먼저 이 책이 있도록 쓰시고 인도하신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시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함께해 준 고수현 사모와 사랑하는 딸 예주, 예나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한순간도 빠짐없이 기도와 사랑으로 키워 주시고 희생해 주신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문수근 목사님과 어머니 전순희 사모님께 존경과 사랑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때마다 격려와 사랑으로 목회에 돌봐주신 아버지 고진곤 장로님과 어머니 김명희 권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에게 평생 친구이자 동료이자 내 몸 같은 동생 문영재 목사님과 고은미 사모와 우리 사랑하는 예목이, 예형이에게도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고석붕 집사와 윤세라 집사 그리고 찬영이, 예영이에게도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별히 이 책이 있기까지 기다려 주시고 믿음으로 함께해 주신 박종태 장로님의 수고가 있었기에 이렇게 <JUM 성경읽기표와 함께 하는 일독 큐티>가 한 교회가 아닌 많은 교회들을 섬기는 도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더불어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옷을 입혀 주신 강인구 실장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이 책은 혼자만의 힘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말씀의 가지를 가지런히정리해 준 김요한 전도사의 동역이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묵묵히 기도로 함께해 주신 새벽예배자 성도님의 사랑과 정성이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모든 내용을 함께 구성해 준 문수근 목사님과 문영재 목사님의 함께한 수고가 이렇게 탄생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믿고 끝까지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오게 될 모든 일독 큐티를 통해 하나님과 함께하신 모든 독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저자 문정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