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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침묵보다는 불편한 외침을

편안한 침묵보다는 불편한 외침을

(신학자 칼 바르트와 1906-1968의 정치)

프랑크 옐레 (지은이), 이용주 (옮긴이)
새물결플러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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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침묵보다는 불편한 외침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편안한 침묵보다는 불편한 외침을 (신학자 칼 바르트와 1906-1968의 정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86409466
· 쪽수 : 225쪽
· 출판일 : 2016-03-08

책 소개

신학자 칼 바르트의 삶과 저작들 속에 나타난 정치적 측면을 집중 조명한다. 신학자이자 정치윤리학자로서의 바르트의 삶을 연대순으로 살펴보고, 성찰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사회 문제와 정치 참여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자세를 돌아볼 수 있다.

목차

제1장 서문
제2장 신학자 칼 바르트
제3장 초핑기아 협회와 사회적 질문
제4장 자펜빌의 목사
제5장 두 권의 『로마서 주석』
제6장 독일의 국가사회주의
제7장 스위스로의 귀환
제8장 정치적 표현의 금지
제9장 독일과의 새로운 우정을 위하여
제10장 동서 진영 사이에서
제11장 칼 바르트의 정치윤리
부록 1 그리스도인과 사회민주주의자
부록 2 바르멘 신학선언
감사의 글
참고문헌

저자소개

프랑크 옐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출신의 신학자 겸 목회자로서 현재 장크트갈렌 대학교 개신교 신학부의 초청교수로 재직 중이다. 칼 바르트를 자신의 신학뿐 아니라 윤리적·정치적 입장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준 학자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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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B. A./Th. M.), 튀빙겐 대학교(Dr. Theol.) 등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현재 숭실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Unterwegs zum trinitarischen Schopfer(De Gruyter, 2010), 『셸링: 절대자와 자유를 향한 철학』 등의 저·역서를 출판했고, 국내외 전문학술지에 다수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조직신학의 전통적인 주제들 중에서는 신론, 창조론, 인간론, 교회론 등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자유주의신학과 그 유산, 기독교의 사회적 역할, 교회와 국가의 관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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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르트에 따르면 국가의 본질은 “단지 민족주의적 관심사”를 추구하는 데 있지 않다. 그리스도교 신앙의 하나님은 “특정 국가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모든 민족 국가들 가운데 수립될 하나님 자신의 의로운 국가”를 지향한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민족 국가 안에서 드러나는 의로운 모습과 조화롭지 못한 점들에 대해 깨어 있어야 하며 위기 시에는 그와 대립하고 저항할 수 있어야 한다.”
_서문


예수는 노동자였지 목사가 아니었다. 그는 “가난한 자들과 낮은 자들”을 위해 보냄 받았다고 느꼈다. 그것은 “복음의 역사를 통틀어 우리에게 전해 내려오는 것들 중 가장 확실하다.” 사회 계층의 사다리에서 예수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예수에게는 “너무 낮고 나쁜” 사람은 있을 수 없었기에 “그것은 위에서 아래를 향한 공감이 아니라, 아래에서 위를 향해 터져 나오는 화산이었다.” 기독교에 대한 일방적·관념적 이해, 즉 인간의 “내면으로만” 향하는 기독교 이해를 바르트는 매우 단호하고 인상적으로 거부하고 있다.
_제4장 자펜빌의 목사


영적인 것과 세상적인 것이 분리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법칙에 지배받지 않고 그 나름의 “독자적인” 법칙이 작용하는 영역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와 유사한 표현들은 시기를 막론하고 바르트의 모든 작품에서 나타난다. 기독교 신앙과 삶 전체가?그러니까 정치적 삶 역시도?하나님께 귀속된다는 사실은 바르트에게 있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신학적 토대였다. 은총의 하나님은 우리의 삶 전체에 대한 주권을 요구하신다.
_제4장 자펜빌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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