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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과학의 만남

신학과 과학의 만남

(기포드 강연을 중심으로)

윤철호, 강태영, 김정형, 박성규, 박형국, 백충현, 안윤기, 우종학, 이관표, 이상은, 이용주, 정대경, 최유진 (지은이), 김효석 (엮은이)
새물결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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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과학의 만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학과 과학의 만남 (기포드 강연을 중심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1292052
· 쪽수 : 270쪽
· 출판일 : 2021-06-28

책 소개

한국에도 기포드 강연이 보여주는 것과 같은 신학과 과학의 대화 모델이 구축되기를 바라며 뜻을 모은 학자들의 첫 번째 연구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이어질 학제 간 연구의 토대로서, 1980년대 이후의 기포드 강연 중 대표적인 것을 분야별로 선별하여 그 핵심 내용과 기조를 파악한다.

목차

머리말 | 윤철호

서론: 기독교 창조론의 우주적 지평 회복 | 강태영
I. 기포드 강연
II. 빅 히스토리
III. 자연신학
IV. 신학적 우주론으로서의 창조신학

제1부: 자연과학

칼 세이건, 프리먼 다이슨 | 우종학

I. 칼 세이건의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 신의 존재에 관한 한 과학자의 견해』
II. 프리먼 다이슨의 『무한한 다양성을 위하여』

마이클 아빕 & 매리 헤세, 발터 부르케르트, 어거스틴 푸엔테스 | 정대경
I. 마이클 아빕 & 매리 헤세의 『실재의 구성』
II. 발터 부르케르트의 『성스러움의 기원』
III. 어거스틴 푸엔테스의 『어떻게 우리는 종교적인 존재가 되었는가』

마틴 리스, 빌라야누르 라마찬드란, 션 캐럴 | 김정형
I. 마틴 리스의 “21세기 과학: 우주적 관점들과 지구상의 도전들”
II. 빌라야누르 라마찬드란의 “몸과 마음: 신경과학으로부터 얻는 통찰”
III. 션 캐럴의 『큰 그림: 생명, 의미, 우주 자체의 기원에 관하여』

제2부: 과학신학 및 과학철학

아서 피콕, 존 폴킹혼, 앨리스터 맥그래스 | 박형국

I. 아서 피콕의 “자연, 하나님, 그리고 인간”
II. 존 폴킹혼의 『한 물리학자의 신앙: 아래로부터의 사상가의 성찰』
III. 앨리스터 맥그래스의 『정교하게 조율된 우주: 과학과 신학의 하나님 탐구』

이안 바버, 매리 미즐리, 존 헤들리 브룩 & 제프리 캔터 | 백충현
I. 이안 바버의 『과학 시대의 종교』
II. 매리 미즐리의 『과학과 구원』
III. 존 헤들리 브룩 & 제프리 캔터의 『자연의 재구성』

홈즈 롤스톤 3세, 데니스 알렉산더 | 이용주
I. 홈즈 롤스톤 3세의 『유전자, 발생, 신』
II. 데니스 알렉산더의 『유전자, 결정론, 신』

제3부: 철학

도널드 G. 찰턴, 앨빈 플랜팅가 안윤기

I. 도널드 G. 찰턴의 『프랑스에서 나타난 자연의 새 이미지: 1750-1800년 유럽 문화사 연구』
II. 앨빈 플랜팅가의 『진정한 갈등은 어디서 일어나는가? 과학, 종교, 자연주의』
III. 앨빈 플랜팅가의 “보증 3부작”

리처드 스윈번, 러셀 스태나드 | 이관표
I. 리처드 스윈번의 『영혼의 진화』
II. 러셀 스태나드의 『신의 실험』

데이비드 리빙스턴, 매리 워녹, 존 햅구드 | 이상은
I. 데이비드 리빙스턴의 『다윈의 수용』
II. 매리 워녹의 『상상과 시간』
III. 존 햅구드의 『자연의 개념』

제4부: 신학

존 매쿼리, 벤첼 반 호이스틴, 키스 워드 | 윤철호

I. 존 매쿼리의 『신성의 탐구: 변증법적 신론』
II. 벤첼 반 호이스틴의 『과학과 신학에서의 인간의 독특성』
III. 키스 워드의 『종교와 계시: 세계 종교들 안의 계시신학』

위르겐 몰트만, 피터 해리슨 | 박성규
I. 위르겐 몰트만의 『창조 안에 계신 하나님』
II. 피터 해리슨의 『과학과 종교의 영역들』

새라 코클리, 캐트린 태너 | 최유진
I. 새라 코클리의 “되찾은 희생”
II. 캐트린 태너의 『기독교와 새로운 자본주의 정신』

필자 소개
편집자 소개

저자소개

윤철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장로회신학대학교(Th.B., M.Div.), 프린스턴신학교(Th.M.), 노스웨스턴대학교(Ph.D.)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30년간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봉직했으며, 현재 동 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미래신학연구소 대표이다. A Compendium of Christian Theology 등 15권의 저서와 7권의 번역서, 그리고 7권의 책임편집 및 공저를 저술했으며,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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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GTU, Ph.D.)에서 수학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연구지원처 조교수를 거쳐 지금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종교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창조론: 과학 시대 창조신앙』 외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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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B. A./Th. M.), 튀빙겐 대학교(Dr. Theol.) 등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현재 숭실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Unterwegs zum trinitarischen Schopfer(De Gruyter, 2010), 『셸링: 절대자와 자유를 향한 철학』 등의 저·역서를 출판했고, 국내외 전문학술지에 다수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조직신학의 전통적인 주제들 중에서는 신론, 창조론, 인간론, 교회론 등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자유주의신학과 그 유산, 기독교의 사회적 역할, 교회와 국가의 관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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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충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철학 (B.A.)을 전공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 석사 (M.Div.)를 취득했다. 프린스턴신학교에서 조직신학 및 철학적 신학(Th.M.)과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S.T.M.)을 전공하였으며,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GTU in Berkeley)에서 조직신학 및 철학적 신학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The Holy Trinity - God for God and God for Us(Pickwick Publications), 《내재적 삼위일체와 경륜적 삼위일체》(새물결플러스), 《삼위일체적 평화통일신학의 모색》(나눔사), 역서로는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 – 기독교조직신학개론》(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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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B.A.), 장로회신학대학교(M.Div./Th.M.), 하이델베르크 대학교(Dr.Theol.)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현재 서울장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계몽주의 이후 독일 개신교 개관』 등 10권의 저역서(공저 및 공역 포함)를 출간했으며,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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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B.Th./M.A./Ph.D. in theology), 장로회신학대학교(M.Div.), 독일 드레스덴 대학교(Dr.phil. in Philosophie)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협성대학교 초빙교수(2016-2017), 인천대학교 강의객원교수(2017)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교양학부 부교수다. 『현대의 철학적 신학』, 『하이데거와 부정성의 신학』을 저술했으며, 전문학술지에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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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B.Sc.), 장로회신학대학교(M.Div./Th.M.), 하이델베르크대학교(Dr.Theol.)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지금 장로회신학대학교 객원 교수이다. 「현대 자연과학의 무신론적 경향성에 대한 고찰」 외 여러 편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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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장로회신학대학교(Th.B./M.Div./Th.M.)와 독일 뮌스터대학교(Dr. theol.)에서 조직신학을 공부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객원 교수와 삼송교회 협동 목사로 재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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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양학/철학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B.A., M.A.)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MA(M.div.), 독일 튀빙엔대학교에서 칸트의 이론철학에 관한 논문을 쓰고 철학박사(서양근대철학 전공) 학위를 취득했다(Ph. D). 박사논문: Ph DTranszendentale und empirische Subjektivitat im Verhaltnis - Das reziproke Seinsverhaltnis der beiden Subjektivitaten in Kants Transzendentalphilosophie (Wurzburg: Konigshausen & Neumann, 2012). 서양근대사상사에서 펼쳐진 이성과 반(反)이성의 대결, 특히 1800년 어간의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철학적 주제가 종교와 문학, 예술, 더 나아가 국가와 교육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확산되는 모습을 예의주시하며 추적하기를 좋아한다. 또한 로이힐린, 바움가르텐, 멘델스존, 하만, 야코비 등 국내에 덜 알려진 인물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근대미학과 경건주의」, 「자기의식 문제와 지성적 직관」, 「초월철학과 무신론 문제」, 「칸트의 Cogito, ergo sum」, 「칸트에게서 악의 문제와 기독교의 원죄론」, 「자연주의 문제: 플랜팅가의 비판과 이에 대한 데닛의 반박」, 「칸트 철학은 반(反)종교적인가?」, 「18세기 범신론 논쟁」, 「하만의 ‘이성 순수주의에 대한 메타비판’(1784)」, 「철학사 읽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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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B.Sc./M.Sc.), 예일대학교(M.Phil./M.Sc./Ph.D.)에서 천문학을 전공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타바버라와 로스앤젤레스(UCSB & UCLA)에서 연구원을 지냈으며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제 학술지에 발표한 100여 편의 논문과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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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장로회신학대학교(Th.B.),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M.Div.),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Ph.D.)에서 신학, 종교와 과학을 공부하고 현재 숭실대학교 교수, 교목으로 활동하고 있다. “Transhumanism and Theological Anthropology”(NZSTH), “종교의 기원에 관한 진화인류학과 신학의 학제 간 연구 가능성 모색”(대학과 선교), 『신학과 과학의 만남』(공저)을 비롯해 다수의 국내외 학술지 논문들과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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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장로회신학대학교(B.A./M.Div./Th.M.), 프린스턴신학대학원(Th.M.), 게렛신학대학원(Ph.D.)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현재 호남신학대학교 조직신학 조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저서로 『혐오와 여성신학』(공저), 『한국의 에큐메니컬 신학』(공저), 『신학과 과학의 만남 2』(공저), 번역서로 『몸의 선택』이 있고, 그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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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B.S.)에서 전기공학을, 장로회신학대학교(M.Div.), 하버드 대학교(M.T.S.), 클레어몬트 대학원대학교(Ph.D.)에서 신학과 종교철학을 공부하고 현재 한남대학교 인성플러스센터 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D. Z. Phillips on Religious Language, Religious Truth, and God(Mohr Siebeck, 2022), 편집한 책으로는 『신학과 과학의 만남: 기포드 강연을 중심으로』(공동책임편집)가 있고, 여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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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독교 창조론이 신학의 영역을 넘어 자연과학 및 철학과의 학제적 대화라는 열린 공론의 장에 등장하게 한 기포드 강연의 자연신학적 주제들…을 빅 히스토리의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새롭게 구성한다면, 우주의 기원부터 생명의 출현, 의식의 창발과 인간의 삶, 오늘날의 인류 문명, 나아가서 우주의 미래와 종말에 이르는 역사를 창조신학의 관점에서 온전하게 통찰할 길이 열릴 것이다. 이는 기독교 창조론이 우주적 지평을 확립하게 됨을 의미한다.
_서론: 기독교 창조론의 우주적 지평 회복


칼 세이건은 분명히 유물론적 자연주의와 환원주의의 입장에 서 있었지만 대화에 열려 있었고 자신의 전문성을 넘어서는 범위에 대해서는 겸손한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과학적 설명이 가능해지면 신의 자리가 없어진다는 그의 반복적 주장은 기독교의 신을 기적의 신, 즉 작위적이고 미신적인 신으로 보는 그의 좁은 신관이라는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다. 그러나 그의 비판으로부터, 신의 창조물인 자연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가 더 깊어져야 한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도 읽어낼 수 있다.
_칼 세이건의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 신의 존재에 관한 한 과학자의 견해』


설계 논증은 19세기 창조론 대 진화론 논쟁의 핵심이었다. 그러나 당시 논쟁이 진화론자들의 승리로 끝나면서, 목적을 다루는 설계 논증이 과학에서 배제되었다. 그러나 철학 원리로서의 설계 논증은 여전히 장점이 있으며, 인류 원리처럼 과학에서는 배제하더라도 메타 과학의 범주에서 다룰 수 있다.
_프리먼 다이슨의 『무한한 다양성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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