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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와 사도

영조와 사도

(위대한 군주와 잔혹한 아버지 사이, 탕평의 역설을 말한다)

김수지 (지은이)
인문서원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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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와 사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영조와 사도 (위대한 군주와 잔혹한 아버지 사이, 탕평의 역설을 말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후기(영조~순종)
· ISBN : 9791186542149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5-10-02

책 소개

비극의 울림은 오래 지속된다. 미치광이 왕자의 당연한 최후일까, 피워보지도 못하고 꺾인 성군의 싹이었을까. 300년 전에 아버지 손에 잔혹하게 살해당한 조선의 세자, 조선왕조 500년 역사상 최고의 비극인 사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또 하나의 문제적 책이 세상에 던져졌다.

목차

들어가며 - 300년 전 죽은 세자를 위한 진혼곡

1부. 밀회 그리고 연잉군의 탄생
1화. 한 여자와 두 남자
숙원 최씨 | 김춘택 | 김석주, 임술고변 배후의 남자 | 야망의 밀회
2화. 남인 잡는 ‘노론의 행동대원’
눈물과 갑술환국, 숙원 최씨의 첫 번째 활약 | 희빈 장씨에게 사약을, 숙빈 최씨의 두 번째 활약
3화. 노론과 소론의 탄생
수상한 역모 사건 | 송시열의 배신과 서인의 분열
4화. 숙종의 변심
저작권 분쟁 뒤의 해묵은 과거사 | 대리청정을 명하노라
5화. 숙종이 노론으로 간 이유
궁방전과 경자양전, 위기의 숙종 | 숙종의 사망, 폭풍전야

2부. 퇴로 없는 형제 전쟁
6화. 경종과 연잉군
모욕 | 한밤의 쿠데타, “권력을 동생에게 넘기소서” | 경종의 반격, 위기의 연잉군 | 최후의 승자
7화. 인정받지 못한 왕좌, 영조의 주홍글자
“시원하게 나를 죽여라” | 왕의 콤플렉스, “우리는 너의 생부를 알고 있다” | 무신년, 이인좌의 난 | 경자양전의 후폭풍, 반노론 연대
8화. 탕평, 그리하여 권력은 왕에게
왕에게 투항한 소론, 왕에게 배신당한 노론 | 탕평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질서 | 신유대훈, 불타는 「임인옥안」
9화. 잠들지 않는 정통성 시비
확산되는 반체제 기운 | 『정감록』과 무신 여당들

3부. 탕평과 균역 영조의 편법 개혁
10 화.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균역법의 딜레마
양역의 폐단 | 사족수포론의 허와 실 | 영조의 편법, 균역법 | 평등한 1필에 담긴 모순
11화. 탕평이라는 가면
빈민 백성의 절반이 빈민층 양반 | 청요직 혁파와 서원 철폐 | 탕탕평평? 친국왕파만 살아남는 세상
12 화. 남자 신데렐라의 등장
왜 홍봉한이었을까? | 15살 세자, 대리청정의 명을 받들다
13 화. 오래된 상처, 권력의 틈
소론에 둘러싸인 어린 왕자 | 권력의 틈바구니, 영조와 세자 사이

4부. 절대권력 아들을 살해하다
14 화. 흔들리는 탕평
가짜 시 사건 | 이유 있는 13일 간의 양위 시위
15 화. 피바다의 서막, 총알받이 세자
세자, 그대는 눈물겹다 | 나주 벽서 사건, “간신이 조정에 가득하다”
16 화. 대토벌, 살아남은 자들의 선택
“나는 게장을 먹지 않았소” | 나주 벽서 사건의 의혹, 그리고 전향 | 승자의 기록, 『천의소감』 | 노련한 아버지, 집요한 신하들, 무력한 아들
17화. 세자 살해 사건의 몸통과 공모자들
정계개편, 세자를 매개로 한 노론 내 계파 투쟁 | 권력 중독 | 세자를 향한 칼날 | 온양 행궁 행차는 우연이었을까? | 세자를 버리고 세손을 택하다 | 반세자 정치세력의 몸통과 공모자들 | 나경언의 고변 | 세자, 뒤주 안으로

나가며 - 탕평의 역설, 예고된 살인
억울하게 죽은 세자, 이응원의 상소 | 금등지사, 정조의 협상용 협박 카드

부록 경신환국에서 임오화변까지 주요 사건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수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6년 대학에 입학하여 영문학을 전공했다. 대학에서 광주 학살의 진실을 접하고 큰 충격에 빠졌다. 왜 아무도 그런 사실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지 않았을까, 하는 질문에 사로잡혀 젊은 날을 보냈다.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책을 손에 들었다. 그렇게 스무 살 무렵부터 인간과 사회, 그리고 역사를 향한 긴 독서 여정을 시작했다. 그러다가 한국 사회의 특수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를 찾았다. 그곳에서 3년 간 공부하면서 1차 사료를 바탕으로 어떻게 역사를 해석해야 하는지를 배웠다. 『조선왕조실록』을 읽으며 사료의 행간에서 당대를 호령하며 당당하게 살아간 여성들의 흔적을 추적, 복원하여 『대비, 왕 위의 여자』를 썼다. 『영조와 사도』는 영조와 사도세자를 둘러싼 조선 후기의 복잡한 당쟁사에 관심을 갖고 공부한 결과물이다. 앞으로 조선시대를 넘어 근현대사까지를 넘나들면서 우리 역사를 더욱 폭넓고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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