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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86590263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7-12-16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첫 번째∥출산 준비학^^
1교시 임신을 통해 나타나는 신비로운 변화들
임신 기간, 태아는 어떻게 자랄까? / 임신 기간, 엄마의 몸은 어떻게 변할까? / 임신 기간 중, 엄마가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2교시 태교의 가치와 다양한 방법
태교는 왜 중요할까? / 일상에서 지켜야 할 태교 방법은 무엇인가? / 아빠의 태교는 왜 중요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
3교시 임신 기간 중 수행해야 할 운동과 출산 준비
임신 기간에는 어떤 운동이 좋을까? / 출산 시 도움이 되는 운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진통을 줄이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가?
^^두 번째∥모유 수유학^^
1교시 모유의 특성과 수유 방법
모유란 무엇이며 모유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전유와 후유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먹일 수 있을까? / 신생아의 모유 수유 방법 및 주의점은 무엇인가?
2교시 모유 수유 시의 식생활
모유 수유 시 이것만은 꼭 먹어라 / 모유 수유 시 이것만큼은 꼭 피해라 / 모유와 음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
3교시 모유 수유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
모유 수유를 방해하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는가? / 모유 수유에 대해 추가로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 단유는 어떻게 해야 할까?
4교시 모유 유축과 분유 수유에 필요한 지식들
모유를 잘 유축하고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분유 수유 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 분유 수유 시 특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세 번째∥산후조리학^^
1교시 산후조리의 중요성과 기본 지침
산후조리는 왜 필요하며 어느 정도 기간이 필요한가? / 출산 후 나타나는 기본적인 증상은 무엇인가? / 계절에 따라 산후조리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2교시 산후 질환에 대한 관리와 예방
출산 후 나타나기 쉬운 대표 질환을 알아두자 / 사소해 보이지만 관리해야 할 증상들을 주의하라 / 특정 부위가 아플 때 대처 방법을 알아두자
3교시 추가적인 산후 관리 및 산후 운동
산후조리원과 산후조리사의 선택시 알아야 할 것들 / 산후 검사에는 대표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가? / 시기별 산후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네 번째∥아기 돌봄학^^
1교시 출생 직후의 신생아에 대해 이해하기
출생 직후, 신생아의 기본적인 특성은 어떠한가? / 출생 직후, 신생아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 / 출생 직후, 신생아 관리와 관련하여 주의할 사항은 무엇인가?
2교시 아기의 울음, 수면, 배변을 관리하는 방법
아기가 울 때 어떻게 해야 할까? / 아기를 어떻게 재워야 할까? / 아기의 배변 문제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3교시 아기의 위생과 피부 관리
아기 목욕은 어떻게 시켜야 할까? / 기저귀를 갈고 옷 관리를 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 아기의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4교시 아기의 건강 관리 방법
신생아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신체적 현상 / 신생아에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 / 신생아가 선천적으로 안고 있는 증상
5교시 아기의 두뇌를 발달시키는 방법
아기의 두뇌는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가? / 아기의 두뇌를 발달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아기의 감각 발달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6교시 감정과 정서의 건전한 발달을 위한 노력
감정 조절은 왜 중요하며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가? / 아기 정서와 발달에 따른 부모의 역할 / 아기와의 대화와 표현 기술을 발달시키기 위한 방법
^^인덱스 268^^
리뷰
책속에서
『엄마학 개론』을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엄마가 자신이 얼마나 위대한 학문을 배우고, 적용하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고 이를 통해 자부심을 되찾기를 바란다. 비록 열심히 해오던 일을 잠시 멈춰야 하고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중단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겠지만, 그 대신 더 위대하고 훌륭한 일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이 시기를 그 누구보다 자랑스럽게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
_프롤로그 중에서
그런데 문제는 임신과 동시에 자신의 임신 여부를 알게 되는 엄마는 없다는 것이다. 임신이 되고 난 후, 보통 4~5주 후에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거나 늦게는 몇 달이 지난 후에야 알게 되기도 한다. 가장 중요한 임신 초기에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알게 되면 엄마는 임신에 대한 기쁨도 잠시, 그동안 관리를 못 해서 아기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당혹스럽기도 하고, 후회와 자책이 밀려오는 것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러나 괜찮다. 지금부터라도 시작하면 된다. 지나간 시간이 아쉽긴 하겠지만, 앞으로 충실하겠다는 마음으로 아기에게 집중하면 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임신 기간에 태아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잘 알아야 한다. 엄마의 몸 안에서 펼쳐지는 또 다른 인체의 신비를 이해할 때 관리도 더 잘 하게 된다. 그와 더불어 엄마 자신의 몸도 더 아끼고 사랑할 수있어야 한다. 엄마의 몸을 잘 지키는 것이 아기 사랑의 출발점이다.
_임신을 통해 나타나는 신비로운 변화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