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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86592489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8-11-27
책 소개
목차
[PROLOGUE]
전문가가 되기 전, 나 역시 답답하던 시절이 있었다
[BEFORE CLASS BEGINS]
‘1분 전달력’의 기본 원리
· 사람들은 당신이 하는 말의 80%는 듣지 않는다
· 딱 ‘1분’ 이 필요한 이유
· 듣는 이의 ‘우뇌’와 ‘좌뇌’에 작용해야 한다
[Chapter 1] 단순하지만 위대한 목표
: 당신의 목적은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다
· 상대는 누구인가? - 상대는 무엇에 관심이 있을까?
· 목적은 무엇인가? - 상대를 ‘이해시키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 움직여야 성공이다 ? 상대에게 보여 주는 유창한 말솜씨가 목적은 아니다
[Chapter 2] 좌뇌를 자극하는 논리가 필요하다
· 꼭대기 없는 피라미드가 되지 않았는가 - 1분 스토리를 논리적으로 사고한다
· 사고한다 = 결론을 도출한다 - 사실과 데이터는 결론이 아니다
· 사고한다면서 고민만 하지 않았는가
· 근거는 세 가지 - 피라미드로 ‘짜임새’를 공유하자
· 의미가 이어지면 ‘논리적’이다 - 1분 안에 오해 없이 전달한다
· ‘기본적으로’라는 말은 불필요하다 - 쓸데없는 말을 얼마나 버릴 수 있나
· 열심히 했다는 말은 하지 말 것! - 전달력을 축소시키는 네 가지 쓸데없는 이야기
-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 / 지나치게 배려한다 / 자기 의견과 어긋나는 발언을 한다
/ 웃음을 유도한다
· 의미가 통하지 않을 때는 전제를 조정한다
[Chapter 3] 심플하지만, 헐렁하지 않도록
찰지지만, 질리지 않도록
· 집중도를 높이려면 ‘깔끔하고 간단하게’
/ 이야기를 듣다가 멍해질 때
· 말도 슬라이드도 ‘깔끔하게’
그래프는 기본 / 상황은 ‘위치’로 표시한다
/ 슬라이드는 ‘읽는 것이 아니라 머리에 넣는 것’이 목표다
· 간단히 - 중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말만 쓴다
[Chapter 4] 우뇌를 자극하여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 반듯하게만 말해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 이미지를 떠올리면 감정이 흔들린다
· 이미지를 떠올리게 만들기 위한 두 가지 방법
· 피라미드는 3단으로 만들자 - ‘결론’→‘근거’→‘예를 들면’의 3단계 피라미드
· ‘상상해 보세요’ - 듣는 이를 이미지 속으로 끌어들인다
[Chapter 5] 1분 안에 전할 수 없는 말은
끝까지 전할 수 없다
‘초일언(超一言)’으로 포장한다
· ‘라이브로 다이브’ - 프레젠테이션은 콘서트와 비슷하다
청중들 사이로 들어간다 /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할 때의 네 가지 포인트
· ‘리틀 혼다’를 만든다 - ‘상대의 입장’에서 이야기한다는 것
/ ‘메타 인지’는 우수한 사회인에게 공통된 기술이다
· 필요하다면 물밑 작업에서 사후 관리까지
[Chapter 6] 패턴을 배워 두자
-결론과 결론 사이에 상세를 끼워 넣는 ‘SDS’ / 새로운 시도를 설명할 때는 ‘PCSF’
· 영혼이 있다면 전하고 싶은 말도 있다
· 사람이 움직일 때까지!
[Chapter 7] 솔루션 (실전 적용)
[회의 솔루션]
갑자기 의견을 내라고 하면 머릿속이 새하얘진다
상대는 무엇을 질문했는가? / 회의에서는 ‘입장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 상사에게 의견을 피력해도 될까? / 의견을 낼 때마다 부정하는 상사가 있다면 / 직접 나서지 않고 발언하는 방법
[프레젠테이션 솔루션]
내 이야기를 들어 줄 것 같지 않다
목소리만 커져도 70%는 해결된다 / 말에 이미지를 더하면 어조가 자연스럽게 바뀐다
/ 단순히 목소리만 키우면 의미가 없다 / ‘논리’만으로는 전달되지 않는다
/ 누구를 향해 이야기하고 있는가? / 실제로 듣는 이에게 다가서면 ‘우리’를 의식시킬 수 있다
/ 되도록 많이, 일어서서 소리 내어 말하는 연습을 하자
[상사 솔루션]
프레젠테이션이 아닌 ‘대화’에 포인트를 두자
상사와 자신의 ‘피라미드’를 조율하자 / 피라미드를 만들면 이야기의 주도권을 쥘 수 있다
/ 윗사람에게도 ‘우리’라는 말을 쓴다 / 의견이 맞지 않을 때는 / 상사의 이야기도 이끌어내라
[거래처 솔루션]
제안보다 ‘문제 해결’로 신뢰를 쌓는다
무엇을 우선할까? / 신뢰를 얻기 위해
[회의 진행 솔루션]
넓히고 좁히는 흐름을 의식하자
목표를 정한다 / 결론을 유도하지 않는다 / 사전 준비를 반드시 한다
[1분 안에 하는 감사의 말]
리뷰
책속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말은 누구에게나 스트레스를 유발시킵니다. 쓸데없는 말을 생략하고 핵심만 짧게 전달했다면 그 제안이 통과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짧게 보고했다면 상사의 이해도가 빨라져 당신을 더 신뢰했을지도 모릅니다. 짧고 적절한 말로 좋은 인상을 남겼다면 어렵게 만난 최고경영자에게 인정받아 천재일우의 기회를 잡았을지도 모릅니다.
핵심을 짧게 전달하는 기술이 이렇게 중요한데 우리는 자꾸만 실패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에 대해 알려주는 딱 들어맞는 교본은 어디에도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논리적 화법’이나 ‘프레젠테이션’ 관련 책이야 너무도 많지만, 거기엔 당장 활용이 가능한 무언가가 빠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라도 당장 활용이 가능한 전달력의 ‘핵심’을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 보시면 ‘별것 아닌 것 같은데, 이렇게만 해도 전달력이 몇 배나 향상되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Intro> 중)
사람들은 원래 이야기의 80%를 듣지 않으며,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합니다. 그렇다면 그 사실을 처음부터 감안하고 상대의 머릿속에 메시지를 조금이라도 남겨서 상대를 움직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이 ‘1분 안에 전달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만들어 전달하는 기술’입니다. 이것이 바로 전달의 기본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분 내로 요약되지 않는 이야기는 결국 몇 시간을 늘어놓아도 전달되지 않는다.’ 이것은 뒤집어 보면 ‘어떤 이야기든 1분 안에 전달할 수 있다’는 말도 됩니다. 특히 매일 바쁜 상사나 임원 등은 ‘1분’ 정도밖에 들어 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5분 분량의 이야기든, 30분 분량의 이야기든, 한 시간 분량의 이야기든 무조건 ‘1분 안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만들어 봅시다. 그러면 ‘전달력’이 현저하게 향상될 것입니다. (<딱 ‘1분’이 필요한 이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