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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오프 더 레코드

연애, 오프 더 레코드

(그 남자를 만나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박진진 (지은이)
애플북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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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오프 더 레코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연애, 오프 더 레코드 (그 남자를 만나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9118663948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7-02-28

책 소개

연애와 섹스에 관한 5가지 오프 더 레코드. 연애칼럼니스트이자 연애 심리전문가 박진진이 여자들이 자신의 연애와 섹스에 대해 내숭떨지 말고 솔직하고 당당하게 행동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이 책 속에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연애, 누구나 꿈꾸는 판타지

chapter 1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무거움
연애, 오프 더 레코드 1 _연애, 미장원집 언니가 제 머리 못 볶는 거랑 똑같다
연애, 오프 더 레코드 2 _눈에 콩깍지가 벗겨졌을 때
연애, 오프 더 레코드 3 _너 어느 별에서 왔니?
연애, 오프 더 레코드 4 _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연애, 오프 더 레코드 5 _연애, 그리고 사랑이 끝났음을 예감할 때
연애, 오프 더 레코드 6 _연애, 그 참을 수 없는 무거움
연애, 오프 더 레코드 7 _예전의 첫사랑을 만나다
연애, 오프 더 레코드 TIP _여자들, 이런 남자만큼은 피하자!
연애, 오프 더 레코드 _Q&A

chapter 2 섹스, 연애의 목적
연애, 오프 더 레코드 8 _연애, 섹스하지 않는 밤은 깊다
연애, 오프 더 레코드 9 _섹스에도 대화법이 있다
연애, 오프 더 레코드 10 _잘하는 남자의 진짜 기술
연애, 오프 더 레코드 11 _어떤 섹스를 좋아하세요?
연애, 오프 더 레코드 12 _브라보 마이 섹스
연애, 오프 더 레코드 13 _화해조차 몸으로 하는 남자들
연애, 오프 더 레코드 TIP _남자에게 섹스의 주도권을 전적으로 넘겨주지 말자
연애, 오프 더 레코드 _Q&A

chapter 3 연애, 섹스와 내숭떨다
연애, 오프 더 레코드 14 _그의 사이즈에 관한 진실
연애, 오프 더 레코드 15 _헤어진 연인과 섹스해도 될까요?
연애, 오프 더 레코드 16 _사운드 이펙트
연애, 오프 더 레코드 17 _그에게 No라고 말하기
연애, 오프 더 레코드 18 _그녀들이 바라는 섹스 이후의 풍경
연애, 오프 더 레코드 19 _그녀들의 오르가슴에 대하여
연애, 오프 더 레코드 TIP _원나이트 스탠드의 허와 실
연애, 오프 더 레코드 _Q&A

chapter 4 섹스, 말하지 않아도 흥분되는 판타지
연애, 오프 더 레코드 20 _횟수에 관한 고백
연애, 오프 더 레코드 21 _섹스를 원하는 여자, 매력 없나요?
연애, 오프 더 레코드 22 _그녀들의 콘돔 생각
연애, 오프 더 레코드 23 _그녀를 안고 싶나요?
연애, 오프 더 레코드 24 _너무 말랐거나 혹은 지나치게 통통하거나
연애, 오프 더 레코드 25 _잘한다는 게 뭘까?
연애, 오프 더 레코드 26 _누구에게나 섹스 판타지는 있다
연애, 오프 더 레코드 27 _가족과 섹스를 이야기하다
연애, 오프 더 레코드 TIP _여자들을 위한 섹스 Tip
연애, 오프 더 레코드 _Q&A

chapter 5 연애, 참을 수 없는 바람의 가벼움
연애, 오프 더 레코드 28 _내 남자의 여자를 만나다
연애, 오프 더 레코드 29 _달콤한 유혹의 대가는 쓰다
연애, 오프 더 레코드 30 _나를 사랑해서 하는 걸까?
연애, 오프 더 레코드 31 _바람아 멈추어다오
연애, 오프 더 레코드 32 _유부남을 만나는 우리의 자세
연애, 오프 더 레코드 TIP _바람을 피우고 싶을 때
연애, 오프 더 레코드 _Q&A

chapter 6 연애, 사랑에 필요한 몇 가지 노력
연애, 오프 더 레코드 33 _여자는 왜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가!
연애, 오프 더 레코드 34 _남자친구가 있는데 왜 외로운 걸까?
연애, 오프 더 레코드 35 _제대로 사랑하기
연애, 오프 더 레코드 36 _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연애, 오프 더 레코드 37 _기념일에 관한 조금 다른 생각
연애, 오프 더 레코드 38 _결혼, 하기는 할 거지?
연애, 오프 더 레코드 39 _결혼하지 못한 죄를 사하여 주소서
연애, 오프 더 레코드 40 _헤어지자는 말은 헤어질 때 딱 한 번만 하자
연애, 오프 더 레코드 TIP _헤어짐에 대한 성숙하지 못한 행동
연애, 오프 더 레코드 _Q&A

에필로그: 솔직하고 발랄한 연애의 모든 것

저자소개

박진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애 칼럼니스트 & 작가 교통 방송국 리포터, 신문사 문화생활부 기자, 《딴지일보》 필진, 북칼럼니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다 《앙앙》에서 연애 칼럼을 연재하는 것을 시작으로 《코스모폴리탄》 《엘르》 《바자》 《한국 스포츠 신문》 《그라치아》 《웨딩21》 등 수많은 잡지와 매체에서 연애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후 《싱글 오블라디 오블라다》를 통해 작가로 데뷔 후 《아무도 울지 않는 연애는 없다》 《크라잉 룸》 《연애가 필요해》 《왜 나는 항상 연애가 어려울까》 《마흔, 완전하지 않아도 괜찮아》 등 연애서와 에세이를 꾸준히 발표했다. CBS 라디오 〈책 읽어주는 여자〉에서 5년간 게스트로 활동했으며 MBC 〈세바퀴〉 〈연애고시〉 자문위원, MBC 라디오 〈이동진의 꿈꾸는 다락방〉과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KBS 〈황금사과〉, 국민통일방송 〈흥미진진 연애백서〉 등 라디오 게스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 ‘크몽’에서 2023년, 2024년 연속으로 심리 연애상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연애서와 칼럼, 방송 활동에 이어 개인 연애 상담을 통해 연애가 고민인 수많은 이들의 멘토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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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연애, 그리고 사랑이 끝났음을 예감할 때>
여자들은 기억한다. 그때 그 남자가 나와 처음 섹스할 때 얼마나 조심스럽고 섬세했는지를 말이다. 어떤 특별한 비법도, 그렇다고 화려한 테크닉도 없었지만 그 순간만큼은 마치 여왕이라도 된 것처럼 느껴지게 한 그를 말이다. 섹스가 끝난 후에도 목덜미와 귀에 끊임없이 키스하고, 마지막에는 좀 지나치게 로맨티스트처럼 이마에 뽀뽀하는 것으로 마침표를 찍은 그. 그래, 그녀들에게 있어 그는 그런 남자였다. 아니, 였었다.
여자들이 느끼기에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한 그 남자는 적어도 섹스를 위해 섹스 하는 그런 남자는 아니다. 그러니까 남녀가 한 방에 같이 있으면 할 수 있는 게 섹스밖에 더 있겠냐는 듯한 섹스가 아니란 말이다. 그리고 진정으로 사랑한 그 남자와 섹스하지 않는 밤에도 전혀 불만스럽지 않았다. 왜냐하면 섹스 외에도 아주 많은 걸 서로 나누는 사이였으니까.


<헤어진 연인과 섹스해도 될까요?>
언젠가 이런 상담을 해준 적이 있다. 헤어진 남자친구와 섹스를 했는데 그 이후로는 그에게서 전화가 오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좀 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헤어지자고 한 쪽은 남자였고, 만나는 동안에는 섹스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가 궁금한 건 왜 연락을 하지 않느냐는 것이었는데 참 해줄 말이 없었다. 대체 왜 그럴까?
첫째, 그는 그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니 찼겠지. 그리고 둘째, 그는 절대 좋은 남자가 아니다. 그러니 헤어진 그녀에게 ‘한 번 먹고나 차자’라는 미련을 실천했지. 세상에서 가장 ‘등신쪼다’ 같은 일을 꼽으라면 헤어진 남자에게 친구로라도 만나고 싶다며 매달리는 것이다. 그렇게 못 잊겠거들랑 차라리 눈물 콧물 다 짜가면서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애걸복걸해보고, 그래도 안 된다면 깨끗하게 잊는 게 맞다. 괜히 자존심 한 조각은 남겨두고 싶어서 친구 어쩌고 하는 어설픈 가면을 써봐야 상대는 이미 어떤 마음으로 친구 운운하는지 다 알고 있다.


<유부남을 만나는 우리의 자세>
사실 우리 주변에는 이런 K들이 참 많다. 똑똑하고 잘나고 예쁘고 상냥하기까지 한 그녀들과 연애하는 남자는 누군지 몰라도 복 받은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여자들 중에 안타깝게도 몇몇은 유부남을 사귄다. 그녀들은 왜 하필이면 이미 남의 남자가 된 유부남을 만나는 것일까? 유부남을 만나는 여성 중 일부는 평범한 사랑이 너무 쉬운 나머지 무언가 큰 난관이 있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무언가 남다르고 특별한 것에서 매력을 느끼는 그녀들은 사랑도 특별하길 원한다. 이 특별함은 사랑의 방법 면에서는 충분히 누려도 좋다. 하지만 유부남을 만나는 것이 결코 자신을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한다. 원할 때 언제든지 만나서 하는 데이트가 아닌 누군가의 눈을 피하고 알리바이를 만들어야 가능한 데이트가 정말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가? 미안하지만 그녀들은 특별한 사랑을 하는 특별한 여성이 아니라 오히려 평범함보다 못한 사랑을 하는 바보 같은 여성이다. 큰 난관이 있는 사랑이라고 해서 그들의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인정받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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