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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우리가 여느 날의 우리에게

어느 날의 우리가 여느 날의 우리에게

(일천칠백여든세 날의 연애편지)

문현기 (지은이)
유노북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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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우리가 여느 날의 우리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느 날의 우리가 여느 날의 우리에게 (일천칠백여든세 날의 연애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6665992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8-05-31

책 소개

저자는 평범한 사람이다. 평범한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손편지를 줄곧 써서 보냈다. 지난 5년 동안 주말마다 한 통씩 쓰기 시작한 편지가 어느새 200여 통이 넘게 쌓일 무렵, 영원히 함께한다는 약속으로 사랑의 결실도 맺혔다. 150여 통에 추억을 한데 모아 한 권으로 엮었다.

목차

intro
prologue

| 첫해 | 처음 만난 그때
| 두 번째 해 | 우리가 만나 다행이야
| 세 번째 해 | 언제나 첫 만남
| 네 번째 해 | 곁에서 마주하는 사이
| 다섯 번째 해 | 즐거운 항해 중

epilogue

저자소개

문현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장래희망에 작가라고 쓰고 직장인이 되었다. 경계에 머무르며 대부분의 날을 보냈고 하고 싶은 말이 적당히 쌓였다 싶은 2017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산문집 『어느 날의 우리가 여느 날의 우리에게(2018)』, 시집 『직장인의 시(2019)』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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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편지를 써야지 하고 생각하고 서랍 속을 뒤적이는데 한 장 편지지가 나오지 않아서 편의점까지 다녀왔네, 시작부터 험난한 나의 첫 편지네요.


반딧불이처럼 반짝이는 결혼반지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빨리 당신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 계절이 지나면 또 한번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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