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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우화

인생 우화

류시화 (지은이), 블라디미르 루바로프 (그림)
  |  
연금술사
2018-07-30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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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우화

책 정보

· 제목 : 인생 우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86686348
· 쪽수 : 356쪽

책 소개

류시화 시인의 우화집. 17세기부터 동유럽에서 구전되어 내려온 짧은 이야기들에서 소재를 빌려와 작가가 기승전결을 갖춘 내용으로 재창작한 우화들과, 그 이야기들에 영감을 받아 작가 자신이 창작한 우화들로 이루어져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잘못은 천사에게
제발 내가 나라는 증거를 말해 주세요
자기 집으로 여행을 떠난 남자
하늘에서 내리는 나무
해시계를 해에게 보여 주지 않는 이유
정의를 구합니다
아무리 사실이라 해도 말해선 안 되는 것
전염병 미해결 사건
대신 걱정해 주는 사람
시인의 마을
누구를 살릴까요?
단추 한 개
진실을 말할 때 우리가 하는 거짓말
천국으로 올라가는 사다리
모두가 교수인 마을
내 입장이 돼 봐
아흔 마리 비둘기와 동거 중인 남자
메시아를 기다리며
병원에서 살아남기
바보들의 인생 수업
이번 생에는 빈자, 다음 생에는 부자
햇빛 옮기기
진실은 구리다
고독한 천사에 관한 우화
세상의 참견쟁이들
바보도 아는 질문, 천재도 모르는 답
완벽한 결혼식에 빠진 것
부탁을 하러 온 게 아닙니다
이 돌은 왜 여기 있을까?
아무도 믿어 주지 않는 이야기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
무엇을 보고 싶으신가요?
조언이 필요하세요? 헤움으로 오세요
나한테는 내가 안 보여
썩은 이를 놓고 벌이는 대결
세상에서 가장 쉬운 위기 대처법
별것 아니지만, 꼭 있었으면 하는 끈
흔하디흔한 생선 가게에 생긴 일
옷을 입힌 여자와 옷을 입어 본 남자
이곳에 없는 것이 그곳에 있다
하루 단어 사용량
신마저도 도울 수 없는 사람
지혜에 대해 착각하는 것들
무슨 설교를 할지 우리가 더 잘 알아요
이야기가 사라지지 않는 법

부록_ 어처구니없는 세상에서 헤움 식으로 살아가기
작가의 말_ 행복한 세상을 만들려고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저자소개

류시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시인으로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을 냈으며, 엮은 시집으로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마음챙김의 시』가 있다. 인도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지구별 여행자』를 썼고, 하이쿠 모음집 『한 줄도 너무 길다』 『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 『바쇼 하이쿠 선집』과 인디언 연설문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를 엮었다. 번역서로 『인생 수업』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티벳 사자의 서』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등이 있으며, 우화집 『인생 우화』와 인도 우화집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 인생 학교에서 시 읽기 『시로 납치하다』를 썼다. 산문집으로는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와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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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루바로프 (그림)    정보 더보기
러시아 출신의 화가. 백 권이 넘는 책들에 삽화를 그린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하다. 특히 이 책에 사용한 ‘우리 동네 길Our Street’ 연작 그림들은 특정한 지리적 장소는 아니지만 러시아와 폴란드를 비롯한 동유럽 지역의 독특한 인물들을 묘사한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거리에서 얘기를 나누는 사람들, 닭을 쫓는 여자, 벤치에 앉은 연인, 풀밭에서 턱을 괴고 강아지와 함께 사색에 잠긴 남자, 우산을 지팡이 삼아 걸어가는 노인, 그리고 구두 만드는 사람과 유대교 랍비와 양복 재단사와 빵장수 등이 화폭을 가득 채우며 생생하게 다가온다. 루바로프는 현재 모스크바에서 작품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국립 러시아 박물관과 국립 트레티야코프 갤러리, 그리고 전 세계 여러 나라의 미술관들에 그림이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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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헤르셸이라는 이름의 빵장수가 살았다. 헤움에 거주하는 다른 사람들처럼 겉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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