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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알기 전에는 시 없이도 잘 지냈습니다

당신을 알기 전에는 시 없이도 잘 지냈습니다

류시화 (지은이)
수오서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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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알기 전에는 시 없이도 잘 지냈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을 알기 전에는 시 없이도 잘 지냈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3238493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4-11-25

책 소개

‘당신을 만난 뒤 시를 알았네’라고 말할 수 있는 대상이 있는가? 류시화의 시에는 그리운 길 몇 번이고 돌아가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그간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을 펴낸 그는 인화지에 빛을 정착시키듯 단어들에 생의 감각을 담아낸다.

목차

살아 있다는 것
패랭이꽃 피어 있는 언덕
당신을 알기 전에는 시 없이도 잘 지냈습니다
가시나무의 자서전
그리움의 모순어법
나의 사랑이 되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랑
모든 꽃은 작은 밤
희망은 가볍게 잡아야 한다
그렇다 해도
한 사람을 위한 시
엉겅퀴꽃 나비 문양 상자
흰독말풀의 노래
나의 나무
너는 이름 없이 오면 좋겠다
모란 앞에서 반성할 일이 있다
나보다 오래 살 내 옷에게
함께, 혼자
자면서 웃는다
아프지 않은, 아픔
나는 낙타였나 보다
귀울음
반딧불이
노래
저항
나의 전기 작가에게
낭아초 꼬투리가 있는 풍경
내가 말하는 기차역은 언제나 바닷가 그 기차역이지
날개를 주웠다, 내 날개였다
추분
붙박이별에서 떠돌이별로
달팽이 시인
박수
슬픔의 무인등대에서
시가 써지지 않을 때면
제목이 없을 수도
눈의 영광
세상의 그대들
신이 숨겨 놓은 것
붓꽃의 생
새의 화석
우리가 두 개의 강이라고 당신은 말하지만
기러기 행성에서
너를 바라보는 내 눈은
고향
생일 기도
같은 별 아래
생각해 보았는가

그것은 사랑이 아니었는지도 모른다
흉터에 대한 그녀의 답변
탱자
곤충의 임종을 지키다
이름 없는 새
지빠귀의 별에서 부르는 노래
세상의 구원자들
얼굴
사랑한다는 것
나의 마음
여행지의 벽에 적은 시
오늘의 바다
달에게서 배운다
당신은 나를 안다고 말한다
꽃 명상
새벽, 국경에서
무엇이 우리를 구원하는가
자신의 날개를 믿지 않으면
비의 새
눈물의 말
전생의 인연이라고 한 이가 떠난 날의 목련
당신이라는 날씨
물음표
히말라야 싱잉볼
민들레 유서
새에 대한 기억
눈 깜박거리지 않기
나의 언어
가시연꽃
새에게 구원받다
이별 후의 안부
라다크, 고개를 넘자 설산이 보였다
산다는 것
행복의 주문
가시엉겅퀴
전염병 시대의 사랑
나의 소년
문신
자주달개비의 시 - 초고
세계가 그대를 고독하게 만들 때
이 세상 떠나면
낮달맞이꽃 피어 있는 곳까지
이제는 안녕
그렇게 해
나는 작별이 서툴다

해설_우리에게 세 편의 시가 필요한 이유_이문재(시인)

저자소개

류시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시인 류시화는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문과 재학 중인 198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을 냈으며, 잠언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마음챙김의 시』를 엮었다. 인도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지구별 여행자』를 썼으며, 하이쿠 모음집 『한 줄도 너무 길다』 『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 『바쇼 하이쿠 선집』과 인디언 연설문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를 엮었다. 번역서로는 『인생 수업』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나는 나』 『기탄잘리』 『예언자』 등이 있다. 우화집 『인생 우화』와 인도 우화집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 인생 학교에서 시 읽기 『시로 납치하다』를 썼으며, 산문집으로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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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도 이 시집에서 당신의 '당신'을 만나시기를, 그리하여 당신 자신을 위한 '세 개의 의자'를 마련하시기를.
이문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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