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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새벽의 열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동유럽소설
· ISBN : 9791186686430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9-06-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동유럽소설
· ISBN : 9791186686430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9-06-10
책 소개
가르도시 피테르의 첫 장편소설이자, 자신이 만든 영화 [새벽의 열기]의 원작소설이다. 3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으며, 전 세계가 사랑한 감동적인 실화로, 절망 속에서 희망과 사랑을 찾아 삶을 개척한 피테르 감독의 부모님 이야기이다.
목차
1 ~ 17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리뷰
구름모*
★★★★☆(8)
([마이리뷰]새벽의 열기.장편소설.감동실화...)
자세히
별*
★★★★★(10)
([마이리뷰]새벽의 열기-가르도시 피테르)
자세히
라*
★★★★★(10)
([마이리뷰][서평] 새벽의 열기)
자세히
파란하*
★★★★☆(8)
([마이리뷰]사랑의 힘은 생각보다 강력하다)
자세히
에디터*
★★★☆☆(6)
([마이리뷰]새벽의 열기)
자세히
의생의*
★★★★☆(8)
([마이리뷰]새벽의 열기)
자세히
구름한*
★★★★★(10)
([마이리뷰]새벽의 열기)
자세히
영이의*
★★★★☆(8)
([마이리뷰][새벽의 열기] 가르도시 피테르 ..)
자세히
sey*
★★★★★(10)
([마이리뷰]새벽의 열기)
자세히
책속에서
미클로스는 글씨를 정말 예쁘게 잘 썼다. 아름다운 글씨, 우아한 세로획. 단어들 사이에는 다시 숨을 쉬는 데 필요한 만큼 여백이 머물렀다. 편지를 다 쓰면 그는 봉투를 찾아내서 집어넣은 다음 봉인하고, 머리맡 테이블 위에 놓인 물병에 기대놓았다.
“자네는 직업이 뭔가, 미클로스?” “저널리스트였습니다. 시인이기도 했고요.” “오! 오! 영혼의 기술자였군! 멋진 직업이지.”
왜 수많은 여성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이런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것인지 전혀 감을 잡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말을 알아들은 척했다. 왜냐하면 그가 지금 얘기를 나누고 있는 사람은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환자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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