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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네 번째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네 번째

(고운 길을 닦는 사람들의 감동 에세이)

송정림 (지은이)
나무생각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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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네 번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네 번째 (고운 길을 닦는 사람들의 감동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6688076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5-09-19

책 소개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는 독자에게 전하는 '굿 뉴스'이다. 어둡고 절망적인 곳에서 한 송이 채송화처럼 피어나는 이야기, 이런 희망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세상은 살아볼 만한 곳으로 변한다. '굿 뉴스'가 돌고 돌아 사람들 마음을 정화시키고, 이는 사회의 순기능을 만들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1장 나는 왕국에 들어서고 있다
가져갈 것이 없으니 밥 드시고 가세요/ 나도 어미란다/ 퇴근 시간의 마중/ 언니들의 적금 통장/ 자식 입에 들어가는 게 좋아서/ 이런 해후/ 음악을 사랑하는 분한테는 돈을 받을 수 없어요/ 작은 사고는 일어날 수 있죠/ 기억해 줘서 고맙습니다/ 선물 주는 마음/ 따뜻한 동행/ 나는 왕국에 들어서고 있다/ 풍경보다 우정/ 소통의 방식/ 아름다운 꽃길/ 감탄사의 여왕/ 가로등을 켜는 이발사 / 남편의 명판결/ 슬픈 인생 공식/ 이런 스승 이런 제자/ 욕심을 버리면 살 만해요/ 아버지 마음/ 맛있는 거 사드려/ 수고 많으십니다/ 이웃은 또 다른 가족/ 화장품 대신 책, 돈 대신 책

2장 시간을 견뎌낸 것은 다 아름답다
소화가 될 때까지 토닥토닥/ 아사다 지로처럼/ 소음을 화음으로/ 고마운 불면증/ 누구나처럼 똑같이/ 오페라 티켓 한 장/ 기억의 분리수거/ 아픈 줄도 모르고/ 복종의 힘으로/ 할머니와 손녀는 동급생/ 시간을 견뎌낸 것은 다 아름답다/ 울고 있는 사람/ 마음의 코드를 꽂으면/ 잘 견뎌줘서 고마워요/ 동생이 뭐길래/ 나와 다른 사람/ 아들 같아서, 엄마 같아서/ 배내옷 부적/ 경쟁자를 동지로/ 정이 들어서/ 그저 그림자처럼/ 기부의 기쁨/ 행복한 세 모녀/ 감정의 도미노 현상/ 따끔하지만 따뜻한 경고/ 쌍방 교류의 법칙/ 더불어 산다는 것

3장 무거운 발걸음에 음표가 실리면
그 사람 마음으로 들어가면/ 내 아이의 할머니/ 마중은 세 걸음, 배웅은 일곱 걸음/ 훈련하고 봉사도 하고/ 기도하는 사람들/ 무거운 발걸음에 음표가 실리면/ 98세에는 사랑할래요/ 통과하면 햇살 가득한 들판/ 청소부가 된 농부/ 마지막 말을 건네는 것처럼/ 노을의 배경/ 그 사람 자리에 서면/ 이익을 내려고 하지 않았어요/ 가장 행복한 날/ 섬마을 음악대/ 무슨 일 있었나요?/ 인생 수선공/ 진짜 엄마/ 인생 제7막/ 꽃반지 여인/ 당신에게 평생 빚졌다/ 그의 인사법/ 나는 혼자가 아니다/ 매일매일 버티기/ 어머니에게 가장 소중한 것

4장 잃은 것을 헤아리지 않는 인생 셈법
가족은 예쁜 거야/ 뭐가 그렇게 조급하냐?/ 굿 뉴스, 배드 뉴스/ 엄마의 소포를 받고/ 잃은 것을 헤아리지 않는 인생 셈법/ 만 원짜리 한 장/ 거절의 경험/ 따뜻한 말 한마디/ 규칙을 지키는 사람 /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 입장료는 귤 열 개/ 고백하는 방법/ 꽃잎이 밟힐까 봐/ 내 동생 착해요 / 모두가 사장님/ 이렇게 젊은데/ 울지 않았어요/ 큰오빠의 결혼식 축가/ 추억의 원고지/ 지휘자를 구한 시민/ 어머니는 작은 하느님/ 더 단정하게, 더 든든하게/ 기적 같은 행운/ 헛되지 않은 인생 / 행복한 사람/ 내조의 스타일/ 참 아름다운 손

저자소개

송정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드라마 작가, 에세이스트. 에세이 『언제 올지 모를 희망 말고 지금 행복했으면』,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너에게』, 『하루 하나 상식』, 『이 순간 사랑』 등을 집필했다. 드라마 <여자의 비밀>, <태풍의 신부> 등의 극본을 썼고 최근작으로는 <결혼하자 맹꽁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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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행동으로 감동을 주는 사람, 참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게 하는 사람, 참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좋은 인연을 만들어갑니다. 수많은 언어가 존재하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상대에게 위로를 주는 단 몇 마디, 수많은 행동이 존재하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상대에게 위안이 되는 따뜻한 동행이 아닐까요? 지금 누군가가 혼자 인생의 길을 외롭게 걸어가고 있다면 함께 걸어가주세요. -<따뜻한 동행> 중에서


항상 웃고 항상 행복해 보이는 사장님에게 언제나 웃으시니 참 보기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침에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설 때마다 이렇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나는 왕국에 들어서고 있다.” 아침마다 들어설 공간이 있다는 것이, 일을 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이 그는 참 고맙다고 합니다. 내가 내 일터를 왕국으로 여길 때 나는 일터에 들어서면 왕이 됩니다. 그러나 내 일터를 귀찮고 하찮은 곳으로 여길 때 나는 그곳에서 걸인이 됩니다. -<나는 왕국에 들어서고 있다> 중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꼭 따라야 하는 인생의 공식이 있습니다. 그중에 ‘친구 사이에는 돈 거래 하지 않기’도 들어가지요. 물론 친구 사이에 돈 거래는 안 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살다 보면 인생이 공식으로만 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도무지 공식이 통하지 않고 그 어떤 출구도 안 보일 때,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람과 사람 사이, 인생 공식마저 초월하는 관계가 그립습니다. -<슬픈 인생 공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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