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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올지 모를 희망 말고 지금 행복했으면

언제 올지 모를 희망 말고 지금 행복했으면

(모든 순간 소중한 나에게 건네는 헤세의 위로)

송정림 (지은이)
  |  
자음과모음
2022-04-1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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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올지 모를 희망 말고 지금 행복했으면

책 정보

· 제목 : 언제 올지 모를 희망 말고 지금 행복했으면 (모든 순간 소중한 나에게 건네는 헤세의 위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54448215
· 쪽수 : 288쪽

책 소개

송정림 작가의 에세이. 마음의 방향을 잃고 서성이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될 헤세의 문장과 그를 통해 치유받았던 인생의 경험을 꾹꾹 눌러 담았다. 이 문장들은 유리멘털의 소유자였던 작가가 삶의 문턱에 부딪힐 때마다 방향을 결정하고 마음을 위로하고 질문에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다.

목차

프롤로그_ 나, 다행인 것은 당신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1장_ 오늘도 난 잘하고 있고 자라고 있어
나는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
오늘도 난 잘하고 있고 자라고 있어
내 마음의 주문 “하쿠나 마타타!”
잘 사는 건, 나를 사랑하는 일이야
꼭 뭐가 안 돼도 괜찮아
내 삶에 선물을 주는 사람, 바로 나예요
내 운명은 내 손안에
주인공이라서 힘든 거야
알에서 나와 날개를 저어봐

2장_ 나답게 피어나면 된다고 말해주는 당신이 있어서
고마워요, 내 곁에 있어주는 당신
너는 마음에 어떤 무늬를 새기고 있니
너는 너답게 피어나면 돼
꽃과 나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혼자라도 슬픔에 마음을 베이지 않고
부드럽고 둥글고 따뜻한 것이 강한 거야
마지막 말을 건네는 것처럼

3장_ 나의 하루에 당신이라는 볕이 들었네
내가 곁에 있을 테니, 아무 걱정 말아요
아플 때 곁에 있어준 적 있나요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사랑한다면 바로 지금
나 자신을 잃어버리게 한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야
사랑과 이별이 두고 간 이야기

4장_ 내가 힘들 때 그냥 꼭 안아주면 좋겠어
인생의 의무는 단 한 가지, 행복할 것
깊은 소망은 기적을 일으키지
요정에게서 선물을 받은 사람
천국에 살고 있으면서 천국을 꿈꾼다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
매력의 비법은 맑고 명랑함 속에 있어
삶이란, 쉬운 것도 어려운 것도 아니야
누가 음악 없이 살 수 있을까요
세상에 한 권뿐인 나의 이야기책

5장_ 사라지는 게 아니라 간직되는 시간들
잃어버린 순수를 찾아서
이 순간은 지나고 나면 다시 오지 않아
오늘 하루, 지금 가장 행복할 권리
사라지는 게 아니라 간직되는 것
마지막에는 눈물보다 미소를
조급함은 기쁨의 위험한 적
매일매일 매력 레벨을 높이는 중
기쁨을 누려봐, 멋지잖아
분명한 건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

부록_ 이 책에 수록된 ‘헤세의 문장’ 출처

저자소개

송정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살아가는 동안 숱한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우리. 이럴까 저럴까, 이 길일까 저 길일까… 고비의 순간마다 헤르만 헤세의 문장이 댓글을 달아주듯 명쾌한 해답을 전하곤 했다. 헤세의 글에는 지친 어깨를 추스르고, 주춤거리는 발걸음을 나아가게 하는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 이 책이 가진 작은 다정함이, 마음의 방향을 잃고 서성이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여자의 비밀> <미쓰 아줌마> <녹색마차> 등을 집필했다. 지은 책으로는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너에게》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엄마와 나의 모든 봄날들》 《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거니?》 《신화에게 길을 묻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감동의 습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내 마음을 위축시키는 가난의 요소들은
언제나 남과 비교할 때 찾아온다.

음악 한 곡으로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하다면,
햇살 한 자락에 눅눅한 마음을 말릴 수 있다면,
좋은 사람의 응원에 힘을 낼 수 있다면,
무엇보다, 나의 미래를 믿고 있다면,
그렇다면 나는 참 많이 가진 셈이다.

모자란 점을 세기보다 잘난 것을 세본다.
지난 잘못을 떠올리며 아파하기보다
내가 잘한 일을 헤아려본다.

말랑말랑 부드럽고
포근포근 따스한 해를 구워
내 인생에 전해본다.
“사랑해, 내 인생.”

_<잘 사는 건, 나를 사랑하는 일이야>


시간의 여유를 갖는다는 것은
내 인생에 배터리를 채워주는 일이다.

롱런할 수 있는 힘을 심어주는 일이고
지치지 않는 비결이고
수레바퀴에 짓눌리지 않는 방법이다.

쉬지 않고 달려온 나의 시간에게
토닥토닥, 한마디 전해본다.

불안해하지 마.
잠시 멈춘다고 끝은 아니야.
종종거리는 발걸음이 잠시 멈춰 서는 자리마다
희망의 손전등을 비춰줄게.

_<내 삶에 선물을 주는 사람, 바로 나예요>


지칠 때, 다리가 되어주겠다고 말해주는 사람.
힘들 때, 자신에게 기대 쉬라고 말해주는 사람.
응원이 필요할 때, 당신의 시절이 빛날 때가 왔다고
당신의 꿈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응원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을
기다리기만 할 게 아니라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주면 어떨까.
참 좋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참 좋은 당신이 되어주면 어떨까.

_<고마워요, 내 곁에 있어주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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