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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다섯 번째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다섯 번째

(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공감 에세이)

송정림 (지은이)
나무생각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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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다섯 번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다섯 번째 (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공감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6688984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7-09-15

책 소개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는 독자에게 전하는 '굿 뉴스'이다. 어둡고 절망적인 곳에서 한 송이 채송화처럼 피어나는 이야기, 이런 희망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세상은 살아볼 만한 곳으로 변한다. '굿 뉴스'가 돌고 돌아 사람들 마음을 정화시키고, 이는 사회의 순기능을 만들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1장 여름의 이웃들
새들처럼 / 참 맛있었어요 / 나는 지금 행복한가 / 여름의 이웃들 / 팔씨름 / 십시일반 / 우린 땅 파서 장사해? / 세상은 그다지 아름답지 못하지만 / 기다려주는 부모 / 장미 한 송이씩 빼가세요 / 손자가 드린 첫 용돈 / 눈물의 생일 케이크 / 내가 잘 키울게 / 시간을 이기는 사랑 / 딸이 슬퍼할까 봐 / 철없던 시절 / 횡재한 날 / 예쁜 별 보고 가세요 / 안 다쳤으면 됐어요 / 최고의 치료약 / 존중의 조건 / 살아만 있어다오 / 그렇게 미안하면 / 얼마나 놀랐겠어요 / 그 사람은 나에게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 열혈 팬클럽 / 네 엄마 만나면 / 그 사람의 역사 / 벽을 문으로 만드는 마스터키 / 또 다른 엄마 / 눈앞의 고개를 넘다 보면 / 외롭다는 느낌

2장 눈에 눈물이 없으면
세상에 대고 소리치는 것 / 잘츠부르크의 암염 / 모두가 나의 부모님 / 병원 구내식당에서 / 아들의 장미 한 송이 / 꽃순이 아가씨 / 사람의 온도 / 쉽지 않아서 쉬지 않았어 / 사랑받고 싶어서 / 왜 울어요? / 어머니 꽃 / 차마 보내지 못해서 / 딸 걱정 때문에 / 내 잘못이었네 / 석양이 내 손님 / 그 섬에 그가 있었네 / 어머니 병실에서 / 동생을 간호하는 오빠 / 바보라서 좋다 / 실패를 축하한다 / 대단히 특별하지 않아도 / 미소가 지닌 가치 / 눈에 눈물이 없으면 / 꼬깃꼬깃한 만 원짜리 한 장 / 친구의 양말이 예뻤어 / 처음 받은 상 / 어떤 증언 1 / 어떤 증언 2 / 안 좋은 경험이 나를 흔들지 않게

3장 타인의 어깨에 잠시 기대어
잘 들어줘라 / 제가 찍어드릴게요 / 세컨드 마더 / 동생아, 미안하다 / 하루살이의 생일 / 타인의 어깨에 잠시 기대어 / 엄마, 우리 힘들 때 시 읽어요 / 고단한 어느 날 / 훨훨 가벼운 차림으로 / 고생했다, 내 아들 / 아버지 같아서 / 딸의 도시락 / 마지막으로 꼭 만나고 싶은 사람 / 좋은 이웃 / 지금 이 순간을 나답게, 나로서 /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 안 된 것이 아니라 되어가는 중 /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 주다가 주다가 지쳐서 / 따뜻한 이불 / 이력서에 적을 수 없는 것들 / 사랑받는 사람 / 하도 웃어서 그런 겨 / 밥 먹어라 / 네가 나보다 낫다 / 웃음소리 덕에 / 한 달에 한번 어머니와 겸상해서 / 뛰지 말고 걸어 / 엄마 옷 사러 왔어요 / 나는 말은 잘 못하지만 거짓말은 안 합니다

4장 바람과 같은 마음으로
있어야 할 곳에 존재한다 / 그토록 사랑했으면서 / 그 사람을 위하여 / 잠시 고독할 틈을 준다면 / 어떤 주례사 / 아름다운 청첩장 / 사랑의 학교 / 죄인의 부모 / 바다가 공책이었어요 / 바람과 같은 마음으로 / 점심은 같이 먹자 / 다음에 꼭 이 버스 타세요 / 참 좋은 이곳 / 착한 순간 / 꿈에서도 착한 사람 / 그리운 사람 / 꿈의 원칙 / 뚜벅뚜벅 걸어가는 사람 / 어머니와의 데이트 / 코이노니아 / 명의의 조건 / 무지개가 떴어요 / 우리는 한 가족 / 행운의 발자국 소리

저자소개

송정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드라마 작가, 에세이스트. 에세이 『언제 올지 모를 희망 말고 지금 행복했으면』,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너에게』, 『하루 하나 상식』, 『이 순간 사랑』 등을 집필했다. 드라마 <여자의 비밀>, <태풍의 신부> 등의 극본을 썼고 최근작으로는 <결혼하자 맹꽁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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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람에 꽃향기가 실려오면 그리움이 고입니다. 꽃잎이 피어나면 가슴이 마구 뜁니다. 그러나 꽃은 바람을 타지 않으면 향기가 나지 않습니다. 꽃은 시간이 가면 스르르 지고 맙니다. 그런데 사람은 바람의 방향에 상관없이 그 향기가 타인의 마음에 전달됩니다. 착한 사람의 마음은 꽃처럼 지지 않아서 언제나 타인의 가슴에 오래오래 살아 있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세상의 모든 생물체는 저마다 다가오는 바람에 적응하면서 살아갑니다. 바람을 타고 날아가기도 하고, 한껏 움츠리기도 하고, 잠깐 휘청거렸다가 제자리에 다시 반듯하게 서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는 일 역시 마찬가지죠. 인생의 어느 고비에서 바람이 세게 불면 고개를 내리고 자세를 낮췄다가 다시 바람이 잔잔해지면 어깨를 펴고 걸어가고… 마치 새들처럼 삶의 바람에 반응하며 살아갑니다. -<새들처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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