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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일상을 기적으로

모네, 일상을 기적으로

(순간을 그린 화가, 모네의 치열했던 삶과 예술 이야기)

라영환 (지은이)
피톤치드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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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일상을 기적으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네, 일상을 기적으로 (순간을 그린 화가, 모네의 치열했던 삶과 예술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91186692370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9-09-02

책 소개

화가 모네를 ‘라이프 코치’로 새로운 각도에서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모네에게서 인생경영, 재능과 꾸준함의 관계, 예술적 영감, 일상의 기적 등 삶의 지혜를 찾고 배운다. 이 책은 자신의 대중성을 예술화한 모네의 작품에 ‘인생 경영’이라는 커다란 주제를 입혔다.

목차

1부 위대하게 태어난 사람은 없다
-모네는 왜 인상주의를 대표하게 되었나
-모네, 그 위대한 시작
-빛이 있어 눈 부시다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기
-새로운 미술을 꿈꾸다
-색을 나누다
-문은 벽에다 내는 것이다
-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
-모네의 뮤즈, 카미유
-자신의 예술성을 대중화하다

2부 모네에게 배우는 인생 경영
-꾸준함은 재능보다 위대하다
-예술적 영감은 어떻게 오는가
-멈출 것인가, 도전할 것인가
-모네를 만든 친구들
-영감을 주는 장소, 에트르타
-로댕과 모네, 두 거장의 만남
-일상이 기적이 되는 순간을 기다리다
-고정된 것은 없다
-차가운 기계에 감성을 더하다
-모네, 시대를 담아내다
-지평의 융합

저자소개

라영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년의 희망 멘토로, 총신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KOSTA 강사로 전 세계 각국의 청년들에게 다시 일어서는 힘의 근원인 복음을 전하고 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영국 트리니티 컬리지(Trinity College, University of Bristol)에서 신학 석사(M.A.), 캠브리지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에서 신학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소외된 청소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꿈을 키워 나가도록 돕기 위해 사단법인 ‘드림포틴즈’(Dream for Teens)를 설립하여 인문학 교실, 글쓰기 수업 등 다양한 교육·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반 고흐, 꿈을 그리다》, 《모네, 일상을 기적으로》(이상 피톤치드), 《개혁주의 조직신학 개론》(GMS총회세계선교회), 《복음은 광야에서 시작된다》(예영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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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좋은 화가와 위대한 화가의 차이는 무엇일까? 무엇이 한 화가를 좋은 화가에서 위대한 화가로 만드는가? 많은 요인이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열정이다. 위대한 화가는 열정이 있다. 열정은 감정이 아니다. 열정은 동인(動因, drive)이다. 열정은 어려움을 극복하게 한다. 그러나 열정은 고통 속에서만 발휘되지 않는다. 오히려 일이 잘될 때 열정은 발휘되기도 한다. 열정은 모든 것이 잘 굴러가도 그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모네에게 열정은 무엇일까? 명성을 포기하는 것이다. 그는 현실에 안주할 수 있었지만 과감하게 현실이 주는 안락함을 거부했다.


사진기는 이미지를 재현한다는 면에 있어서 그림과 같은 역할을 했다. 경제적인 관점에서 그리고 이미지의 재현이라는 관점에서도 사진기는 그림보다 훨씬 효과적이었다. 그림은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들었다. 하지만 모네를 비롯한 인상주의 화가들은 사진의 등장을 위기로 보지 않았다. 이들은 자연을 그대로 재연하는 것은 사진기에 넘겨주고 자신들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모색했다. 당시 사진기는 지금처럼 셔터 속도가 빠르지 않았기 때문에 움직이는 대상의 명확한 실루엣을 포착할 수 없었다. 모네를 비롯한 인상주의 화가들은 사진기의 이러한 약점을 파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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