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리얼 종이접기 박스 세트 - 전5권

1951년생으로 1971년부터 창작 종이접기 활동을 시작했다. 1974년부터 작품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해 1998년 무렵 소재를 활용한 입체적이고 리얼한 종이접기 방법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2002년 4월부터는 도쿄 오차노미즈에 있는 종이접기회관이자 140년이 넘는 화지 전문점인 유시마노코바야시에서 매월 종이접기 교실을 열고 있다. 2002년 8월에는 오차노미즈 종이접기회관에서 ‘곤충과 공룡 창작 종이접기전’을 개최하여 《니혼케이자이신문》 등에 실리는가 하면, 2008년 10월 에비스 가든플레이스에서 작품들을 전시하여 큰 호평을 받는 등 창작 종이접기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 사이타마현 소카시에 있는 아틀리에를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놀라운 리얼 종이접기 2： 하늘을 나는 생물 편》《놀라운 리얼 종이접기 3：땅을 걷는 생물 편》《놀라운 리얼 종이접기 4：물속을 헤엄치는 생물 편》 등이 있다.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확률의 모험》, 《스포츠의학이 쉬워지는 해부학 도감》,《뇌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뇌 안에 잠든 기억력을 깨워라》, 《기적의 두뇌 강화법》, 《뇌 노화를 멈추려면 35세부터 치아 관리 습관을 바꿔라》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출판사에서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바느질·책 보기·영화·음악·요리 등 눈과 손과 귀로 하는 것을 즐기며,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를 번역한 이후 종이접기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놀라운 리얼 종이접기』(2-4권)《처음 시작하는 아이의 초간단 종이접기》《심플 인테리어 레시피》《바느질 멜로디》등 스무 권 이상의 책을 번역했다.

종이접기를 통해 디자인을 시작하여 지금은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종이접기 창작 및 강의 활동과 종이접기 관련 전시/출판/기획/디자인 등 여러활동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종이접기를 활용하다 보니 동물,곤충, 사물, 음식 등 주제의 제한 없이 넓은 스펙트럼을 아우르며 특정한 목적이 있는 창작의 경우, 표현 방식과 난이도를 다양하게 조정하여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종이접기는 저에게 단순한 예술적 표현을 넘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결합한 창작의 도구입니다. 이를 통해 일상의 다양한 요소를 재해석하고,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2008년 〈나들이 모자〉로 작가 등록을 한 후 (사)한국 종이접기협회 창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체험 수학 종이접기’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다.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2~5권) 《도면이 친절한 리얼 종이접기》(1~2권) 《도쿄대 수재들의 리얼 종이접기》 《해리포터 종이접기》(1~2권)를 감수했다. 일본의 《종이접기 탐정단折紙探偵団》 제201호에 〈상자 안 긴 꼬리 고양이〉가 실렸다. 〈칠절판〉으로 대상을, 〈스토리가 있는 가을〉 등으로 금상을, 제4회 대한민국 기능경진대회(선물포장 디자인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