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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를 두세요

적당한 거리를 두세요

(내 사람, 내 인생을 지키는 관계 맺기의 기술)

유카와 히사코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심플라이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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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를 두세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적당한 거리를 두세요 (내 사람, 내 인생을 지키는 관계 맺기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86757321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9-01-10

책 소개

평생을 변호사로 일하며 인간관계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문제를 풀어 온 저자는 쉽게 풀릴 것 같은 문제가 더 엉키기도 하고, 좀처럼 해답이 보이지 않는 문제가 단숨에 해결되는 것도 지켜봤다. 이 모든 과정에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이 자리 잡고 있음을 발견하고, 행복하고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해답은 모든 것과 ‘적당한 거리’를 두는 데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가까우면 엉키고 물러나면 풀린다

1장 나를 지키는 거리
누구에게도 끌려다니지 않는다
솔직하게 말하면 달라지는 것들
괜한 승부욕을 버려야 할 때
타인에게 이용당하지 않는 삶
공허한 관계만 남는 이유
나를 성장시키는 ‘미성숙’의 힘
마음 편히 머물 수 있는 곳
하루하루의 선택이 쌓여 ‘내’가 된다

2장 타인과 마주 보는 거리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는 법
인내의 끝은 또 다른 인내
부모도 자식도 각자의 인생이 있다
‘옳은 말’이 상처를 주는 이유
남 이야기를 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릴 때
의지할 때 하더라도 기품 있고 당당하게
외로워도 슬퍼도 혼자가 아니다
모든 인생은 누군가의 마음에 흔적을 남긴다

3장 문제를 바로 볼 수 있는 거리
괴로운 문제에서 벗어나는 방법
고개를 들면 인생이 바뀐다
문제 해결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법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지 않는다
어떠한 후회도 남기지 않는 삶

4장 마음을 단단하게 하는 거리
‘진짜 마음’을 숨기는 이유
관계를 살리는 말, 관계를 망치는 말
그 사람을 ‘진짜로’ 믿고 있나요?
결혼한 이유, 이혼한 이유
사람과 사람을 잇는 ‘마음’이라는 끈
혼자서 안간힘 쓰지 마세요
힘든 오늘이 추억이 될 수 있다면

5장 인생에 향기를 더하는 거리
당연하다고 말하고 싶을 땐 잠시 멈추어 서기
‘나’를 돌보지 않는 사람들에게
자식이 부모를 키운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평화를 선물하는 법
돈을 사용하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
산다는 건 하루하루 나다운 꽃을 피우는 과정

이야기를 맺으며
거친 자국이 인생의 아름다운 무늬가 된다

저자소개

유카와 히사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7년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태어났다. 1954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규슈 지역 제1호 여성변호사가 되었다. 60여 년간 1만 건이 넘는 민사사건을 맡으며 엉킨 인간관계를 푸는 데 평생을 바쳐 왔다. 그 과정에서 사람은 누구나 문제를 안고 살아가며, 재판에서 승리하거나 패배하는 것이 행복을 결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렇다면 진짜 행복이란 무엇일까’를 고민했고, ‘적절한 거리를 두는 것’이야말로 사람이 마음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임을 깨달았다. 신문, 책 등 다양한 지면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사람들과 나누고 있으며 90세가 넘은 지금까지 현역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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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 번역가. 다른 언어로 표현된 저자의 메시지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의 무게와 희열 속에서 오늘도 글을 만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말하고 싶은 비밀〉 시리즈 3권, 《이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줘》, 《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봄이 사라진 세계》,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오늘 밤, 거짓말의 세계에서 잊을 수 없는 사랑을》, 《이제 이혼합니다》,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왜 일하는가》 등 90여 권이 있으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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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떻게든 내가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은 상대에게 의존심을 심어 줄 뿐이다. 어른이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이다. 할 수 없는 일을 서로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의 역할과 책임을 빼앗지 않는 것 또한 무척 중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타인을 위해 나에게 가장 소중한 ‘나’를 소진해선 안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사람들은 자신의 정당함을 주장하며 상대를 이기려 든다. 하지만 상대를 거꾸러뜨린들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한순간 통쾌할지는 모르지만 그 후에는 각자 자기 앞에 주어진 삶을 살아가야 한다.


거리를 두면 문제를 인식하는 관점이 바뀐다. 그리고 관점이 바뀌면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지금껏 아주 크고 중요하게 느껴졌던 일들이 그다지 심각한 문제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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