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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서랍

감정서랍

(마음이 출출할때 꺼내보는)

권소영, 김동진, 김성태, 김미정, 박정윤, 안준영, 이경아, 이경희 (지은이)
시선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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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서랍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감정서랍 (마음이 출출할때 꺼내보는)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6762271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2-12-15

목차

서랍을 열 때
『교감』 일기장으로 교감하다 ...................................... 17
『두려움』 내 안에 있는 아이부터 구해주세요 .................. 28
『막연』 학생 앞에 선 선생님의 불안 ............................ 36
『망설임』 주저하지 않는 선택이란 없다 ....................... 46
『보람』 길 위에 서다 ................................................ 58
『부끄러움』 이절까지 하겠습니다 ............................... 71
『심심함』 심심할 땐 플레임 쉴드 팽이를 돌리세요 .......... 82
『야성』 길들지 않는 아이들 ....................................... 91
『편견』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 전시회 ....................... 101
『혼란』 엄마에 대하여 .............................................. 109
서랍에서 꺼낼 때
『공감』 집 짓는 마음 ................................................. 122
『당황』 함구령 ........................................................ 132
『비감(悲感)』 기다리는 이 ........................................ 143
『사랑』 샘, 나비를 부를 수 있어요? ............................ 151
『예민함』 이유 없는 짜증이란 없다 ............................ 162
『용기』 때론 그냥, 힘을 좀 빼는 것 ............................ 174
『우울』 책 속의 아가미 ............................................ 182
『즐거움』 제주도에서 찾은 즐거움 ............................. 189
『짜릿함』 오미자 에이드 한잔 ................................... 199
『후회』 악필의 추억 ................................................ 209

서랍을 닫을 때
『기대감』 상처가 있는 곳에 희망이 있다 ..................... 220
『바람』 죽음이 우리를 추월하기 전에 ......................... 231
『불안』 불안의 기원 ................................................ 237
『뿌듯함』 일요일에 만나요 ....................................... 246
『상긋함』 삶의 자극 ................................................ 255
『애틋함』 사랑의 힘 ................................................ 264
『억울함』 발작 버튼을 누르지 마세요 ......................... 275
『편안함』 읽는 라디오 ‘글이 빛나는 밤에’ ................... 289
『행복함』 초보운전이 나가신다 ................................. 298
『희망』 풀어놓는 삶, 살리는 풍성함 ........................... 307
감.정.서.랍 13

저자소개

권소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봄’이라고 쓰면 따스한 바람을 따라 꽃향기가 따라옵니다. 그렇게 향기로 말을 건네는 사람이 되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저마다의 영혼에 고유의 향을 품고서 글을 읽다 보면 또 다른 글 향이 만들어지는 그 새로움이 좋습니다. 함께 엮어낸 이 책이 향긋하게 독자들의 시간을 온전히 물들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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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돌이켜보니, 교사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고 사범대에 갔습니다. 공부만 열심히 해서 대학교에 갔고, 공부만 열심히 하다 졸업했습니다. 그래서 늦게서야 교사됨을 배우는 중입니다. 아이들이랑 투닥대고 부대끼면서요. 책에 담은 글은 명사로 똘똘 뭉쳤던 지난날을 아이들과 함께 형용사와 동사로 풀어헤쳐 간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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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 속에 내 삶의 흔적을 남겨두면 혹시나 부끄러움이 먼저 다가올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펜을 들지 못했습니다. 매번 쓰여진 글은 어김없이 비수가 되어 저의 가슴에 파고들곤 했습니다. 다시 용기를 내어 삶의 흔적으로 또 남겨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부끄러움보다는 저를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거울을 보지 않아도 나를 볼 수 있는 것, 글쓰기는 바로 이런 것인가 봅니다. 아픔과 부끄러움으로 글쓰기를 시작했지만, 이제는 글을 통해 저를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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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며칠 전 찬바람에 휘청이는 겨울눈을 보았습니다. 춥다, 춥다 하지 않고 그 안의 생명을 들여다보고 찬란한 봄을 꿈꾸는 겨울눈을 보았습니다. 가지 끝에서 그 속의 생명을 보호하며 봄을 기다리는 겨울눈을 보니 괜스레 눈물이 납니다. 이 책을 여러 선생님과 준비하며 마음이 참 따스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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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체적이며 너그러운 사람, 조화로운 삶을 지향하며 생각대로 살고자 노력한다.  『초등 한 학기 한 권 읽기』, 『감정서랍』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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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안금남 여사의 손자, 두 어머니와 두 아버지의 아들, 아내 앞에서는 늘 게으르고 아이들 앞에서는 실수투성이인 사람입니다. 배운대로 살고 사는대로 가르치고 싶지만 그게 잘 안 됩니다. 이제는 졸업해야 하는데 아직 학교에 남아 있습니다. 간디학교 교사 안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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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혼자 많은 말을 하려고 교사가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배움중심수업에선 교사의 말을 줄이라고 합니다. 말할 곳과 들어줄 이가 줄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내 얘기를 담았습니다. 부족한 글들을 다시 읽으며 쉽게 내뱉은 그간의 말들이 새삼 부끄러웠습니다. 글을 통해 말하기를 다시 배우고 있는 21년차 국어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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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들과의 만남은 삶의 향기로 다가왔습니다. 세상은 내가 만들어가고 그 길 위에서 사랑은 인생의 도선과 깨달음의 연속이었습니다. 마음 꽃 한 송이 곱게 피울 수 있도록, 조금은 힘들어도 바른 길을 걸을 수 있는 지혜의 물길을 내고자 소담스럽게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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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민이는 같은 반 친구 경수의 오해로 마음이 무겁다. 선생님이
중재해주길 기대하며 그 일을 솔직하게 일기장에 쓴다. 일기장 검
사를 마친 선생님은 일기를 빌려 친구를 흉보거나 헐뜯는 건 옳지
않다고 말씀하신다. 진실을 밝히고자 솔직하게 일기를 써냈더니 고자질하는 게 되어 버려 속이 제대로 상한다. 학교생활도 힘든데 집 에 가니 안방에서 큰 소리가 난다. 이번에는 엄마랑 아빠가 싸웠던
일을 일기로 쓴다. 엄마 마음에 들도록 또박또박한 글씨로 한 장 가득 채워 ‘착한 어린이가 되겠다’고 쓰고 잠든다. 다음 날 아침, 일기를 훔쳐본 엄마는 지우고 다시 쓰라고 한다. 엄마랑 아빠가 싸운 일 말고 교실에서 있었던 일로 다시 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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