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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시간의 재발견

1만 시간의 재발견

(노력은 왜 우리를 배신하는가)

안데르스 에릭슨, 로버트 풀 (지은이), 강혜정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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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시간의 재발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만 시간의 재발견 (노력은 왜 우리를 배신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6805282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6-06-30

책 소개

안데르스 에릭슨 박사는 ‘1만 시간의 법칙’의 핵심은 ‘얼마나 오래’가 아니라 ‘얼마나 올바른 방법’인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즉, 1만 시간의 핵심은 ‘무턱대고 열심히 하기’가 아닌 ‘다르게 열심히 하기’라고 말이다.

목차

작가의 말
서문_ ‘타고난 재능’이란 없다
절대음감에 관한 신화 | 노력과 성실함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제1장] 우리는 왜‘노력의 배신’에 부딪히는가?
_문제는 시간이 아니라 방법이다

100년 동안 인류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 1만 시간을 노력해도 최고가 되지 못하는 이유 | ‘더 열심히’가 아닌 ‘다르게 하기’의 위대한 힘 | 가장 올바른 노력의 방법

[제2장] 쓸수록 발달하는 뇌를 이용하는 법
_뇌는 어떻게 인간을 변화시키는가

런던 택시 운전사들의 뇌 | 적응력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 도전이 없다면 발전도 없다 | 아인슈타인 뇌만의 특이점 | 잠재력도 개발할 수 있다

[제3장] 심적 표상 이해하기
_의욕보다 중요한 연습의‘방법’

체스 마스터의 미스터리한 초능력? | 어쨌거나 절대적인 시간은 필요하다 | 패턴 인식과 반응 | 나에게는 어려운 내용이 다른 사람에게는 쉬운 이유 | 의사처럼 생각하라 | 심적 표상 수정하기 | 전문가는 어떻게 심적 표상을 사용하는가 | 신체활동도 결국은 정신과 연결된다

[제4장] 황금 기준
_최고의 훈련 방법을 찾아서

아마추어와 프로의 결정적 차이 | ‘의식적인 연습’의 7가지 원칙 | ‘의식적인 연습’은 모든 분야에 적용된다 | ‘1만 시간의 법칙’을 둘러싼 오해

[제5장] 직장에서 활용하는 ‘의식적인 연습’
_누구나 최고가 될 수 있다. 단, 올바른 접근일 때만

일하면서 배우기 | 즉각적인 피드백의 힘 | 아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구분하라 | 훈련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법

[제6장]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의식적인 연습’
_스스로의 잠재력을 창조하라

최고의 선생을 찾아라 | 시늉하지 말고 몰입하라 | 집중하고, 고치고, 반복하라 | 정체기에서 탈출하는 법 | 지속 가능한 동기부여의 힘

[제7장] 비범함으로 가는 로드맵
_그들은 어떻게 최고의 자리에 올랐는가

놀이를 통한 가벼운 시작 | 진지한 단계로의 전환 | 정상을 향한 헌신 | 조기교육의 진실과 거짓 | 32살에 절대음감을 ‘배울’ 수 있을까 | 정상을 넘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사람들

[제8장] ‘재능’이라는 지름길은 없다
_뿌리 깊은 믿음에서 벗어나기

파가니니의 마법 | 모차르트 천재성의 진실 | 과연 ‘혜성처럼 등장’한 걸까? | 서번트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 재능 없이 태어난 둔재? | 연습과 재능의 대결 | 재능이라 불리는 것들의 진정한 역할 | 천재를 이길 수 없다는 믿음의 어두운 면 |

[제9장] ‘호모 엑세르켄스’를 향해
_어떤 ‘1만 시간’을 선택할 것인가

‘의식적인 연습’이 보장하는 미래 | 연습하는 인간, 호모 엑세르켄스

저자소개

안데르스 에릭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만 시간의 법칙’이론의 창시자이자 전 세계적으로 명망이 높은 심리학자다. 스웨덴 출신으로 1976년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카네기 멜런 대학교에서 박사후과정을 마쳤다. 세계 최대 기초과학 연구회인 막스 플랑크 연구소(Max-Planck Institute)에서 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1980년부터 1992년까지 콜로라도 대학교 교수로 있었고 현재는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콘라디 석좌교수로 있다. 2010년 노벨상을 심사.수여하는 스웨덴 왕립 과학 아카데미(Royal Swedish Academy) 회원으로 선출된 바 있다. ‘전문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처음 심리학 분야에서 연구를 시작한 선구적 인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성 분야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카네기 멜런 대학 재직 당시 빌 체이스(Bill Chase)와 함께 비범한 기억력 획득 과정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토대로 ‘기억력 훈련 이론’을 발전시킨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가장 인상적인 실험은 평범한 기억력을 가진 학생에게 무작위로 나열된 숫자를 100개 이상 외우도록 훈련시킨 것이었는데 에릭슨은 이런 기억력 이론을 장기기억까지 확장하여 ‘전문가의 우수한 작업 기억’을 설명하는 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는 의학, 음악, 체스, 스포츠 같은 분야에서 최정상급의 수행능력을 가진 전문가의 인지 구조(cognitive structure)를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 전문가들이 장기간의 ‘의식적인 연습’(deliberate practice) 즉, 자신의 컴포트 존을 벗어나는 고도로 집중된 연습을 통해서 탁월한 수행능력을 획득한 방법을 조사하는 것이 연구의 주목적이다. 저서로는 《전문성에 대한 일반 이론에 대하여: 전망과 한계》(Toward a General Theory of Expertise: Prospects and Limits), 《탁월한 경지에 이르는 길》(The Road to Excellenc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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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이언스》, 《네이처》, 《디스커버》, 《테크놀로지 리뷰》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써온 과학 전문 저널리스트다. 저서로 《이브의 갈비뼈: 성별의 차이에 관한 생물학적 뿌리를 찾아서》, 《기술 너머에: 사회는 어떻게 기술을 발전시키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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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폼페이, 사라진 로마 도시의 화려한 일상』, 『오로지 일본의 맛』, 『알려지지 않은 미국 400년 계급사』, 『1만 시간의 재발견』, 『반지성주의』, 『주키퍼스 와이프』, 『역사가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누구도 멈출 수 없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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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도 이런 주장에 반대할 생각은 없다. 연습으로 나아질 수 있다는 사실, 그것도 많이 나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은 분명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노력을 해야 한다는 동기부여조차도 받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이런 책들은 때로 진정으로 원하는 마음과 각고의 노력만 있으면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인상을 준다. “꾸준히만 하면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 듣기에는 그럴싸하지만 사실 틀린 말이다. ‘올바른 연습’을 충분한 기간에 걸쳐 수행해야 실력이 향상되고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다른 방법은 없다. 나는 이 책에서 ‘올바른 연습’이란 무엇이며, 효과적인 실천 방법은 무엇인지를 상세하게 설명할 것이다.
_ 서문 <‘타고난 재능’이란 없다> 중에서

그러나 여기서 이해해야 할 아주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운전, 테니스, 파이 굽기 등 무엇이 되었든 일단 여러분이 이처럼 ‘만족할 만한’ 수준, 기계적으로 하는 수준에 도달하면 발전이 멈춘다는 것이다. 여기서 사람들은 종종 오해를 한다. 지속적으로 운전을 하거나 테니스를 치거나 파이를 굽는 것이 일종의 연습이라고 보고, 그 일을 계속하면 나아지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속도는 느리겠지만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발전하리라는 생각이다. (…)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간의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어떤 사람이 일단 그럭저럭 ‘만족할 만한’ 실력과 기계적으로 무언가를 처리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면, 이후의 ‘연습’은 실력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20년 동안 그 일에 종사한 운전자, 의사, 교사가 불과 5년 일한 이들과 비교해 차이가 있다면, 오히려 실력이 그보다 못할 가능성이 있다. 왜 그럴까? 바로 이런 기계적인 능력은 향상시키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없는 경우에 서서히 나빠지기 때문이다.
_ 제1장 <우리는 왜 ‘노력의 배신’에 부딪히는가?> 중에서

공교롭게도 이 부위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뇌를 조사했던 신경과학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부분이기도 하다. 당시 신경과학자들은 아인슈타인의 아래마루소엽이 평균보다 상당히 크며, 모양 역시 아주 특이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때문에 이들은 아인슈타인의 아래마루소엽이 추상적인 수학적 사고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리라고 추측했다.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은 일반인보다 발달된 아래마루소엽을 타고나며, 따라서 수학적 사고에 대한 선천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수학자와 비수학자의 해당 뇌 부위를 비교해보고, 연구자들은 수학자로서 수학적 작업을 해온 기간이 길수록 우측 아래마루소엽의 회백질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해당 부위의 크기 증가가 장기간의 수학적 사고의 산물이지, 처음부터 타고나는 것이 아님을 의미한다.
_ 제2장 <쓸수록 발달하는 뇌를 이용하는 법> 중에서

“이 일을 1만 시간 동안만 하면, 세계 최고가 되는 거야!”라고 생각하며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의욕을 불태울지 모르지만, 다수는 너무 힘드니까 그만두라는 포기 신호로 생각할 것이다. “정말 잘하려면 무려 1만 시간이 걸린다는 데 왜 내가 노력해야 하는 거지?” 스콧 애덤스의 풍자 만화 《딜버트》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개 독버트는 1만 시간의 법칙에 대해 비꼬듯 다음과 같이 말한다. “같은 일을 1만 시간 동안 연습하겠다는 자체가 정신이 온전하지 않다는 의미겠지.”
그러나 내가 전하려는 핵심 메시지는 전혀 다르다. 인간의 노력이 필요한 거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는 자신의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올바른 방법’으로 훈련하기만 한다면 말이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핵심 메시지다. 만약 우리가 무언가를 몇백 시간 연습한다면 분명코 많은 진전을 이루게 될 것이다(스티브 팰룬의 200시간 연습이 어떤 결과를 가져다주었는지를 생각해보라). 그러나 이것은 인간이 지닌 가능성의 표면만 살짝 건드린 정도에 불과하다. 우리는 이후로도 계속 나아갈 수 있고, 지속적으로 나아질 수 있다. 얼마나 나아지고 실력을 키울 것인지는 각자에게 달려 있다.
_ 제4장 <황금 기준> 중에서

교사 없이 어떤 기술을 효과적으로 연습하려면, 소위 ‘3F’를 명심하는 것이 좋다. 집중Focus, 피드백Feedback, 수정Fix it이다. 기술을 반복과 효과적인 분석이 가능한 구성 요소로 잘게 쪼갠 다음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바로잡을 방법을 찾아라. 서커스 진행자, ESL 과정 학생, 벤저민 프랭클린은 이런 접근법을 현명하게 활용한 전형적인 사례들이다. 프랭클린의 방법은 또한 교사로부터 제공되는 정보가 거의 또는 전혀 없는 경우에 심적 표상을 개발할 더없이 좋은 본보기를 제공한다. 《스펙테이터》의 기사들을 분석하고 어떻게 해야 좋은 글이 되는지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프랭클린은 자신의 글쓰기에서 지침으로 활용할 심적 표상을 창조하고 있었다.
_제6장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의식적인 연습’> 중에서


불과 네 번째 시간인데 스티브는 이미 절망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내가 전하려는 핵심 메시지는 전혀 다르다. 인간의 노력이 필요한 거의 모는 영역에서 우리는 자신의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올바른 방법'으로 훈련하기만 한다면 말이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핵심 메시지다. 만약 우리가 무언가를 몇백 시간 연습한다면 분명코 많은 진전을 이루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이 지닌 가능성의 표면만 살짝 건드린 정도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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