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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61411844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6-07-2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 내 아이의 ‘진정한 성장’은 가정에서 시작된다
들어가는 글 -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배운다’에 얽힌 이야기
시 -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배운다
야단을 맞으며 자라는 아이들은 비난하는 것을 배운다
적대적인 분위기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싸우는 것을 배운다
두려움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불안감을 배운다
동정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들은 자기연민을 배운다
놀림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들은 수치심을 배운다
질투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시기심을 배운다
수치심을 느끼며 자라는 아이들은 죄책감을 배운다
격려를 받으며 자라는 아이들은 자신감을 배운다
관용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인내심을 배운다
칭찬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들은 남을 인정하는 것을 배운다
포용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사랑을 배운다
허용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인정받으며 자라는 아이들은 목표를 갖는 것이 좋다는 것을 배운다
서로 나누면서 자라는 아이들은 관대함을 배운다
정직함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진실함을 배운다
공정한 분위기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정의를 배운다
친절과 배려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남을 존중하는 법을 배운다
안정감을 느끼며 자라는 아이들은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에 대한 믿음을 배운다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이 세상이 살기 좋은 곳이라는 것을 배운다
리뷰
책속에서
잔소리보다 더 좋은 전략은 합리적인 기대를 하고 예상할 수 있는 일상의 규칙을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들에게 “잊지 마.”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것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기억’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벗은 양말은 세탁 바구니에 넣어야 한다는 걸 기억해.” 그리고 “기억해, 이 인형은 집 안에서만 가지고 노는 거야.” 이런 식의 이야기는 자녀를 격려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행동에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영향을 끼친다.
우리는 아이들이 모든 분야에 자신들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놓을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아이를 도와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옳은 판단을 하는 일은 매우 어렵다. 아이들은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자기 혼자의 힘으로 과제를 완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