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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주석

로마서 주석

김근수 (지은이)
꽃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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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주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로마서 주석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86910368
· 쪽수 : 720쪽
· 출판일 : 2022-04-10

책 소개

루터의 눈으로 바울을 볼 것이 아니라 먼저 바울의 눈으로 바울을 보아야 한다. 바울 구하기보다 바울 바로 알기가 한국 그리스도인에게 더 중요하고 더 시급하다고 지적하는 저자는 바울이 로마서를 쓴 이유를 해명해야 했다면, 이 책은 <로마서 주석>을 쓴 까닭을 밝히고 있다.

목차

저자 서문 - 인간 평등을 선포한 로마서

서문(1:1-7)과 감사 기도(1:8-17)
1부 죄 지은 인간의 비참한 현실(1:18-3:20)
모든 인간은 죄를 지었다(1:18-32)
하느님의 공정한 심판(2:1-16)
율법을 따르는 사람만 유다인이다(2:17-29)
유다인의 가치(3:1-8)
인간은 모두 죄인이다(3:9-20)

2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하느님의 의로움(3:21-5:21)
예수 죽음을 통한 믿는 이들의 구원(3:21-31)
아브라함의 믿음(4:1-25)
그리스도를 통한 하느님과의 화해(5:1-11)
아담과 그리스도(5:12-21)

3부 죄에서 해방된 새로운 삶(6:1-8:39)
세례는 죽음과 생명을 가져온다(6:1-11)
죄에서의 해방(6:12-23)
율법에서의 해방(7:1-6)
율법과 죄(7:7-12)
죄에 억눌린 나(7:13-25)
생명의 성령 안에서의 새로운 변화(8:1-17)
이미 여기와 아직 아님(8:18-30)
구원의 확신(8:31-39)

4부 이스라엘의 운명(9:1-11:36)
이스라엘의 모순된 현실(9:1-5)
하느님 말씀은 취소되지 않는다(9:6-29)
이스라엘이 대부분 실패한 이유(9:30-10:21)
이스라엘에 희망은 없는가(11:1-10)
유다인도 구원받을 것이다(11:11-32)
하느님의 신비는 파악할 수 없다(11:33-36)

5부 예수 믿는 사람의 실천(12:1-15:13)
일상에서의 실천(12:1-21)
권위에 대한 존중(13:1-7)
사랑하고 깨어 있으시오(13:8-14)
믿는 형제자매를 서로 존중하라(14:1-12)
믿음이 강한 사람은 약한 사람을 존중하라(14:13-23)
하느님 찬양은 모든 민족을 일치시킨다(15:1-13)

후기(15:14-33)
과거를 돌아보며(15:14-21)
미래를 바라보며(15:22-33)
끝인사(16:1-27)
성서 / 미주 / 주석서 / 인용 문헌

저자소개

김근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 전주에서 10킬로 떨어진 산동네 출신이다. 전주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광주가톨릭대학교를 2년 다닌 후 독일 마인츠대학교 가톨릭신학과에서 신약성서를 전공했다. 가난한 사람들과 억압받는 사람들의 대변자 오스카 로메로(Oscar Romero) 대주교가 살았던 중남미 엘살바도르로 건너가 중앙아메리카 대학교에서 해방신학의 대가 혼 소브리노(Jon Sobrino) 신부에게 가르침을 받은 아시아인 최초의 제자가 되었다. 2002년에 제주도로 이주하여 영어를 가르치는 강사로 일해 왔다. 예수 등장부터 요한복음까지 1세기 예수 운동 역사와 신학을 집중 공부하고 있다. 2014년 8월 방한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하고, 저서 《교황과 나》(2014)를 헌정하고, 스페인어로 대화를 나누었다. 유튜브 〈양희삼TV 찍먹신약, 김근수–해방신약〉에서 신약성서를 강의한다. 〈시민언론 민들레〉 창간 위원이자 칼럼니스트이다. 저서로 마가복음 해설서 《슬픈 예수》(2013), 마태복음 해설서 《행동하는 예수》(2014), 누가복음 해설서 《가난한 예수》(2017), 요한복음 해설서 《평화의 예수》(2018), 《예수평전》(2021), 《여성의 아들 예수》(2021), 《로마서 주석》(2022), 《바울 전기》(2022), 《예수운동 역사와 신학》(2024), 《갈릴래아 예수》(2024)가 있고, 공저로 《교황과 98시간》(2014), 《지금, 한국의 종교》(2016), 《쇼! 개불릭》(2016)이 있다. 번역서로는 《희망의 예언자 오스카 로메로》(2015), 소브리노의 대표작 《해방자 예수》(201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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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로마서는 유다교와 그리스도교가 어떤 점에서 다른가 소개한 책이기도 하지만 유다교와 그리스도교가 서로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고백한 책이기도 하다.


루터의 눈으로 로마서를 보기보다 바울의 눈으로 로마서를 보는 자세가 먼저 필요하다. 그 다음에 루터가 로마서 해석을 통해 개신교에 준 소중한 유산과 가톨릭에 준 아픈 교훈을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종교 개혁이 남긴 갈등과 앙금을 마치 로마서 이해에서 포기할 수 없는 교파적 유산처럼 삼는다면, 올바른 로마서 이해는 쉽지 않고 뒤틀릴 수도 있다.


하느님을 안다고 해서 유다인이 우월감을 가질 필요가 없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른다고 해서 그리스도인이 우월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구약성서가 유다인만의 책이 아니듯이, 로마서는 그리스도인만의 책이 아니다. 로마서는 믿음이나 종교를 근거로 가지는 우월감을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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