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그래픽 유럽

그래픽 유럽

(유럽 31개 도시를 소개하는 아주 특별한 여행 안내서)

조안나 니마이어 (지은이), 지기 해너오어 (엮은이), 권호정 (옮긴이)
이숲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6개 7,1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그래픽 유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래픽 유럽 (유럽 31개 도시를 소개하는 아주 특별한 여행 안내서)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유럽여행 > 유럽여행 가이드북
· ISBN : 9791186921203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6-07-20

목차

편집자의 말 5

오스트리아 비엔나 6
벨기에 브뤼셀 16
불가리아 소피아 24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32
사이프러스 레프코시아 40
체코 프라하 46
덴마크 코펜하겐 56
에스토니아, 탈린 64
핀란드 헬싱키 72
프랑스 파리 80
독일 베를린 90
그리스 아테네 100
헝가리 부다페스트 108
아일랜드 더블린 116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126
라트비아 리가 132
리투아니아 빌니우스 140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148
말타 발레타 156
네덜란드 덴보스 162
노르웨이 오슬로 170
폴란드 바르샤바 180
포르투갈 포르투 188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196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204
슬로베니아 류블라냐 212
스페인 바르셀로나 220
스웨덴 스톡홀름 230
스위스 취리히 240
터키 이스탄불 250
영국 런던 258

약력 280
감사의 말 288

저자소개

조안나 니마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출신의 일러스트 작가, 디자이너. 2005년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커뮤니케이션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줄곧 런던에서 지내며 경력을 쌓아왔다. 4년간 Thomas Manss & Co에서 일하며 Foster +Partners와 Bowers & Wilkins의 모든 출판물을 담당했다. 2009년 문을 연 디자인 스튜디오인 April에서는 알랭드보통, JohnMcAslan + Partners, the V&A와 같은 고객을 대상으로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파리 공항이나 아테네 지하철 등의 디자인 작업에도 참여했다. 조안나는 메렛 애버솔드(취리히 편 참고), 그리고 냄새가 좀 나지만 끝없이 영감을 주는 고양이 존스와 함께 살고 있다. www.studio-april.com
펼치기
지기 해너오어 (엮은이)    정보 더보기
펼치기
지기 해너오어의 다른 책 >
권호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디자인경영을 전공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발할라랩 등에서 문화예술사업 운영자, IT 제품 기획자로 일했으며 세상 도처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일과 트렌드에 관심이 많다. 시간 나는 대로 여행하면서 틈틈이 번역을 하고 있다. 음악과 동물을 사랑하며 요즘은 서핑에 푹 빠져 있다. 『그래픽 유럽』 『그래픽 USA』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펼치기

책속에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붕괴 후 거의 한 세기가 지났지만, 오스트리아 역사 속 그 영광의 순간은 여전히 메아리되어 비엔나 곳곳에 울려 퍼지고 있다. 전설적인 카페들은 지나가버린 세월에 머물러 있고, 노인들은 좋았던 그 시절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곤 한다. 도시의 미학 또한 어느 정도의 향수를 반영하고 있다. 많은 상점이 여전히 전통적인 타이포그래피를 사용하고 있으며, 화려하게 장식된 창문은 마차나 모피 코트, 요란한 머리 장식 등을 떠올리게 한다. 그 뒤로 이어진 좁은 골목을 따라가면 기이한 물건을 파는 어둡고 먼지 쌓인 가게들이 나타난다. 이런 화려함과 구식의 조합은 비엔나적인 특징으로, 수많은 영감의 원천이 된다.
크리스토프 나르딘의 비엔나(오스트리아)


자동차, 비행기, 기차 등 그 어떤 수단으로 이곳에 당도하든, 트리에스테는 당신의 숨을 멎게 할 것이다. 가장 먼저 수평선까지 뻗은 바다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두 번째로 눈에 띄는 것은 그 지형이다. 트리에스테는 북쪽의 트리에스테 만과 남쪽의 무기아 만을 끼고 있다. 이곳에서 나는 내 인생 최고의 노을을 볼 수 있었다.
대부분의 시설은 시내인 항구 쪽에 집중되어 있다. 꽤 가파른 곳이기에 노인들은(트리에 스테에는 노인이 많다) 버스를 애용한다. 비탈진 언덕을 오르기엔 다소 힘에 부칠 수도 있겠지만 걷거나 아니면 자전거를 타도 좋다. 겨울에 방문한다면 시속 150km에 이르는 찬바람인 ‘보라(Bora)’를 경험할 수도 있다. 바람을 등질 수만 있다면 시내 도보 관광을 시도해보자. 아주 멋진 경험이 될 것이다. 단,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루치아 파스칼린의 트리에스테(이탈리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