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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민속학
· ISBN : 9791186941065
· 쪽수 : 372쪽
책 소개
목차
정득자 ‘이 상(床)은 내 평생 최고의 상’
[생애]
살랑살랑 봄바람, 이년아 가서 살아봐라
이 상(床)은 내 평생 최고의 상
찌랄한다, 인제 일나가 한다카노
대쪽같은 아버지와 삶의 철학
[일상]
내 마음 속 파랑새, 오아시스 낙타
솔방울 과일과 바나나
정구지 쫑쫑 고추 쫑쫑, 장떡
요래 고래해가 만든 자연주스
소녀감성 꽃차
밟혀도 지 할 일은 다하니까
[물건]
할머니, 화장실 참 이쁘게 생겼다
1940년생 숟가락
어머님 손때 묻은 거라서 좋다
김연자, 석명숙 ‘한 번 왔다 한 번 가는 인생’
[생애]
너캉내캉 한평생 살다
내 생활 아무것도 배운 것도 없고
가슴이 무너져 내린 날
[일상]
그립고, 보고 싶고, 미안하다
석윤수, 김태순 부부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하는 그림 같은 삶’
[생애]
멀겋게 끓인 소고기 국
객지생활 10년
고통보다는 무서움이 컸던 그날
[일상]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농주와 약감주
맛 함 보실래예?
둥근달이 뜨는 보름이면 시간의 문이 열린다
[공간]
따뜻한 봄을 닮은 정원
100년도 더 된 아래채
[물건]ㅤ
아부지의 선풍기
약저울
요강, 세숫대야, 화로
국수밀대
풍개
호미
석만준
[생애]
내 인생의 봄날은
김은숙, 탁정구 부부 ‘알콩달콩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마을활동가’
[생애]
다사 낙동강 물줄기만 봐도 눈물 날 낀데
나에겐 특별한 당신
오빠들이 있어 행복한 나
청이 낳은 부르주아 꽈배기
대대손손 내려오는 '장인정신'
검은 물 카면 다 알아요
[일상]
신라고취대와 연을 맺다
우리 곁에 항상 존재했던 악기 '대각'
[공간]
배 터는 날
나만의 아지트, 참호
바람아 팽팽 불어라, 살구 떨어진다
물맛이 좋아 쉬어가던 그 곳
마비정 전설의 탄생비화
부자동네
알콩달콩 재미난 마을
김인출, 유순자 부부 ‘꽃고무신과 함께 소환된 그날의 기억’
[생애]
이 세상에서 시아바시 만치 좋은 사람 없다
[일상]
친구 이상의 친구, 시누이
미워도 사랑
여 가슴 속 못이 베어 있다
눈물바보 아내
홍판덕, 홍선애 ‘병풍처럼 펼쳐지는 별유천지 마을 속 잉꼬부부’
[생애]
열렬히 사랑한 당신이기에
자식만 바라보며 버틴 세월
물에 삭힌 감
[일상]
그녀들의 부엌에는
[공간]
젤 가에 있다 해서 갓집이라 그랬어요
별유천지 마을
역사 속 숨 쉬는 마을
이의준 ‘두부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빚어진 인생’
[생애]
일곱 개의 골, 일곱실 농장
너도나도 참새구이
둥글찌그리한 돼지 위 축구공
[일상]
두부와 함께하는 인생
대구는 바다가 없잖아요
[공간]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시간의 문
[물건]
곰배, 물지게, 덕석, 바지게
김성기 ‘깊게 팬 주름만큼 짙어진 나의 청춘’
[생애]
외길인생 20년
똥을 싸도록 두드리 맞았다
1984년, 청와대 입성
전 재산을 뺏어간 하늘이 너무나 미워
[일상]
130년 전통, 음양곽 삼지구엽초
이외출‘우리보고 골짝사람 골짝 사람 그랬다’
[생애]
내가 살았는 이야기 할라 카면
책을 몇 권 모아도 못 모아
새파란 손이 쏙 나와
[일상]
죽고 나도 정이 없어
엄마로 살아가는 삶이란
[공간]
이 집이 은인이다
펄떡펄떡 춤을 추다
이연화 ‘시간을 거스르는 마비정 이야기꾼’
[생애]
한 편의 영화 같은 그 때 그 시절
아 안날라고 배꼽 꿰맸다
도시락 싸는 데만 반평생 보낸 시절
이래 젊을 때가 있었나 싶다ㅤ
거리만큼 애틋한 사랑ㅤ
[공간]
뚝딱이 남편과 추억이 함께하는 곳
여순희 ‘손으로 숭덩숭덩해서 만든 작품들의 향연’
[생애]
보리쌀 한말과 바꾼 고구마
100일의 정성, 매실 장아찌
하얀 바지와 빨간 저고리
한복으로 만든 추억의 손가방
[일상]
벚꽃 같은 인생
인생사 새옹지마
남편의 빈자리를 메운 오토바이
[공간]
12월 27일 12시 30분
학수고대하는 그녀의 손 맛
[물건]
정성을 담은 모시옷
각양각색 앞치마
표복득‘바른 믿음으로 천국 가는 게 내 꿈이야’
[생애]
독실한 기독교인의 꿈
추억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집
[일상]
끼리고, 무치고, 찌지고ㅤ
[물건]
그녀의 오토바이
그녀의 보물 1. 옥편
그녀의 보물 2. 필사
시간을 감는 재봉틀
30살 먹은 상
박소남 ‘세월의 무게와 짐을 가슴에 묻고’
[생애]ㅤ
산골짜기에서 살아가는 삶이란
밥벌이를 위해 일본으로 떠난 시아버지
혹독한 시집살이
[공간]
온돌방의 씁쓸한 기억
[물건]
부지, 재봉틀
박복태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새로운 오늘을 살다’
[생애]
느리고 소박하게 사는 인생
아가야 물 좀 도
[공간]
새로운 오늘을 살다
[물건]
50년 된 선풍기
최고의 밥상
박순희‘찔레꽃은 피고 지는데’
[생애]
콩도 나락도 시퍼럴 때 시집오다
샛별이 차오르기 전 시작되는 하루
끝없는 노동 그리고 삶
희생과 봉사로 얼룩진 생활
[일상]
육남매의 든든한 어머니
자연에서 얻은 음식
류태관 ‘대소사를 함께하는 마을 파수꾼’
[일상]
마을 이장은 24시간이라도 모자라
푸세식에서 반 수세식으로 바뀐 화장실
마을의 대소사를 함께한 청년회
체험관과 함께하는 마을
김태분 ‘마을의 전통과 일상을 함께하는 슈퍼우먼’
[생애]
이장만 여섯 번째ㅤ
가슴에서 피어나는 그리움
'먹거리 쉼터'의 탄생비화
[일상]
메주로 그려가는 꿈, CEO
[공간]
20년 된 그녀의 보금자리
신재화 ‘허공을 가로지르는 흥과 여운’
[생애]
호박은 늙으면 집으로 가고
인간은 늙으면 산으로 간다
그녀의 올곧은 교육 철학과 가르침
[공간]
내 머리카락을 잘라 니한테
신을 신어 준들 다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