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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지은이), 유유 (그림), 강미경 (옮긴이)
하늘을나는코끼리
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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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91186966327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6-12-27

책 소개

루이스 캐럴 특유의 위트와 언어유희로 근대 아동 문학의 효시가 된 작품이다. 원작만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문학적 재미를 놓치지 않음과 동시에 아홉 살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번역과 주석을 갖추었다.

목차

토끼 굴로 떨어진 앨리스
눈물의 바다
코커스 경주와 길고 긴 이야기
토끼의 심부름
쐐기벌레의 충고
돼지와 후춧가루
미치광이들의 티 파티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못생긴 자라 이야기
왕새우의 카드릴 춤
누가 파이를 훔쳤지?
앨리스의 증언

저자소개

루이스 캐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의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1846년 진학한 공립학교의 한 수학 선생님으로부터 “이 학교에 온 이후 이처럼 유망한 아이를 본 적이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수학에 큰 재능을 보였다. 1851년에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모교 수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어릴 때부터 투고한 시나 단편소설이 여러 잡지에 게재될 정도로 문학적 재능도 탁월했다고 전해진다. 1864년, 수학과 학장이었던 헨리 조지 리델의 딸 앨리스와 그 자매들에게 ‘땅속 나라의 앨리스’라는 제목의 이야기를 선물했다. 1년 후 이 이야기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정식 출간되었다. 이때 즈음부터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는데, 이는 자신의 이름 Charles Lutwidge를 라틴어인 Carolus Ludovicus로 바꾼 후, 이를 다시 영어화하여 앞뒤를 바꾼 것이다. 캐럴의 재치가 돋보이는 필명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후 지금까지 1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영화‧애니메이션‧드라마 등으로 각색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상상력과 더불어 캐럴만의 독특한 언어유희, 논리적·수학적 특징이 이 책의 매력으로 꼽힌다. 캐럴은 그 밖에도 《거울나라의 앨리스》, 《실비와 브루노》 등의 동화를 썼고, 《행렬식에 관한 입문서》, 《헝클어진 이야기》, 《수학적 호기심》 등 수학에 관한 다수의 책과 논문을 집필했다. 1898년 1월 14일, 《기호논리학》을 집필하던 중 건강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장례식은 세인트 메리 교회에서 거행되었고, 시신은 마운트 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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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을 다니던 중 영국으로 건너가 랭커스터대학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영국에 거주하면서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틈틈이 영국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자유기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프랭클린 자서전』 『사람으로 산다는 것』 『동물농장』 『노인과 바다』 『습관의 벽을 깨뜨려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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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정유진) (그림)    정보 더보기
반려동물들과 함께 살며 매일 그림을 그리는 행복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다수의 책과 애니메이션 및 광고 등에 그림 작업을 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숲짱 할아버지와 자작나무 친구들』,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어린 왕자』,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오케스트라』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연필 스케치로 시작! 수채화로 완성!』 등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yuyu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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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토끼는 조끼 주머니에서 시계를 꺼내 들여다보더니 서둘러 뛰기 시작했습니다. 앨리스는 그제야 조끼를 입고 시계를 가진 토끼를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앨리스는 벌떡 일어나 토끼의 뒤를 쫓아 초록빛 들판을 가로질러 뛰었습니다.


“제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어요. 오늘 아침까지는 제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지만 그 후에 워낙 여러 번 변해서 이젠 제가 누구인지…….”
“도대체 무슨 말이냐? 넌 누구냐니까?”
쐐기벌레가 짜증스럽다는 듯이 대꾸했습니다.
“죄송한데요,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당신이 보고 있는 저는 원래의 제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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