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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신사임당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신사임당

이미영 (지은이), 이관수 (그림)
하늘을나는코끼리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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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신사임당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신사임당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91186966372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7-01-16

책 소개

꿈 많은 아홉 살을 위한 위인 동화 시리즈이다. 어려서부터 뛰어난 주의력과 관찰력으로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고, 타고난 재주로 자신이 바라본 세상을 화폭에 담아낸 신사임당의 생애를 꿈 많은 아홉 살 즈음의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춰 담아냈다.

목차

벌레와 노는 아이
- 꼬마 예술가의 질문 : 사임당과 율곡 이이 선생이 태어난 오죽헌은 어떤 곳인가요? 또 강릉은 어떤 곳일까요?

치마폭에 그린 그림
- 꼬마 예술가의 질문 : 사임당의 당호는 어떻게 지었을까요?

혼례를 올리는 사임당
- 꼬마 예술가의 질문 : 신사임당의 대표적인 그림은 무엇이 있을까요?

십 년의 약속

놋 쟁반에 그린 매화
- 꼬마 예술가의 질문 : 조선 시대 활약했던 유명한 화가는 누가 있을까요?

어머니가 된 사임당
- 꼬마 예술가의 질문 : 율곡 이이 선생은 어떤 분이신가요?

천재 아이, 현룡
- 꼬마 예술가의 질문 : 사임당이 살았던 시기에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요?

세월은 흘러
- 꼬마 예술가의 질문 : 어머니와 아들이 나란히 화폐에 남겨지다?

이제 다 내려놓고
- 꼬마 예술가의 질문 : 신사임당과 같은 여자 위인은 누가 있을까요?

저자소개

이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작가 세르쥬 뻬레즈의 「당나귀 귀」를 읽고 동화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습니다. 2001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앞으로는 장편 판타지 동화도 쓰고 싶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눈이 펄펄 내리는 러시아로 여행을 가고 싶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탈무드』,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독서록 잘 쓰는 법』,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장영실』, 『세계의 경제 대통령 김용 이야기』, 『안녕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님』, 『미순이』, 『엄마 바보』, 『왕과 나』, 『나만의 일기 비법 알려 줄까?』, 『나만의 독서록 비법 알려 줄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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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수 (그림)    정보 더보기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세종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졸업 후 모교에서 후배이자 제자들에게 동양화를 가르쳤습니다. 그동안 6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MBC 미술대전 특선, 인천시전 대상 등의 상을 받았으며 현재는 어린이 책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술래와 풍금 소리》《오미》《우산 셋이 나란히》《삼국지》《딱 한 가지 아름다운 소원》《하치 이야기》《울어 버린 애국가》《광개토 대왕》《해상왕 장보고》《고구려의 영웅 연개소문》《조선 왕조 500년의 아버지 이성계》《학문과 문화를 이끈 임금 세종 대왕》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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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찮은 곤충인 쇠똥구리도 인선이는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냥 스쳐 지나가 버리기에는 너무도 신기했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곤충이며 꽃이며 채소 등을 화선지에 그렸습니다. 그것이 곧 자신이 품은 마음이었기 때문이지요.


“제가 수백 번 말씀드려도 듣지 않으시니 방법이 없사옵니다. 이제 저는 머리를 깎고 산으로 들어가 비구니가 되려 합니다. 그러니 제 뜻을 막지 말아 주시옵소서.” 이원수는 기가 막혀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부인 사임당의 뜻이 이 정도인지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지요. “부인이 이러시면 내 마음이 찢어지오!”


“어머니, 몸도 안 좋으신데 좀 쉬세요. 글도 그림도 좋지만 어머님 몸이 우선입니다.” 의젓한 이의 말에 사임당은 빙긋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네 말을 들으니 기운이 나서 좋구나. 그런데 나는 이게 좋단다. 아무리 몸이 안 좋아도 내가 좋아하는 일은 포기할 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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