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차이나 인사이트 2018

차이나 인사이트 2018

(국내 최고 중국통이 파헤친 중국의 진면목)

강효백, 구자억, 김선자, 김태호, 김한권, 류재윤, 문흥호, 민귀식, 박경하, 박한진, 신정승, 양희철, 유상철, 유희문, 은종학, 이동률, 이동철, 이민자, 이성현, 이욱연, 이유진, 이정남, 이희옥, 임대근, 전가림, 전인갑, 정종호, 조경란, 조상래, 최형규, 한우덕, 황재호 (지은이)
올림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차이나 인사이트 2018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차이나 인사이트 2018 (국내 최고 중국통이 파헤친 중국의 진면목)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3027976
· 쪽수 : 318쪽
· 출판일 : 2017-11-01

책 소개

중국의 정치와 사회, 교육, 언론, 종교, 경제와 산업, 한중 관계, 한중 비즈니스, 외교와 안보, 인문 등의 분야에서 저자들이 전하는 ‘인사이트’는 우리가 중국의 진면목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귀한 콘텐트일 뿐만 아니라 한국의 미래 발전에 커다란 자양분이 된다.

목차

책을 펴내며- 중국은 우리에게 어떤 이웃인가

1 중국 공산당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 정치 & 사회

야당 견제 없는 중국 공산당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 강효백 경희대 법무대학원 중국법학과 교수

‘100년 가게’ 넘보는 중국 공산당은 어떻게 살아남았나
- 이희옥 성균관대 정외과 교수

중국 외교부는 왜 한한령을 들은 적 없다 하나
- 이성현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문화대혁명의 교훈
- 유상철 중앙일보 논설위원

중국의 노동자 파업,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 이민자 서울디지털대 중국학과 교수

중국 공무원은 개혁 중
- 최형규 중앙일보/차이나랩 중국전문기자

2 짝퉁의 나라에서 혁신의 나라로
- 경제

선전은 어떻게 ‘짝퉁 본산’서 ‘ICT 성지’로 변했나
한우덕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소장·차이나랩 대표

가족만 빼고 모든 것을 공유한다?
- 유희문 한양대 중국학과 교수

밭이 바뀌면 씨도 달라져야
- 박한진 KOTRA 타이베이 무역관장

중국의 과학 급성장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 은종학 국민대 중국학부 교수

누가 누구를 속이는 걸까?
- 류재윤 BDO 이현 회계·세무법인 고문

나이 스물에 사장이 못 되면 대장부가 아니다
- 조상래 플래텀 대표

남방 상인의 도가(道家) 실용주의가 중국 기업 혁신 이끈다
- 유희문 한양대 중국학과 교수

3 중국이라는 이웃
- 한중 관계

한중 사반세기, 차이 인정하며 이견 좁히는 ‘구동존이’ 필요
- 신정승 전 주중 대사

한중 ‘사드 갈등’의 교훈은?
- 유상철 중앙일보 논설위원

중국은 북한과 혈맹 아님을 행동으로 보여라
- 이성현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바다의 평화 없이는 진정한 평화 없다
- 양희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정책연구소장

중국의 ‘거친 입’ 환구시보를 어떻게 봐야 하나
- 유상철 중앙일보 논설위원

중국의 한국 유학 열풍
- 민귀식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중국학과 교수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투입될 중국군은?
- 황재호 한국외국어대 국제학부 교수

4 중국서 쉽게 돈 벌던 시대는 지났다
- 한중 비즈니스

중국서 쉽게 돈 벌던 시대는 지났다
- 한우덕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소장·차이나랩 대표

사드 갈등 이후 중국서 대박 내려면?
- 박경하 엠케이차이나컨설팅 대표

중국서 실패하는 세 가지 이유와 성공의 세 가지 요체
- 류재윤 BDO 이현 회계·세무법인 고문

중국서 ‘관시’ 잘 맺으려면?
- 류재윤 BDO 이현 회계·세무법인 고문

5 세계로, 바다로
- 외교 & 안보

중국이 꿈꾸는 동아시아 질서는?
- 이정남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교수

중국 붕괴론은 왜 매번 빗나가고 다시 등장하는가
- 정종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트럼프의 ‘선택적’ 중국 때리기
- 이동률 동덕여대 중어중국학과 교수

미·중 전략적 불신이 한중 관계 근간 흔든다
- 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

대만, ‘신남향정책’으로 중국 의존도 줄인다
- 문흥호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중국학과 교수

중국 군사력,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김태호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6 중국이라는 나라
- 인문

중국 제대로 알려면 세 개 렌즈 있어야
- 이동철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사드 배치는 시진핑의 ‘중국의 꿈’ 깨는 시발점인가
- 전인갑 서강대 사학과 교수

부처는 코끼리 타고 왔는데 예수는 대포 타고 중국 왔나
- 이유진 연세대 인문학연구원 연구원

중국의 민낯 드러낸 한한령
- 임대근 한국외국어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국경 없는 신화, 중국 신화도 우리 창의력의 원천
- 김선자 연세대 중국연구원 전문연구원

중국에 이웃 나라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
- 전가림 호서대 교양학부 교수

중국의 인간관계는 평등하지 않다
- 이욱연 서강대 중국문화학과 교수

유럽은 분열하는데 중국은 분열하지 않는 이유는?
- 강효백 경희대 법무대학원 중국법학과 교수

중국 굴기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나
- 구자억 서경대 인성교양대학장

중국 공산당은 중국 공자당이 될 것인가
- 조경란 연세대 국학연구원 교수

저자소개

강효백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대만사범대학에서 수학한 후 국립 대만정치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베이징대학과 중국인민대학 등에서 강의했으며 주대만대표부와 상하이 총영사관을 거쳐 주중국대사관 외교관을 12년간 역임했다. 상하이 임시정부에 관한 기사를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대서특필하게 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기고문을 싣기도 했다. 경희대학교 국제법무대학원 교수(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했다.(2003년-2024년) 한중친선협회 감사, 서울-베이징 우호협회 대표 해군발전자문위원을 지냈다. 저서로는 한길사에 펴낸 『협객의 칼 끝에 천하가 춤준다』, 『차이니즈 나이트1·2』, 『협객의 나라 중국』, 『중국인의 상술』, 『중국의 슈퍼리치』, 『중국 통째로 바로알기』 『시진핑 제국』 『중국법통론』, 『중국의 습격-한중일 해양 삼국지』 『한국해』 등 36권을 저술하고 논문 60여 편과 칼럼 600여 편을 썼다. 제1회, 제3회, 제6회 공무원문예대전 시와 저술부문에서 장관상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펼치기
구자억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혁신전문가이자 중국교육전문가이다. 그는 베이징사범대학에서 비교교육전공으로 교육학박사학위를 받았다. 2023년 현재 서경대학교 혁신부총장, 국제융합대학원장, 창업교육연구소장이며, 한국대학컨설팅협회 회장, 한국창업교육학회 회장, 사단법인 한중교육교류 협회 회장, 절강미디어대학 객좌교수를 맡고 있다. 그는 대학에 오기 전 총리실 소속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KEDI)에서 선임연구위원으로 기획처장, 교육통계평가본부장, 교육기관평가연구센터 소장 등을 역임하는 등 한국교육정책 관련 연구활동을 해왔다. 대학으로 자리를 옮겨서는 서경대학교에서 대학원장, 혁신기획처장, 교양대학장,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극동대학교 석좌교수, 혁신부총장을 지내기도 했다. 한편 그는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활발한 자문활동을 하였다.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시도교육청평가위원, 대학설립심사위원, 교원양성기관평가위원, 대통령자문 농어업, 농어촌 특별대책위원회 위원, 충청남도 환황해특별위원회 위원, 경기도교육감 인수위 재정분과위원장, 대구 및 경북교육청 정책자문위원 등이 그것이다. 또 그는 공정교육혁신포럼 공동대표, 한국교육포럼 회장, 한국중 국유학총연합회회장, 한중미래전략포럼 회장, 한중교육학회장, 국민행복교육포럼 공동대표, 재단법인 한국녹색문화재단 이사, 목재문화포럼 교육위원장 등 여러 사회단체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상훈으로는 대통령표창(2011), 국민훈장 석류장(2014), 한국사회공헌대상(2014), 대한민국문화경영대상(2014), 제5회 대한민국 무궁화평화대상(2018), INAK 사회공헌대상(2018), 대한민국교육산업대상(2019)외 다수가 있다. 현재 구자억은 한국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과 발전방안을 가까운 전문가 그룹과 함께 고민하고 있다. 또 한국의 미래는 창업에 있다고 보고 창업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기도 하다.
펼치기
김선자 (감수)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중국어문학연구회 회장을 지냈다. 현재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신화연구소장으로, 동아시아 신화와 중국의 인문지리에 관해 강의하고 있으며, 신화의 가르침을 제의와 풍습으로 몸소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그들의 터전을 끊임없이 찾아다니고 있다. 중국이라는 지리적 영역 안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들을 찾아가 그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과 신화를 소개하는 것은 바로 그런 작업의 일환이다. 특히 신화의 원전 텍스트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도 관심을 갖고 나시족의 ‘3대 서사시’를 번역하는 중인데, 이 책은 2019년에 출판된 『나시족 창세신화와 돔바문화』(민속원)의 뒤를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중국을 대표하는 신화학자 위안커의 『중국신화사』(이유진·홍윤희 공역, 전2권)를 번역해 제17회 아시아태평양출판협회(APPA) 출판상에서 대상 격인 명예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저서인 『만들어진 민족주의 황제신화』가 문광부 역사부문 우수학술도서로, 『중국 소수민족 신화기행』이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추천 도서로, 『문학의 숲에서 동양을 만나다』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었고, 『제주신화, 신화의 섬을 넘어서다』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콘텐츠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아시아 신화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김선자의 이야기 중국신화』(전2권)를 한 권으로 묶어 재출간한 『처음 읽는 이야기 중국신화』, 『오래된 지혜-공존의 가치를 속삭이는 태초의 이야기』, 『만들어진 민족주의 황제신화』, 『동북아 곰신화와 중화주의 신화론 비판』(공저) 등을 썼고, 『중국 소수민족의 눈물』, 『중국신화전설』(전인초 공역, 전2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절반의 중국사』는 제58회 출판문화대상 번역부문 본상 후보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펼치기
문흥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중국학과 주임교수 겸 동 대학교 중국문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1991년 박사 학위 취득 이후 통일연구원 중국 담당 책임연구원, 미국 오리건대학교 정치학과 초빙교수,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현대중국학회 회장, 외교부, 통일부, 산업통상자원부의 정책자문위원 등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대중국 전략과 정책’을 폭넓게 자문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동아시아의 공영 네트워크 구축과 한반도 평화 체제’를 대주제로 한 중장기 연구 과제를 진행하면서 중국과 남북한, 중국과 타이완, 중·미, 중·일, 중·러 관계 등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3억인의 미래: 중국은 과연 하나인가?』, 『중국의 대외전략과 한반도』, 『중화전통과 현대 중국』, 『북한, 어디로 가는가?』, 『한국?타이완 관계사 1949~2012』 등이 있다.
펼치기
이동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6년 중국 북경대학교 국제관계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중국학회 회장, 외교부와 통일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1997년 이후 동덕여자대학교 중어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의 대외관계, 중국 민족주의, 소수민족 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 해왔다. [주요 논저] <지경학의 기원과 21세기 전환>(공저 2021) “중국 공산당 100년 외교의 유산과 진화 : 외교 목표, 담론, 국제체제의 인식과 전략을 중심으로”(2021) <한국의 대외관계와 외교사 현대편 3>(공저 2019) “시진핑 정부 ‘해양강국’ 구상의 지경제학적 접근과 지정학적 딜레마”(2017) “Deciphering China’s Security Intentions in Northeast Asia: A View from South Korea”(2016) <중국의 미래를 말하다>(편저 2011) <중국의 영토분쟁>(편저 2008)
펼치기
유희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 중국학과 교수. 한국동북아경제학회 회장과 중국시장포럼 회장(대한상의)을 역임했다. 대만 국립정치대와 미국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에서 중국 경제를 연구했고, 중국 런민(人民)대와 베이징(北京)대 경제학과 초빙교수로 강의하기도 했다.
펼치기
유희문의 다른 책 >
이유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전문연구원. 연세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중국신화의 역사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늘날 우리 시각으로 중국 역사와 문화를 읽어주는 인문학자로, 복잡한 중국 역사를 대중적인 언어로 소개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중국을 빚어낸 여섯 도읍지 이야기』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중국의 역사』 『한손엔 공자 한손엔 황제: 중국의 문화 굴기를 읽는다』 『차이나 인사이트 2018』(공저)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중국 사상의 기원-무에서 예로, 예를 인으로』 『중국 고대건축의 이해』 『진붕: 진시황에서 유방까지』 『신세계사』 『미의 역정』 『중국 철학이 등장할 때가 되었는가?』 『중국신화사』(공역) 등 다수가 있다.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당송 예악지 역주 총서’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EBS 「클래스 e」에서 ‘여섯 도읍지로 보는 중국’을 강연하고, SERICEO에서 「도읍지로 중국 읽기」를 강연했다. EBS 「세계테마기행」 ‘신선의 땅 인간의 마을-중국 무릉도원’의 큐레이터로 출연했고, EBS 라디오 「니하오 차이나」의 ‘중국 신화전설’ 코너를 진행했으며, 『주간경향』에 「이유진의 중국 도읍지 기행」을 연재했다.
펼치기
이욱연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중국문화학과 교수이며, 저서로 『포스트 사회주의 시대 중국문화』, 『곽말약과 중국의 근대』, 『포스트 사회주의 시대 중국 지성』, 『시대의 어둠을 견디는 힘, 루쉰 인문학』, 『루쉰 읽는 밤, 나를 읽는 시간』, 『루쉰독본』, 『홀로 중국을 걷다』, 『이욱연의 중국수업』 등이 있으며, 루쉰과 위화, 모옌 등의 작품을 다수 번역하였다.
펼치기
은종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민대학교 중국학부(중국정경전공) 교수.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경제학사, 심리학 부전공),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중국학을 전공했으며(경제학 석사), 대한민국 국비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중국 청화대학(??大?)에 유학했다. 청화대학 박사과정을 최우수 졸업하며 청화대학 영예칭호를 받았고, 기술경제경영학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싱가포르국립대학 방문학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팀 부연구위원, LG경제연구원 중국팀 선임연구원, 중앙일보 기자를 역임했다. 혁신 관련 세계 최고의 학술지인 Research Policy에 중국 교판기업에 관한 선구적인 논문을 게재해 국제 학술지에 300여 차례 인용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SSCI 및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Routledge, Edward Elgar 등에서 출간한 전문서에 중국 관련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펼치기
한우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차이나랩 대표 한국외국어대학 중어과 졸업. 중국 화동사범대학 경제학 박사. 베이징과 상하이 특파원을 역임했다. 중국의 경제 발전, 한중 산업협력 등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중국 함정》, 《우리가 아는 중국은 없다》 등이 있다.
펼치기
조경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에서 중국 현대사상과 동아시아 현대사상을 연구하고 있다. 총리실 산하 경제 인문사회연구회 인문정책특별위원회 위원,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을 지냈다. 『중앙일보』, 『주간동아』 등 칼럼니스트를 지냈다. 홍콩 중문대학교에서 포닥, 북경대 초빙교수, 절강대학 방문학자를 지냈다. 논문으로 「AI 시대, ‘레드차이나’와 ‘디지털 레닌주의’ - 이중의 감시 체계: ‘디지털차이나’와 ‘센티널차이나’」, 「중국의 ‘메타서사’와 소프트파워의 딜레마」 등이 있다. 단독저서로는 『현대중국 지식인 지도』, 『20세기 중국 지식의 탄생』, 『국가, 유학, 지식인』 등이 있다. 공저로 『보수주의와 보수의 정치철학』 등 다수가 있다. 대한민국 학술원, 열암철학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유상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8년 서울올림픽 참가 중국선수단 취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중국 보도와 연을 맺으며 살고 있다. 대만 한교(韓僑)소학교에서 공부한 게 중화권과의 인연의 시작이었다. 홍콩 특파원과 두 차례의 베이징 특파원 등 현지를 살필 행운도 가졌다. 중앙일보 중국전문기자,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00년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극비 방중을 특종 보도해 ‘한국기자대상’ 및 ‘최병우 국제보도상’을 수상했다. 현재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 및 차이나랩 대표로 있다. 저서로 『바람난 노처녀 중국』(2003), 『2035 황제의 길』(2018), 역서로 첸치천 전 중국 부총리의 회고록인 『열 가지 외교 이야기(外交十記)』(2004) 등이 있다.
펼치기
이동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으로 석 · 박사 학위를 받았다. 태동(泰東)고전연구소에서 한학(漢學)을 연수했다. 현재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있다. ‘고전과 미래연구소’ 소장으로 문헌학, 번역학, 정보학에 근거를 둔 동아시아 고전학을 모색 중이다. 주요 저서로 『지식인과 인문학』(공저), 『인간 동물 문화』(공저), 『한국학 사전 편찬의 현황』(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중국을 움직인 30권의 책』(공역), 『유교사』(공역), 『장안의 봄』(공역), 『중국출판문화사』(공역), 『문사공구서개론(文史工具書槪論)』 등이 있다. 『세계 지식인 지도』, 『위대한 아시아』, 『21세기의 동양철학』 등의 기획에도 참여했다.
펼치기
이정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교수. 고려대 중국연구센터장을 겸하고 있으며 당대 중국 정치, 특히 중국의 동아시아 정책과 한중 관계 등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는 「미·중 경쟁시대의 한국의 대중 인식과 대중 정책」 등이 있다.
펼치기
김태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겸 현대중국연구소/한림대만연구소 소장. 국방부 및 해군 발전 자문위원,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전공 분야는 중국의 ‘3사(人事, 外事, 軍事)’, ‘동아시아 주요 분쟁과 중국의 군사력: 남사군도, 대만해협, 센카쿠/댜오위다오 및 한반도’(2015) 외 150여 건의 논문과 단행본이 있다.
펼치기
황재호 (엮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영국 런던정경대(LSE)에서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 중국 국제문제연구원, 베이징대, 스촨대, 외교학원, 일본 방위연구소, 게이오대 방문학자 등을 거쳤으며, 청와대 국가안보실,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외교부, 국방부 서울안보대화, 국회 한중정치경제포럼 자문 교수 등을 역임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국의 인·태 전략에 관한 “South Korea’s Indo-Pacific Strategy: More than Strategic Clarity and toward Becoming a Global Player”(2023) 등이 있다. 저서로는 『我的中國新觀察』(2022), 『갈등과 공존의 인도·태평양』(편저, 2022), 『한·미·일 3국의 안보 협력』(편저, 2024)가 있다.
펼치기
이민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디지털대 중국학과 교수. 1997년 서강대 정외과에서 ‘중국 경제개혁과 농민공’을 주제로 박사학위 취득. 저서로 『중국 인터넷과 정치개혁』, 『중국 호구제도와 인구이동』 등이 있으며, 중국 농민공과 사회변화, 중국 인터넷과 사회·정치변화 관련 다수 논문이 있음. 현재 중국 인터넷과 민족주의를 연구함.
펼치기
박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국지역본부 본부장이자 중국통상전략센터 수석 연구위원. 한국외대에서 중국정치경제학으로 석사학위를, 중국 푸단 대학에서 기업관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거시경제, 다국적기업 전략 관리, 위안화 환율 동향 등이 전문 분야이며, KBS 〈박경철의 경제포커스〉, 〈성기영의 경제투데이〉를 비롯해 다양한 미디어에서 중국 경제를 해설했다. 〈한국경제신문〉과 〈서울신문〉 등에 칼럼을 연재했으며, 저서로는 《중국 CEO, 세계를 경영하다》, 《G2 시대: 중국발전의 빛과 그림자》 등이 있다.
펼치기
임대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과 중국, 아시아 여러 지역의 문화가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상호 교류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중국영화와 대중문화, 아시아에서의 한류, 21세기 문화콘텐츠, 문화정체성과 스토리텔링 등의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강의, 저술, 번역에 힘쓰고 있다. 『문화콘텐츠연구』, 『한류, 다음』(공저), 『세계의 영화 영화의 세계』(공저), 『한국영화의 역사와 미래』(공저) 등의 책을 지었다. 한국외대에서 중국어를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중국영화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대 인제니움칼리지 교수이자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회장, 사단법인 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 대표, 전주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장, 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펼치기
민귀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중국학과 교수.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0년 한중 유학생 포럼을 조직해 매년 양국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학술대회를 운영 중이다. 또 한국 최초로 중국인 유학생 전용 학술지인 「한중청년논총」을 발간하고 있다.
펼치기
조상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타트업 미디어이자 중화권 네트워크 플랫폼인 《플래텀》의 발행인 겸 대표이사다. 아시아 스타트업 얼라이언스(ASA) 발기인,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기술 자문 위원을 역임했다. 한중 비즈니스 교류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다. 중국의 ICT 분야를 연구하면서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를 비롯한 중국 유니콘 기업의 전략, 중국 산업 동향을 분석하고 있다. 저서로는 《차이나 인사이트 2018》(공저)이 있다.
펼치기
류재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라벌고, 서울대 중어중문과를 거쳐 한국인 최초로 칭화대 EMBA(최고경영자과정 석사)를 졸업하고 북경대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삼성전관(지금의 삼성SDI)에 입사했다. 1세대 지역전문가로 선발되어 대만 연수를 받은 후 삼성의 역사적인 중국길을 개척하기 시작했다. 삼성전관 및 삼성코닝 중국 공장 건설을 시작으로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중공업, 호텔신라 등 거의 모든 그룹 관계사의 중국 진출 과정을 성공적으로 도왔으며, 특유의 협상력으로 휴대폰 내수 공장을 톈진에 설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런 혁혁한 공로로 15년 만에 대리에서 상무까지 7단계 고속 승진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숙원 프로젝트이자 수년째 난항을 거듭하던 LCD공장 설립을 성사시켜 그룹은 물론 업계에서도 인정한 ‘중국 협상의 귀재’이며, 중국 현지에서도 인정하는 중국통이다. 현재 한국콜마에 근무 중이며 강연, 칼럼 기고 등을 통해 중국 관련 경험과 소견을 나누고 있다. 저서로 《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ⅠㆍⅡ와 《The Five Keys to Understanding China》, 공저로 《차이나 인사이트 2018》이 있다.
펼치기
양희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8 경희대 학사, 석사 2006 국립대만대학교 (박사) 2007 ~ (현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2015 ~ (현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정책연구소 소장 2017 ~ (현재)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국제법무학과 겸임교수 2012 (저서) 유엔해양법협약 관련 쟁점과 대응방안 2017 (편서/챕터) 동북아 평화협력구상 해양분야 이행방안 : 해양환경 2020 (편서/챕터) 환황해 지역경제협력과 수산자원관리
펼치기
김한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립외교원 교수. 미국 코네티컷 주립대에서 정치학 학사와 행정학 석사, 아메리칸대에서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중국 칭화대와 베이징대에서의 연구 활동을 거쳐 아산정책연구원 중국연구센터장과 지역연구센터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미·중 사이 한국의 이원외교』(2015), 『차이나 콤플렉스』 (2014, 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박경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 ㈜엠케이차이나컨설팅 대표컨설턴트 / 대표이사 - ㈜중소기업희망포럼 대표이사 - 경영지도사 /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정회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해외민간네트워크 수석 컨설턴트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한국환경산업협회 해외진출지원단 전문위원 - 중국한국상회(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 경영고문단 - 사단법인 중국경영연구소 경영이사 겸 전문위원 - KOTRA 청도무역관 지역전문가 학력 - 부산대학교 경영학과 졸업(81학번) - 세종대학교 대학원 AMP 과정 수료 주요경력 - 한국인터넷진흥원 / 방송통신 해외진출 온오프라인 상담센터 전문위원 - 중소벤처기업부 /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자문을 위한 수출전문가 - 신용보증기금 / 사이버 경영지원단 중국전문위원 - ㈜와이에이치물산 대표이사, ㈜디포유 대표이사, ㈜넥스텔레콤 이사 - 제일엔지니어링 그룹 경영본부장 겸 CFO(최고재무책임자) 전문분야 - 단독투자, 합작투자(J/V), 현물출자 / 사업구조 설계 / 계약 및 협상 - 중국비즈니스 실무 전반 (법률, 재무, 노무, 외환, 무역, 국제조세 등) - 시장조사, 경영진단, 리스크 관리, 영업확대전략, 본지사거래, 주재원 이슈 - 인수합병(M&A), 사업철수(Exit ; 지분양도, 청산, 파산), 구조조정(Spin off) 주요 출강처 - KOTRA,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연수원, 전경련, 대한상공회의소, 중국한국상회 - 한국생산성본부, 이노비즈협회, 휴넷(온라인), 삼성전자, LG화학, LG패션 - LS그룹, KOLON그룹, STX조선, 하나은행, 두산그룹, 패션그룹형지 등 저술 / 칼럼 / 연구용역 참여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중국 환경시장 비관세장벽해소 가이드북’ (2016) -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인증 분야 중국수출 세금 가이드북’ (2017) -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차이나인사이트’ 공동 저술 (2018) - (사)중국경영연구소: ‘중국경영트렌드’ 공동 저술 (2021)
펼치기
박경하의 다른 책 >
이성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미국 그리넬대 학사, 하버드대 석사.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 팬텍펠로를 거쳐 현재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중국과 미·중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펼치기
전가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호서대 교양학부 교수. 정치학 박사.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을 졸업했다.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충남경제비전위원회 위원, 대륙전략연구소 이사로 활동 중. 홍콩 주재 한국총영사관 선임연구원 및 호서대 중국산둥성웨이하이 창업보육센터 사장 등을 역임했다.
펼치기
정종호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겸 현대중국학회 회장.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중국 지역 전공으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베이징대 방문학자, 미국 하버드-옌칭연구소 방문학자, 서울대 중국연구소 소장, 서울대 국제협력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중국의 국가-사회 관계 변화를 연구하고 있다.
펼치기
최형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에 입사해 사회부·국제부·산업부 기자를 거쳤다. 홍콩 특파원(2005~10) 시절부터 중국을 본격 취재했다. 중국이 평화굴기를 외치던 때였다. 베이징 특파원(2012~15) 시절 그 굴기가 시진핑의 중화부흥 전략으로 바뀌는 현장을 봤다. 이런 중국을 어떻게 대하고 경영해야 하느냐는 이 화두에 좀더 천착하기 위해 현재 중국 인민대학 국제관계학원에서 박사학위 논문을 집필 중이다. 또 『중앙일보』와 차이나랩 베이징 본부장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중국 분석 칼럼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끄덕끄덕 세계경제』(공저), 『차이나 인사이트 2018』(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최형규의 다른 책 >

책속에서

막강한 권력을 보유한 중국 공산당은 누가 견제하나. 자체 감독 시스템에 기댈 수밖에 없다. 그 존재가 바로 기율검사위원회(紀檢委)다.
그런데 이 기검위와 관련해 중국 헌법과 법률에선 단 한 개의 조문이나 단 한 글자로도 언급하고 있지 않다. 마치 우주의 암흑물질과도 같다. 이 기검위가 뿜어내는 암흑에너지가 바로 중국 공산당 일당제에 의한 절대 권력이 절대 부패로 흐르지 않게 막아 주는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중국 공산당의 미래에 대해선 갑론을박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특유의 수축과 적응(atrophy and adaptation) 능력을 발휘하며 한동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중국 공산당이 아래로부터의 지지 없이 강제만을 일삼았다면 옛 소련이나 동구권의 전철을 밟았을 가능성이 크다. 이는 중국 공산당의 내구력에 다른 원천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중국 저널리즘은 ‘사실’보다는 ‘진실(truth)’을 전달하는 걸 언론의 사명으로 삼는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다. 중국 공산당 체제에서 ‘진실’은 우리가 생각하는 진실이 아니라 소위 ‘사회주의 진실’이라는 점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