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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 위에 명리, 명리 위에 성격

무속 위에 명리, 명리 위에 성격

(에세이 철학)

권후선 (지은이)
참(도서출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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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 위에 명리, 명리 위에 성격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무속 위에 명리, 명리 위에 성격 (에세이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87023289
· 쪽수 : 242쪽
· 출판일 : 2023-06-09

책 소개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읽어도 쉽게 읽혀질 수 있도록 저자의 경험과 삶을 스스로 개척하면서 가지게 된 저자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성격과 심리이론을 재미있고 담담하게 엮은 에세이철학이다. 인간관계에서 방황하며 힘들어하는, 그리고 스스로 답을 찾고자 노력하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목차

1
인간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늘 신에게 도전한다 12
성격은 바뀔까? 19
무속 위에 명리, 명리 위에 성격 30
바라보는 관점 바꾸기 41
비가 올 것을 안다면 미리 우산을 준비하자 46

2
문고리와 성격 54
명확하게 바라는 것을 얘기하라 57
이유가 뭘까? 65
나를 돋보이게 하는 방법 71
나비효과 76
가치는 바뀐다 82
바라는 만큼 독해져야지! 87

3
엄마의 마법가루 94
인연 100
재미있는 일과 잘 하는 일 106
무엇을 감사할까? 111
글쓰기는 요리다 116
일개 개미의 걱정 121

4
연꽃과 선인장 128
판도라의 상자 133
마음이란 놈 139
타인의 시선에 관심이 많은 이들 144
모든 출발은 ‘알아차린다’는 것 150

5
몸과 무의식 158
도미노 현상 165
자존심과 자존감 175
꿈 이야기 181
갈등 해결방법 ‘나 전달법’ 189

6
당연한 것 아닌가? 196
행복해지는 방법 세 가지 201
성격에 맞게 대하라 211
나의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은 무엇일까? 219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을 깊게 파고들면 232

저자소개

권후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학박사(상담학) 심리상담가 특강강사 작가 사회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전 에바네쌍띠웨딩 대표 전 수성아이놀이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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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롤로그


먼저 이 책은 지식을 전하기 위한 책이 아님을 알린다. 성격심리나 상담심리를 공부하고자 이 책을 읽는다면 그리 권하고 싶지 않다.

내가 속한 모임에는 당연하게 생각하는 무언의 법칙이 있다. 예를 들어, 저녁 6시가 모임이라면 우리는 6시 10분에 저녁 메뉴를 주문한다. 여러 명이다 보니 일이 있어 늦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늦으려고 해서 늦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야박하냐고 할 수 있겠지만, 늦게 오는 사람을 배려해서 기다려 준다면 시간에 맞춰온 사람들은 누가 배려해주는가? 둘 모두를 배려할 수 없다면 먼저 온 사람을 배려하고 싶다.

전공자를 위한 서적은 많기에, 나는 전공자가 아닌 비전공자를 배려하고 싶다. 이 책은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읽어도 쉽게 읽혀질 수 있도록 나의 경험과 살면서 가지게 된 나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성격과 심리이론을 재밌고 담담하게 엮은 에세이철학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많은 갈등은 대부분 인간관계에서 발생한다. 나는 이러한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많은 갈등상황이 성격심리를 공부하면서 서로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기에 오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렇기에 나는 이 책을 나와 타인의 다름을 이해하지 못해 마음이 답답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일반독자들이 성격심리와 상담심리를 쉽고 재밌게 접근하여 마음이 편안해지는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길 바란다.

나는 요리를 배우지 않고 나만의 방법으로 요리하기 시작했다. 싱거우면 소금 더 넣고 짜면 물 더 붓고 하면서. 가끔은 남편을 깜짝 놀래킬 때도 있고, 또 가끔은 획기적인 요리에 나 스스로가 놀랄 때도 있다.
책을 내고자 맘먹고도 글 쓰는 방법을 배워보지 않았다. 어떻게 쓸까 생각한 적도 없다. 그냥 아침에 일어나 생각나는 데로 글쓰기 시작해서 어깨가 아파 더이상 자판을 두드리지 못할 때까지 썼다. 배운 적이 없으니 둔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글을 쓰는 것이 재밌다. 글을 쓰고 싶어 아침에 눈이 번뜩 뜨인다. 연애 때처럼.
‘요리를 배운 적은 없지만, 나만의 요리를 해내듯 나만의 글이 나올 거야’

그렇게 그렇게 쓴 내 글을 마음을 다해 정성껏 차려낸다.
여기까지는 나의 과제이고
맛 평가는 여러분의 과제이다.

권 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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