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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이후

헤겔 이후

(독일 철학 1840-1900)

프레더릭 바이저 (지은이), 이신철 (옮긴이)
비(도서출판b)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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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이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헤겔 이후 (독일 철학 1840-1900)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헤겔
· ISBN : 9791187036043
· 쪽수 : 367쪽
· 출판일 : 2016-03-10

책 소개

헤겔총서 6권. 1840년부터 1900년에 이르는 시기의 다섯 개의 커다란 논쟁들, 철학의 정체성 위기, 유물론 논쟁, 역사의 방법들과 한계들, 페시미즘 논쟁, 그리고 이그노라비무스 논쟁에 초점을 맞춘다.

목차

서문_11

서론_13
1. 혁명적 반세기_13 / 2. 표준적 이야기들_21 / 3. 방법_30

제1장 철학의 정체성 위기
1. 위기의 원천들_35 / 2. 트렌델렌부르크의 필로소피아 페레니스_40 / 3. 비판으로서의 철학_45 / 4. 쇼펜하우어의 형이상학 재생_ 53 / 5. 신칸트주의 이상의 부상과 몰락_65 / 6. 에두아르트 폰 하르트만의 과학들의 형이상학_77 / 7. 딜타이와 세계관들_82

제2장 유물론 논쟁
1. 맥락과 원인들_91 / 2. 논쟁이 시작되다: 바그너 대 포크트_95 / 3. 철학의 더벅머리 페터_103 / 4. 유물론의 성서_116 / 5. 쇼펜하우어가 싸움에 참여하다_125 / 6. 촐베의 감각주의_135 / 7. 프리드리히 랑게, 신칸트주의자이자 되다 만 유물론자_143

제3장 이그노라비무스 논쟁
1. 뒤 부아-레몽의 연설: 내용과 맥락_157 / 2. 하르트만의 형이상학 옹호_167 / 3. 유물론적 입장_172 / 4. 랑게의 뒤 부아-레몽 옹호_179 / 5. 네겔리의 방법론적 유물론_184 / 6. 자연주의의 덕과 악덕에 대한 딜타이의 견해_190 / 7. 가면과 순교자_194 / 8. 헤켈의 최종 입장_ 201

제4장 클리오의 시련과 고난
1. 학문으로서의 역사_211 / 2. 역사적 객관성?_221 / 3. 실증주의에 대한 투쟁_229 / 4. 역사주의에 대한 실증주의적 오해들_241

제5장 페시미즘 논쟁
1. 망각된 논쟁_249 / 2. 쇼펜하우어의 페시미즘_253 / 3. 신칸트주의 십자군_261 / 4. 삶의 가치에 대한 뒤링의 견해_271 / 5. 하르트만의 페시미즘_288 / 6. 하르트만의 자기 옹호_297 / 7. 노동의 가치_303 / 8. 미적 구원_313 / 9. 사랑_322

|부록| 망각된 두 여성 철학자_337
더 읽을거리_341
찾아보기 _353
옮긴이 후기_363

저자소개

프레더릭 바이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관념론과 근대 독일 철학 전반에 대한 지도적인 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찰스 테일러와 이사야 벌린의 지도 아래 옥스퍼드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하버드와 예일, 펜실베이니아 등 여러 대학에서 가르쳤으며, 현재는 시러큐스대학의 철학 교수이다. 그의 저서로는 이 <계몽, 혁명, 낭만주의: 근대 독일 정치사상의 기원 1790-1800>(1992) 외에, <이성의 운명>(1987), <이성의 주권: 초기 영국 계몽주의에서 이성성의 옹호>(1996), <독일 관념론: 주관주의에 대한 투쟁 1781-1801>(2002), <낭만주의의 명령: 초기 독일 낭만주의 연구>(2004), <철학자 실러: 재검토>(2005), <헤겔>(2005), <디오티마의 아이들: 라이프니츠에서 레싱에 이르는 독일의 미학적 이성주의>(2009), <독일 역사주의 전통>(2011), <후기 독일 관념론: 트렌델렌부르크와 로체>(2013), <신칸트주의의 기원, 1796-1880>(2014), <헤겔 이후: 독일 철학 1840-1900>(2015), <세계 고통: 독일 철학의 페시미즘>(2016) 등이 있고, <캠브리지 안내서: 헤겔>(1996), <독일 낭만주의의 초기 정치저술들>(1996), <캠브리지 안내서: 헤겔과 19세기 철학> 등을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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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여러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글을 쓰고 번역을 한다. 지은 책으로 《논리학》 《진리를 찾아서》 《철학의 시대》(이상 공저)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하나의 행성 서로 다른 세계》 《엔치클로페디: 제1부 논리의 학》 《세계철학사》 《상처받은 자유》 《행성 시대 역사의 기후》 《정치철학》 《조선사상사》 《헤겔 강의록 입문》 《미래 가능성》 《새로운 철학 교과서》 《트랜스크리틱》 《이성의 운명》 《헤겔 『논리의 학』 입문》 《제국적 생활양식을 넘어서》 《순수이성비판의 기초개념》 《학문론 또는 이른바 철학의 개념에 관하여》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신화철학》 《칸트사전》 《헤겔사전》 《맑스사전》 《현상학사전》 《니체사전》 《유대 국가》 《헤겔의 서문들》 《헤겔 정신현상학 입문》 《헤겔과 그의 시대》 《현대의 위기와 철학의 책임》 《독일 철학사》 《헤겔》 《헤겔 이후》 《이성의 운명》 《헤겔의 이성·국가·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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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세기 후반부의 독일 철학에 대한 공통의 견해는 …… 그때가 퇴조와 정체의 시기라는 것이었다. 위대하고 창조적인 ‘관념론의 시대’는 헤겔의 죽음과 더불어 지나갔으며, 다만 철학보다는 경험 과학과 기술적 진보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는 ‘실재론의 시대’로 계승되었을 뿐인 것으로 보였다. …… 하지만 19세기 후반부는 혁명적이었다. 왜냐하면 이때는 철학에 대한 안정되거나 동의가 이루어진 정의가 존재하지 않고 그 분과에 대한 다수의 서로 갈등하는 개념들이 존재하는 시기였기 때문이다. 철학자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분과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물음들을 물었다. 철학이란 무엇인가? 철학은 경험 과학과 어떻게 다른가? 왜 우리는 철학을 해야 하는가?”


“그 뿌리가 칼 뢰비트의 큰 영향력을 지닌 '헤겔에서 니체로'로까지 추적될 수 있는 하나의 이야기에 따르면, 19세기의 독일 철학은 본질적으로 청년 헤겔주의자들, 맑스, 키르케고르 그리고 니체에 의한 헤겔 철학의 혁명적 변형에 관한 이야기다. 이 변형은 두 개의 주요한 철학적 전통, 즉 맑스주의와 실존주의를 낳았는데, 그것들은 19세기 철학의 주된 지적 유산으로서 간주된다.”


“일단 우리가 뢰비트와 헤겔의 유산과 단절하게 되면, 19세기 독일 철학에 대한 우리의 그림은 현저하게 달리 보이기 시작한다. 우리는 더 이상 1831년에서의 관념론 전통의 종언에 대해 이야기할 수 없으며, 오히려 그것을 그 세기말까지 확대해야 한다. 우리는 더 이상 하나의 관념론 전통에 대해 쓸 수 없으며, 오히려 제2의 경쟁하는 전통을 고려해야 한다. 우리는 더 이상 맑스주의와 실존주의가 그 세기 후반부의 주요 지적 운동들이라고 가정할 수 없다. 우리는 또한 다른 많은 운동들, 즉 후기 관념론, 역사주의, 유물론, 신칸트주의 그리고 페시미즘을 포함해야 한다. 마지막이지만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으로 우리는 더 이상 쇼펜하우어를 독불장군처럼 취급할 수 없으며, 그를 19세기 후반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로서 인정하기 시작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일군의 사상가들에 대한 그의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니체는 단지 그 사상가들 가운데 하나의 예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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