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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명디자인

신문명디자인

(파국을 넘어 새로운 문명을 여는 인류 미래사회의 4대 과제)

권영걸 (지은이)
공간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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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명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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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신문명디자인 (파국을 넘어 새로운 문명을 여는 인류 미래사회의 4대 과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명/문명사
· ISBN : 9791187071075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6-09-09

책 소개

디자인 전문 교육자이자 정책가인 저자는 '새로운 시대를 창조하는 디자인 혁명'을 화두로 삼아, 현대 문명이 겪고 있는 동시대적 문제점을 디자인의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사회.정치.경제학적 관점과의 결합을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

목차

지은이의 말

머리말: 근대의 과오와 미래 디자인의 4대 과제

제 I 과제: 동서양의 가치를 융합한 새로운 문명의 창조
1.1. 동서양의 '다름'을 존중하고 '차이'를 넘어서는 디자인
1.2. 동서양의 '옛것'과 '새것'이 교융(交融)하는 디자인
1.3. 동서양인의 '선험'과 '무의식'에 기반한 디자인

제 II 과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디자인 사고의 전환
2.1. 절제와 자족의 디자인
2.2. 맥락과 회복의 디자인
2.3. 가치와 보존의 디자인

제 III 과제: 디지털 기술의 선용과 생활 속의 디자인혁명
3.1.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디지털 국가디자인
3.2. 건강하고 안전한 스마트 중소 도시디자인
3.3. 가정의 참된 의미를 회복하는 디지털 주거디자인

제 IV 과제: 중국의 격변과 동아시아 디자인 양식의 창조
4.1. 디지털 자연주의를 구현하는 중소 도시디자인
4.2. 나, 우리, 모두로 나아가는 신문명 주거디자인
4.3. 사물과의 깊은 대화를 통한 신문명 도구디자인

맺음말: 신문명디자인이 여는 새로운 시대

저자소개

권영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응용미술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를 수료했다.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UCLA 대학원에서 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에는 인류건축문명권 75개국 680여 도시를 직접 방문해 현지 조사하는 등, 지구촌의 공간문화와 인간행태에 관한 흔적을 탐사했으며, 특히 한중일 삼국 공간의 유형학적 비교에 관한 많은 연구물을 발표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학장을 지냈으며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 사단법인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회장, 국회공공디자인문화포럼 공동대표, 서울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시 부시장 시절에는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 직무를 수행하며, 다차원적인 도시혁신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창조경영대상2009를 수상했으며, 국가로부터 황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교수로 공간디자인, 공공디자인을 지도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미술관 관장이다. 《공간디자인의 언어》 《공공디자인행정론》 《리더는 디자인을 말한다》 《서울을 디자인한다》 《권영걸교수의 공공디자인산책》 《공간디자인16강》 《색채와 디자인비즈니스》 《한중일의 공간조영》 등 36편의 저서 및 역서가 있으며, 공간디자인 공공디자인 색채디자인에 관한 여러 논문을 국내외 학회에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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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문명디자인』은 지금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지구적 차원의 문제들을 제기하고 진단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세계, 국가, 도시, 가정의 차원에서 일어나는 격변을 바르게 이끌어갈 새로운 접근 방법과 실천 강령을 담고 있다." 지은이의 말


"디자인은 문명사적 대전환을 열어가는 결정적인 수단이자 방법이다. 이제 우리는 현재의 낡은 문명을 대체할 새 문명의 길을 찾고, 문명의 형식을 결정하는 디자인의 새로운 원칙을 정립해야 할 지점에 서 있다. 필자는 이 책에서 그 원칙과 행동지침을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미래사회 4대 과제와 함께 제시하였다. 첫째, 동양과 서양 문명의 편벽(偏僻)된 가치와 성질을 극복 한 온전하고 조화로운 문명을, 둘째, 지속불가능성을 넘어 지속 가능한 순천(順天)의 삶을, 셋째, 제2의 디지털 기술혁명의 성과를 선용하여 건강한 신세계를 여는 글로벌 생활문화 혁명을, 넷째, 중국의 격변과 동아시아 문명권의 부상이 인류 전체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4대 과제 기반의 새로운 디자인 이념을 정립하였다. 탐욕과 수성(獸性)으로 가득 찬 야수의 문명에서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신문명으로의 전환은 디자이너들의 대오(大悟)와 각성에서 비롯된다. 근대디자인의 과오와 모순을 성찰하고 미래 디자인의 4대 과제를 풀어갈 때 인류는 신문명을 열어갈 수 있다." 지은이의 말


"물질 중심 사회가 몰고 온 파국은 예고된 귀결이었다. 보다 더 근원적인 문제는 미국의 자본주의 이전에 근대화를 발흥시킨 서구의 관점 자체가 현실 세계의 총체성과 복잡성을 인식할 수 없는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는 점이다.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 세계를 단편적으로 바라보는 시각, 도구로서의 자연을 강조하는 인식 등에 의해, 지속불가능성은 서구 문명의 구조 내에 근원적으로 존재하고 있었다."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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