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기후정음

기후정음

이동엽 (지은이)
하양인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기후정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후정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학 일반
· ISBN : 9791187077398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25-09-15

책 소개

기후과학을 일부러 어렵고 복잡하게 만든 사람들 때문에 우리의 돈이 낭비되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 지구 기후에 관해 우리에게 억울한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누구나 기후과학을 쉽게 읽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책, 바로 『기후정음』을 만들었다.

목차

추천사
• 용감한 젊은이의 멋진 저서에 무한 찬사를 보내며 _ 6

서문
• 세종대왕의 훈민정음과 21세기 기후정음 _10
• 트럼프 대통령의 Climate Hoax(기후 사기) 연설 _15
• 기후과학의 놀라움! 대자연의 위대함! _18

01 이산화탄소가 지구의 생명을 살리고 있는데,
탄소중립을 하는 게 맞을까요?

1. 지구 대기에서 가장 강력한 온실가스는 무엇일까요? _26
2. 우리가 배출한 이산화탄소는 지구 공기 전체의 겨우
0.001%밖에 안 돼요. (10만 조각 중 겨우 1조각!) _33
3. 지구 기온을 결정하는 진짜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_43
4. 지구의 생명, 이산화탄소가 많아지면 식물이 무럭무럭 더 잘 자라요. _49
5. 바닷물은 영원한 알칼리성이에요.
해양 산성화는 없으니 걱정 마세요. _62

02 멍청한 재생에너지,
정말 지구를 지키는 친구가 맞을까요?

6. 석유와 석탄은 워낙 풍부해서 앞으로 오랜 시간 고갈되지 않아요. _66
7. 태양광으로 만든 전기는 정말 좋은 점만 있을까요? _71
8. 태양광 패널에는 땅을 병들게 하는 독성물질이 들어 있어요. _75
9. 풍력 터빈 때문에 수많은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어요! _79
10. 바람으로 전기를 만든다고 정말 친환경일까요? _83
11. 풍력에너지 전기료는 왜 그렇게 비쌀까요? _89
12. 재생에너지가 우리나라 전력시스템을 더 힘들게 해요. _93

03 배터리 전기 자동차,
정말 환경을 지키는 친구가 맞을까요?

13. 전기차는 이산화탄소를 많이 내뿜어요. _100
14. 전기차에 불이 나면 도시 속의 폭탄처럼 정말 위험해요. _104
15. 대중교통 이용자 세금으로 부자들에게 전기차 보조금을? _108
16. 전기차, 과연 보이지 않는 희생과 피해는 없을까요? _112
17. 전기차는 신기술이 아니에요. _118
18. 전기자를 타면 정말 돈을 아끼는 걸까요? _122

04 과연 자연재해와
해수면 상승이 급격히 심해지고 있을까요?

19. 폭염은 지금보다 100년 전 20세기 초에 더 심했어요. _126
20. 산불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_133
21. 사실은 재난으로 인한 피해는 크게 줄어들었어요. _139
22. 정말 해수면은 빠르게 상승하고 있을까요? _146

05 정말 북극곰이 삶의 터전을 잃고 있을까요?
23. 북극 해빙은 녹아 내리거나 줄어들고 있지 않아요. _156
24. 북극곰은 정말 사라지고 있을까요? 아니요, 계속 늘고 있어요! _160

에필로그
• 누가 진짜 과학을 말하고 있을까? _166
참고문헌 _ 170

저자소개

이동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는 『기후정음』을 통해 올바른 기후과학의 등대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정치사회적 맥락 속 정의의 문제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기후위기 대응이 단순한 프로젝트나 예산 문제가 아니고 생명과 직결된 과제임을 밝힌다. 이와 아울러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정의로운 전환을 이끌어가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주장합니다. 미국 미시간대 앤아버에서 산업공학을 공부하고, 한국 카이스트 경영대학원에서 환경경영정책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PwC 삼일회계법인 지속가능경영 & 기후변화 컨설턴트로서 활동하며 ESG,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설계에 참여해왔습니다. “사람은 나무를 사랑하고,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들이마시며 살아간다.”
펼치기

책속에서

“여러분, 오바마 대통령은 모든 것을 지구 온난화와 관련지어 이야기하고 있지만, 대부분 거짓투성이입니다. 말 그대로 사기입니다. 결국 돈벌이 수단이라는 것입니다. 기후위기의 거의 모든 이야기는 사기라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맑은 공기를 원하고 깨끗한 물을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인류 문명은 굳이 경제를 스스로 무너뜨리지 않아도 이 모든 것을 이뤄낼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합니다.
우리는 경제를 파괴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죠? 중국은 아무것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석탄을 모두 사들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파리기후협약으로 인해 본질적으로 더 이상 석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버젓이 우리 석탄을 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는 공기 중 0.04%에 불과한 초미량 가스예요. 그리고 전 세계 사람들의 화석연료 사용으로 증가하는 이산화탄소량은 10년에 약 10만분의 1 정도의 극소량밖에 안 돼요.
이처럼 초미량 가스인 이산화탄소가 아주 극소량씩 증가한다고 지구 전체 기후를 바꾼다? 이건 누구라도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는 질문이에요.
그렇다면 우리는 기후과학에 대해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사실을 정확하게 확인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소중한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 정말 멋지고 중요한 일이에요. 하지만 그런 마음이 사실과 다른 방향으로 흐르면, 오히려 잘못된 판단을 하게 만들 수도 있어요. 탄소중립이라는 이름 아래 과도한 규제나 불편함을 감수하라고만 할 게 아니라,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인 논의가 먼저여야 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