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우주와 생명의 재발견

우주와 생명의 재발견

김진한, 배길몽 (지은이)
프리윌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500원 -10% 420원 7,230원 >

책 이미지

우주와 생명의 재발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주와 생명의 재발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8711086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8-05-23

책 소개

기존의 과학이론을 180도 뒤집는 배길몽 박사의 40가지 질문에 대하여 YJ그래비티과학연구소 김진한 소장이 명쾌하게 답하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를 새로운 인식의 세계로 이끌어갈 것이며, 4차원적 통찰의 눈을 뜨게 할 것이다.

목차

제1장, Q&A 1~10
1. 빅뱅을 터트린 힘은 어디서 나왔는가?
2. 우주는 만유인력에 의해 수축돼야 하는데 왜 반대로 팽창하는가?
3. 태양은 왜 운동하지 않고 버티는가?
4. 태양계의 행성들은 왜 모두 같은 방향으로 일사불란하게 공전하는가?
5. 혜성에도 중력이 있는데 왜 부유물들이 흩어져 꼬리를 만드는가?
6. 시간은 사물의 변화에 딸린 것인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인가?
7. 우주공간에서는 지구에서보다 시간이 빠르다는데 실제로 시간이 빠른 것인가, 인간이 만든 시계가 빨리 가는 것인가?
8. 눈을 감았다 떠도 과거는 발생한다. 그렇다면 현재라는 시간은 진정 존재하는가?
9. 타임머신은 어느 방향으로 비행해야 과거를 만날 수 있을까?
10. 우주선과 우주인은 왜 우주 공간에서 과거나 미래의 모습으로 변하지 않는가?

제2장, Q&A 11~20
11. 불연속적인 양자와 연속적인 변화는 공존할 수 있는가?
12. 중력은 물질에만 작용한다. 그런데 어떻게 에너지 파동인 빛을 휘게 할 수 있는가?
13. 지구 공전에서 구심력과 원심력이 다른데 지구는 왜 태양에 빨려들거나 이탈하지 않는가?
14. 빛이 반사되려면 일단 멈춰야 되는데 어떻게 가속되며, 왜 종이 한 장도 관통하지 못하는가?
15. 빛과 전파는 같은 전자기파인데 왜 상호 교란을 일으키지 않는가?
16. 전자기파가 에너지 파동이라면 어떻게 물질의 성질인 관성을 유지하는가?
17. 만유인력은 어떻게 빛보다 빨리 모든 물체에 즉시 작용할 수 있는가?
18. 물질의 힘은 질량의 합에 비례하는데 왜 만유인력의 힘은 질량의 곱에 비례하는가?
19. 무중력 공간에서는 왜 만유인력이 작용하지 않는가?
20. 모든 물체는 계속해서 만유인력과 광자를 발사하고 있는데 왜 질량이 줄어들지 않는가?

제3장, Q&A 21~30
21. ‘끈 이론’에서 끈은 단일 물질인데 어떻게 탄성을 가지고 진동할 수 있는가?
22. 생명이 탄생할 때, 별이 탄생할 때, 핵융합이 일어날 때 모두 무질서도가 감소하는데 왜 그런가?
23. 우주의 속성인 열역학 제2법칙은 왜 성립(발생)하는가?
24. 돌자루와 돌가루는 왜 자유낙하 속도가 다른가?
25, 지구 전류의 전압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26. 공중에는 발전소가 없는데 번개가 일어날 때에 어떻게 고압이 발생하는가?
27. 초전도체에서 영구전류를 만드는 전압은 어떤 원리로 발생하는가?
28, 2차 전류의 방향은 물질의 의사결정능력으로 생긴 현상일까?
29. 고압선은 부하저항이 없어서 합선 상태인데 왜 전선이 녹지 않는가?
30. 전자들은 서로 밀어내는 속성이 있는데 어떻게 대기 상층부에 모여 전리층을 형성하는가?

제4장, Q&A 31~40
31. 공기도 무게가 있는데 어떻게 중력을 이기고 공중에 계속 떠 있는가?
32. 공중의 중력이 지상보다 약한데 구름은 어떻게 지표면의 공기와 같은 각속도로 운동하는가?
33. 회전하는 팽이는 어떻게 중력을 극복하고 넘어지지 않는가?
34. 지구중력에 붙잡힌 바람과 해수는 지구자전 속도보다 더 빠를 수 없는데 어떻게 지구자전보다 빠르게 운동하는가?
35. 조수의 원인은 달의 인력 때문인데 왜 달보다 4시간 정도 뒤쳐져서 발생하는가?
36. 공기 분자가 뜨거워져도 분자의 무게는 그대로인데 왜 위로 올라가는가?
37. 토네이도는 어떤 힘으로 수백 미터 이상의 물기둥을 만들까?
38. 의식은 신경의 일부인가 아니면 신경과 분리된 별개의 존재인가?
39. 인간은 단일 생명체인가 아니면 여러 생명체가 모여 사는 집단 생명체인가?
40. 창조가 옳다면 진화의 모순은 무엇이고, 진화가 옳다면 창조의 모순은 무엇인가?

저자소개

배길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진리 탐험가이자 『과학의 재발견』저자이다. 서울공대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정부 기관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자연인으로 구도 수행 중이다.
펼치기
김진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YJ그래비티과학연구소 소장 [상대성이론과 식물역학]의 저자 금오공대 전자공학과 졸업 영농법인 여의주 대표이사
펼치기

책속에서



이스라엘의 역사학 교수이자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인 유발 하라리는 자신의 저서 ?호모데우스?에서 ‘신은 인간의 발명품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개개인적으로는 나약하기 짝이 없는 현생 인류가 살아남은 비결이 ‘신’이라는 창조물을 발명함으로써 집단결속력이 생겼고, 이러한 집단결속력이 주변의 강하고 힘센 무리들을 물리치는 근거가 되었으며, 종국에는 인류를 형성하는 형태로 발전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의 주장은 인간이 신을 창조했다는 ‘역 창조론’일 뿐만 아니라, 인간은 신을 발명한 덕분에 지구를 지배할 수 있었다는 논리이다.
과학적으로 보면 신은 실체적 존재가 아니라, 관념적 존재이다. 그러나 이것 또한 과학적으로 보면 ‘인간’이란 특수한 존재형태로 인지한 방식이다. 인간이란 존재형태와는 다른 존재형태가 인지하면 신이나 진리는 달라질 수도 있다.
현대과학은 대우주를 세 영역으로 나누고 있다. 즉 우리가 인지하는 시공간,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암흑물질 공간, 그리고 무엇인지 상상할 수조차도 없는 암흑에너지 이렇게 세 영역으로 나누는데, 이 중 인간이 인지하고 있는 영역은 전체의 4~5%정도에 불과하고 한다. 대우주를 창조한 신이 존재한다면 인간이 인지하는 시공간과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암흑물질 공간, 무엇인지 상상할 수조차도 없는 암흑에너지 모두를 관장하는 존재일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4~5%밖에 인지하지 못하는 존재가 95~96%를 관장하는 존재를 논증할 수 있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창조론도 진화론도 옳다는 것이며, 신은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시 질문으로 돌아가서, 우주가 한 점으로 수축하려는 힘은 외력이나 내부응집력이 아니고, 양자역학의 게이지이론으로 밝혀진 ‘대칭성깨짐 현상’으로 그 본질을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한 점으로부터 시작 된 우주는 작은 우주이든, 큰 우주이든 의미가 없다. 작은지 큰지는 근본적으로 상대적인 의미이지 절대적으로 크거나 작다고 할 수 없다. 이런 측면에서 ‘빅뱅 이전의 우주 상태는 어떠했는가?’에 대한 답이 저절로 얻어진다. 빅뱅 이전의 우주는 하나의 대칭점으로 수축하는 우주였던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의 대칭점으로 수축된다고 해서 작은 점이라고 할 수는 없다. 대칭상태는 크기와는 무관하고 그 놓인 배열에 따라서 대칭인지 아닌지가 판단되기 때문이다. 우주는 그 배열의 순서에 따라 ‘비대칭 상태가 되고자 하는 팽창하는 안정된 우주’와 ‘내부 배열 조건의 변동으로 인해 대칭상태로 수축되어가는 불안정한 우주’ 이렇게 두개의 우주로 나눌 수가 있다.
이로써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가 약 138억 년 전에 대폭발을 일으키고 현재까지 가속팽창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 편에서 현상계를 바라볼 때의 기준점은 대칭과 비대칭이지만, 우주(자연계)편에서 바라볼 때의 기준점은 ‘대칭성’이냐, ‘대칭성깨짐’이냐? 이다. 다시 말해 그 배열이 대칭상태를 향해가고 있느냐, 아니면 비대칭상태를 향해 가고 있느냐에 따라 안정한 상태냐 불안한 상태냐를 판단할 수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87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