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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87110514
· 쪽수 : 290쪽
· 출판일 : 2017-03-20
책 소개
목차
제1장, 인간에 대하여
인간은 단일 생명체가 아니다
삶과 죽음은 순열의 변화이다
의식은 스스로 작동하지 않는다
모든 생명은 부활할 수 있다
사랑과 이별도 탄생원리 안에서 작동한다
사랑의 질환은 생존의 부산물이다
성적인 쾌감은 전기적 감응의 일종이다
진정한 존재성은 그 이름의 기억에 있다
제2장, 우주에 대하여
우주와 생명에 관한 질문 40가지
우주 탄생, 빅뱅도 창조도 아니다
물질이 정지하면 시간도 정지한다
본질력과 현상력이 우주를 순환시킨다
만유인력은 발견된 적이 없다
빛과 중력은 남남이 아니다
관성력은 가상의 힘이 아니다
에너지는 실재가 아니라 현상이다
물질은 원래 무게가 없었다
열역학 제2법칙은 항상 성립되는 것이 아니다
사망한 별에는 중력이 없다
전파는 전자기파가 아니다
모든 파동은 물질파며 종파이다
진정한 창조는 없다
많은 과학자들이 수학의 맹신에 빠져있다
과학은 재정립 되어야 한다
제3장, 자연에 대하여
자연과 우주는 순환을 반복한다
살아있는 별은 영양분(소립자)을 섭취한다
자연에서 선과 악의 경계는 없다
식물도 심장을 가지고 있다
약보다 음식이 중요하다
운동보다 자세가 중요하다
제4장, 종교에 대하여
종교와 과학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신은 자기를 위한 희생을 바라지 않는다
일용할 양식은 대가 없이 주어지지 않는다
신유(神癒)는 신통력이 아니다
종교는 계속 진화해야 한다
제5장, 사회에 대하여
사회도 환경온도에 의해 법칙이 결정된다
산술적인 평등은 진정한 평등이 아니다
순환 속의 균형이 답이다
유기사회(有機社會 : organic society)로 가는 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주의 기원에 관한 의문은 기존의 과학이론으로는 풀리지 않는다. 우주 기원의 문제는 시간의 문제가 풀려야 해결이 가능하다. 수학에서 정의하는 0차원의 점이나 1차원의 선이나 2차원의 면은 인간의 관념일 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개념상으로 볼 때 시간은 좌우나 상하가 없고 오직 전후만 존재하는 1차원이다. 그렇다면 시간도 수학의 1차원(선)처럼 인간의 관념에 불과할 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우주에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그것은 질량을 지녀야 한다. 존재하는 것에 질량이 없으면 관성이 없고, 관성이 없으면 작은 힘에도 무한대의 가속도가 발생해서 우주 밖으로 밀려나가 버린다. 만약에 에너지양자처럼 부피만 있고 질량이 없는 존재가 있다면 외부로부터 힘을 받을 때에 무한 가속도가 발생해서 순간적으로 우주 밖으로 밀려나버리기 때문에 우주 안에는 그런 존재가 있을 수 없다. 그런 존재가 있다면 물리학의 기본 이론은 허구가 된다.
깊이 들어가 보면 생명의 기본 소재도 모두 물질이다. 사람의 정신(의식)도 신경이라는 물질의 작용에서 나온다. 그렇다면 시간은 어떨까? 시간도 실제로 존재한다면 물질로 구성돼있거나 물질의 작용에 의해서 나타나는 현상 중의 하나일 수밖에 없다. 우주의 본질과 현상은 모두 물질이 개입돼있기 때문이다. 빅뱅을 주장하는 이론가들에 의하면 시간은 우주의 빅뱅(운동)이 시작되면서 생성됐다고 한다. 이는 곧 시간도 물질의 작동에 의해서 시작되었다는 의미이다. 그럼 과연 그럴까? 과연 시간도 빅뱅과 함께 시작되었을까? 지금부터 그것을 파헤치는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