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발견

나와 당신의 이야기

1장_여자의 몸
타인의 이상형 014
넌 씹었을 때 과즙이 넘치는 여자야 016
모든 짜증의 근원지 019
변신은 힘들어 020
당신은 어떤 외모를 좋아하나요? 023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025
나의 존재 026
여자가 아름다운 이유 028
밤길 조심 030
나르시시즘 032
2주에 한 번씩 찾아오는 법칙 034
주근깨의 매력 036
유행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039
엄마도 왕년에 잘나갔었다 040
어떤 게 진짜일까 042
폐경이 아닌 완경 044
나이가 들수록 점점 아름다워지는 법 047
권태기 대처법 048

2장_여자의 물건
한정판 052
속옷의 철학 054
뷰러 팁 057
구두의 위력 058
갖고 싶다, 그 가방 061
그날을 위해 062
화장품 질량 보존의 법칙 064
청개구리 빠숑 067
그날의 분위기 068
관종의 법칙 071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제일 못생긴 게 누구니 072
그 애매한 경계 75
유행과 개성 076
웨딩드레스 078
소녀와 여자 081
샴푸를 고르는 방법 082
여자는 립스틱 085
이 능력이라면 불가능도 가능하게 086

3장_여자의 꿈
이 정도면 방탄유리 091
자랑하고 싶은 날 092
클럽은 대체 왜 가는 거야 094
마음가짐 096
빵순이 은퇴선언 098
도돌이표 101
순정만화를 읽는 시간 103
당당한 미혼모 104
여자의 적은 여자다? 107
결혼은 현실 109
인생의 주인공 110
손.이.고 113
각자의 목표 114
여자의 공백기 117
Perspective 119

4장_여자의 사랑
사랑을 주는 방법 123
여자가 드라마를 사랑하는 이유 124
연애 보험사기 126
인생의 친구 129
우리가 모든 순간을 기록하는 이유 130
계산적인 사랑 132
모임의 목적 135
슈트간지 136
가끔씩 매력 어필의 시간 138
엄마는 사랑 141
끝까지 책임진다더니 142
칭찬은 남자도 춤추게 만든다 145
너 만나기 3시간 전의 고통 146
날 사랑하긴 하니? 148
이별 후 변하는 것들 151

5장_여자의 관계
용기가 필요하지 않은 말 154
세상에 비밀이란 없다 156
자매일기 158
딱 한 잔만의 의미 160
카멜레온 같은 인간관계 162
내가 쿨한 것 뿐이야 165
안주 먹을 권리 166
땅콩 같은 존재 169
왜 나한테는 말 안 걸어 170
친하다는 증거 171
착한 여자 콤플렉스? 신데렐라 콤플렉스? 173
여자는 핑크 남자는 파랑 174
친구 따라 노는 방법도 다르다 177
든든한 사람 178
근주자적 근묵자흑 180

6장_여자의 시간
남녀의 차이 184
인정하기 싫지만 반박할 순 없는 말 186
여자의 내숭 188
여성 퀴즈 190
산타 할머니 193
우리가 믿고 싶은 것들 194
다이어트의 정석 197
돈과 행복의 연관성 198
먼저 타라고 하지 마 200
가격보다 마음 203
할머니도 아름답다, 화려한 실버라이프 205
가끔은 개소리도 힘이 된다는 사실 206
가장 좋은 치료 208
Good Night! 211
묘한 경쟁 212
냄새의 기억 215
시대의 악녀를 말하다 216
내 계획대로 나아갈 거야 219
감히 쉽게 말할 수 없는 여자의 내면 220.

작가의 말
나는 못생긴 게 아니고, 매력적인 거야!

■ 육지나 바다에도 야수는 많지만, 모든 야수 중에서 가장 잔인한 것은 바로 여자이다.

■ 이 그림들을 통해, 이 책을 통해, 세상엔 여러 여자들이 있고 그들은 모두 아름답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세상에는 이런 여자도 있고, 저런 여자도 있고, 그런 여자도 있다. 이 안에는 나도 있고, 당신도 있다. _<프롤로그> 중에서

■ 드라마 <온에어>에 이런 명대사가 나온다. “너가 나처럼 되는 거 어려운 거 아니야. 누가 너처럼 되고 싶게 하는 게 어려운 거지.” 드라마 속 여주인공처럼 되길 원하는가. 부잣집으로 시집 간 동창 걔처럼 되길 원하는가. 아니면 당신이 누군가의 이상형이 되길 원하는가. _<타인의 이상형> 중에서

■ 만삭 임신부의 D라인이, 출산의 고통을 견뎌낸 산모가, 당당하게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엄마의 모습이, 그토록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는 어쩌면 ‘여성’으로서 가장 완벽한 순간이기 때문이다. _<여자가 아름다운 이유> 중에서

■ 콤플렉스의 상징이었던, ‘주근깨’를 강조한 ‘주근깨 메이크업’도 등장했다! 잊지 말라. ‘미의 기준’은 돌고 돈다는 사실. 자신감을 가져라. 여자를 빛내는 최고의 액세서리는 바로 ‘자신감’이다. _<주근깨의 매력> 중에서

■ 폐가, 폐차, 폐광, 폐업, 폐쇄…. ‘폐’가 가지고 있는 어감은 몹시 부정적이다. 그러니 ‘폐경’이 아닌 ‘완경’이라고 불러주자. 월경을 완성한다는 뜻의 완경! _<폐경이 아닌 완경> 중에서

■ 권태기는 말 그대로 ‘권태를 느끼는 시간’이다. 얼마나 잘 견디고 극복하느냐에 따라 더 단단하게 성장하기도 하고 쉽게 물러지기도 한다. _<권태기 대처법> 중에서

■ 화장품은 우리 월급통장과 닮았다. 어느 정도 남았겠지 생각하며 펑펑 썼는데, 어느 순간 확인해보면 바닥이다. _<화장품 질량보존의 법칙> 중에서

■ 살면서 좋았던 것이 싫어지기도 하고 미웠던 사람이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고마웠던 시간이 수치스럽게 변할 수도 있겠지? 문득 삶은 끊임없이 위험한 착각을 하며 사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어졌다. _<빵순이 은퇴선언> 중에서

■ 여자들 사이에 화장품 얘기는 맥주 안주 같은 거야. 더럽게 헤어진 전남친은 주전부리 _<땅콩 같은 존재> 중에서

■ 왜 우리는 여자는 분홍색, 남자는 파랑색을 좋아할 거라고 생각할까? 왜 분홍은 여자 색, 파랑은 남자 색이 되어버린 걸까? _<여자는 핑크 남자는 파랑> 중에서

■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눈치 보지 말고 도전해.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게 인생이라지? 당장 5분 뒤에 세상이 망할지 내일 아침에도 무사히 눈 뜰 수 있을지 여전히 안녕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잖아. _<내 계획대로 나아갈 거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