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여행자의 미술관

여행자의 미술관

(길 위에서 만난 여행 같은 그림들)

박준 (지은이)
어바웃어북
16,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120원 -10% 0원
840원
14,280원 >
15,120원 -10% 0원
0원
15,1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여행자의 미술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여행자의 미술관 (길 위에서 만난 여행 같은 그림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관/박물관/미술기행
· ISBN : 9791187150138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6-10-25

책 소개

수많은 청춘의 가슴에 ‘방랑의 불’을 지폈던 여행작가 박준. 그의 여정에서 미술관은 빼놓을 수 없는 경유지다. 그가 길 위를 떠돌며 만난 그림과 삶의 이야기들이 이 책 <여행자의 미술관>이 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_ 그림을 보는 순간은 여행과 닮았다

1장. 미술관에서 꾼 꿈
낡은 구두
절반의 방, 절반의 인생
비행
자화상
기괴한 여자들
맨해튼의 기억
텔아비브 남쪽에서 온 소년
총, 구름, 안락의자, 말
그림에 부는 바람
슬픔
캘리포니아에서 첨벙!
푸른 지구의 하늘
꿈에서 본 풍경
고독
자살
집시 여인
고독한 주유소
구름 사이즈를 재는 남자
아비뇽의 여자들
생일카드
초록색 상자
달의 여행
깨진 달걀
여행자의 꿈
자유
땅으로 내려온 하늘
세상의 근원
인도의 세 소녀
굿 나잇 말레이시안
영웅적이고 숭고한 인간
꽃을 든 여인
그립지만 쓸쓸한
잠자리 헬기
바다의 조각
눈먼 사람
빛의 조각
여행과 기억
태양과 지구
슈프레강의 세 거인
맙소사
그림인가, 아닌가
그녀의 침대
빨간 방
내 곁에 있어 줘

2장. 미술관에서 만난 사람
그때 그녀가 생각 날 것이다
마르타의 초상화
런던의 방
사막의 새
동방의 신랑
여행하는 그림
흡혈귀 또는 사랑
그녀의 일기장
모로코의 테라스
페르라세즈 묘지에서 만난 남자
하얀 풍선
피렌체의 님프
여배우의 초상화
깡통과 예술
에밀리에의 키스
미라 신부
몽상가
존재하지 않는 향기
스캔들
붓꽃 한 다발
차라리 빠져 죽겠어!
지옥의 문 한가운데에는

3장. 길 위의 미술관
늪가의 유토피아
루브르
로키로 오세요
홀로 존재하는 시간
헝그리 라이언
우키요에 속 후지산을 찾아
파리의 청춘
미술관과 카지노
소설 같은 수영장
빨간색 폭탄과 사과 깡탱이
아프리카의 빛
모네의 정원, 모네의 방
파도가 조용히 끊임없이
카페 셀렉트
아오모리의 개
베를린의 냄새
나가사키의 밤
연 날리는 아이들
함부르거 중앙역 미술관
아이러브유 목욕탕
치명적 사랑
기모노를 입은 벨기에 소녀
러시아 남자, 파리 여자
저마다의 길
파리의 구슬 판타지
바닷가의 땡땡이 호박
제철소의 누드 사진
신이 비를 만드는 순간
섹시하지만 가난하지 않은
방적공장 호텔
삿포로의 피라미드
식물학자 예술가
파리에서의 하룻밤

저자소개

박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네 개의 여권에 5백여 개가 넘는 스탬프를 찍었지만 그는 여전히 다른 세상이 궁금하다. 책, 그림, 영화 그리고 여행은 그가 지나온 세월의 증인이다. 전작을 통해 ‘책여행(『떠나고 싶을 때, 나는 읽는다』)’과 ‘그림여행(『여행자의 미술관』)’을 마친 그는 다시 ‘영화여행’을 떠나 영화에 찍힌 바람의 흔적을 좇는다. 영화가 바람처럼 데려간 곳에서 그는 인생을 탐험하고 길 위의 시간을 돌아본다. 그는 일본 북알프스 너머 어딘가에 있는 작은 커피집에서 탄자니아 커피를 홀짝이다 세상의 끝을 찾아 나선 지난날을 떠올렸고, 뉴욕이란 신세계를 찾아갔지만 이방인에 불과했던 여행자의 슬픔을 영화 [천국보다 낯선]에 오버랩 시켰으며, 바이크로 캐나다를 횡단하는 [윈 위크]의 주인공에게선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법’을 배웠다. 낯선 세상은 언제나 그를 설레게 했지만 그의 눈에 비친 세상은 종종 아름답지 않았다. 열두 살 소녀를 노인과 강제로 결혼시키고 정의가 실현됐다고 선포하는 탈레반 같은 얼굴을 세상 곳곳에서 목격했고, 껍데기만 남은 마카오의 세인트 폴 성당에서는 위태로운 ‘돈의 세계’를 보았다. 그는 여전히 길 위에 서 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대학원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1994년부터 전 세계를 여행하며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여행자의 미술관』 『떠나고 싶을 때 나는 읽는다』(『책여행책』의 개정판) 『On the Road-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뉴욕, 뉴요커』(『네 멋대로 행복하라』의 개정판) 『방콕여행자』 『언제나 써바이 써바이』 등이 있다. 틈틈이 ‘예술가를 위한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남들에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그는 불꽃 같은 나무, 소용돌이치는 하늘과 출렁이는 샛별을 봤다. 그의 그림을 보기 전에 아를에 갔다면 그림 속 불꽃 같은 사이프러스 나무를 절대 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로 인해 아를과 자연, 세상이 더 아름답고 매혹적으로 느껴진다. 그가 먼저 보고 내게 알려준 황홀한 세상이다. _ ‘낡은 구두’ 중에서


미술관은 때로는 ‘명상의 공간’이다.
여자이건 남자이건, 젊건 나이가 들었건,
직장을 다니건 구직자이건
누구에게나 필요한 장소다.
보고 싶은 그림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술관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은 바로 나 자신이다.
_ ‘홀로 존재하는 시간’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