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괴물의 탄생

수십 권의 어린이책을 썼으며 온타리오 도서관 협회 블루 스프루스상, 캘리포니아 영 리더 메달, 조지아 아동 도서상 등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고대 이집트 대모험》, 《고대 그리스 대모험》, 《빙하 시대 대모험》, 《바이킹 대모험》 등이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을 전공했습니다. 단편소설 〈십자수〉로 근로자문화예술제 대상을 받았으며, 뮌헨국제청소년도서관에서 펠로십으로 아동 및 청소년 문학을 연구했습니다. 현재 ‘김선희’s 언택트 번역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윔피 키드》, 《드래곤 길들이기》, 《구스범스》 시리즈와 《마지막 이야기 전달자》, 《경제는 어렵지만 부자가 되고 싶어》, 《킨포크 트래블》, 《팍스》, 《문제아》 등 20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겨왔으며, 《월든》, 《유토피아》 등 10여 권의 책을 썼습니다.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디즈니 픽사의 캐릭터 상품 개발 및 비디오 게임 아트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나쁜 기분이 휘몰아칠 때》, 《완벽한 계획에 필요한 빈칸》, 《루이스 캐럴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비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