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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91187229902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6-01-22
책 소개
목차
추천사 / 머리말
제1장 은행도 사기를 치는구나? – 금융역사상 최대 금융사건 ‘라임펀드’ 이야기
1. 사라진 1조 6천억 – 라임펀드 환매가 중단되다
2. 개그맨 김한석의 라임펀드 첫 사건을 맡다
3. ‘녹취파일’에서 단서를 찾다
4. 블라인드 펀드
5. 어떻게 펀드 평가액이 ‘제로’가 될 수 있을까?
6. 대한민국 최초로 이뤄진 불완전판매에 대한 형사처벌
7. 돌려막기
8. 은행이 왜 그토록 라임펀드를 팔려고 했을까?
9. 은행과 증권사들은 라임펀드의 부실을 알고도 팔았다.
10. 라임펀드 부실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KB증권
11. 아직 끝나지 않은 라임사태의 수사 그리고 밝혀지지 않은 실체
12. 사기 취소를 원인으로 하는 투자금 100% 배상 판결
13. 라임펀드를 이용한 기상천외한 주가조작 그리고 맞춰지는 퍼즐들
14. 라임사태가 우리에게 남긴 또 다른 의혹들
제2장 왜 금융사기를 당하는가?
1. 그들이 던져놓은 밑밥에 속는다.
2. 화려하고 고급스러움으로 당신을 현혹한다.
3. 복잡하고 어려운 용어로 모호하게
4. 지속적으로 고수익을 내왔다는 매혹적인 미끼
5. 유명인이 투자했다는 말. 지인이 수익을 봤다는 말.
그 말들이 당신의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
6.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펀드를 특히 조심하라.
7. 은행과 증권사의 설명을 무조건 신뢰해서는 안 된다.
제3장 금융사기를 피하는 10계명
1. 원금이 보장되는 고수익 상품은 없다
2. 상품설명서에 기재된 원금 손실 가능성을 여러 전문가로부터 판단받자
3. 투자 결정은 거북이처럼 느리게, 투자금 회수 결정은 토끼처럼 빠르게
4. 명품으로 치장한 지인을 조심하라(‘설마 교장 선생님이 거짓말하겠어?’)
5. 펀드 투자를 위해 증권사를 선택할 때 꼼꼼히 살펴보라
6. 해외 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이나 펀드는 일단 피하자
7. 펀드 가입 후 금융기관의 고객 확인 전화(‘해피콜’)에 본인의 의사를 명확히 밝히도록 하자
8. 당신의 집과 사무실로 찾아오는 PB는 일단 거르자
9. 내 자산 상황에 맞는 투자 상품을 고르자.
10. 펀드 가입 내지 투자를 결정할 때, 반드시 녹음을 하자.
[부록] 새로운 금융사기, 가상화폐 사기 유형 분석
1. 국내 가상자산 사기 범죄 사례 분석
2. 해외 가상자산 사기 범죄 사례
글을 마치며
저자소개
책속에서
일부 독자들은 이 책에서 다루는 금융사기 사례들이 ‘돈 많은 사람만의 문제’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애초에 피해를 보고 싶어도 그만한 큰돈이 자신에게는 없다면서 말이다. 그러나 금융 사기꾼들이 노리는 대상이 항상 억 단위의 투자자만은 아니다. 수백만 원, 심지어 수십만 원의 금액도 충분히 그들의 표적이 된다. 오히려 한 사람에게서 1억 원을 투자받는 것보다 백 명에게 백만 원씩 투자받는 것이 더 쉬울지 모른다.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그 백만 원이 전 재산일 수도 있다. 따라서 금융사기의 피해는 금액의 크기만으로 가볍게 여길 문제가 아니다. 누구나, 어떤 규모로든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이 더 중요하다.
-머리말 中
이런 금융사건을 맡으면 가장 어려운 것이 증거 수집이다. 특히 투자자로서 증권사나 은행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려면 민사소송법상 ‘증명책임’이라는 큰 걸림돌이 앞을 가로막는다. 손해배상을 청구하건 부당이득을 청구하건 그 증명책임은 이를 주장하는 원고, 즉 투자자에게 있다. 그런데 모든 증거 자료는 피고, 즉 금융기관이 가지고 있다. 이렇다 보니 투자자가 승소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고, 설사 승소한다 해도 배상 비율이 매우 낮게 책정되는 현상이 반복된다. 또한, 상대방은 막대한 자금력으로 김앤장, 태평양, 세종, 율촌, 광장 등 대형 로펌을 백화점 쇼핑하듯 다니며 선임하여 재판정에서 피해자를 상대로 엄청난 물량 공세를 퍼붓는다. 반면 피해를 본 투자자들은 피해액에 더해 추가로 변호사 비용까지 들이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대부분 전문성도 부족한 개인 변호사를 저렴하게 선임하여 대응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처음부터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1장 은행도 사기를 치는구나? 中
진정한 투자 전문가는 손실을 숨기지 않는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를 정확히 읽는다고 해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나 자연적 천재지변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어떤 상황에서도 매년 연 10%의 수익률을 내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사기꾼인지 의심해 봐야 한다. 진정한 전문가는 어느 시점에는 고수익을 내고, 어느 때는 손실을 보기도 하며, 어느 종목에서는 큰 이익을 얻고, 어떤 투자 대상에서는 손실을 보기도 한다. 다만 객관적인 근거에 따라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습득한 것이다.
-제2장 왜 금융사기를 당하는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