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음을 꾸짖지 않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음을 꾸짖지 않는다

(금강경야부송)

원학 (지은이)
모과나무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0원
16,200원 >
16,2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1,620원
14,5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음을 꾸짖지 않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음을 꾸짖지 않는다 (금강경야부송)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91187280156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17-08-23

목차

추천의 글 | 오색방광이 찬란하구나
개정 출간에 즈음하여 | 지식너머 참지혜를 만나라
해제
원상圓相

1. 금강경의 설법이 이루어진 이유를 자세히 밝히다
2. 주수항복住修降伏에 대하여 선현이 일어나 설법을 청請하다
3. 수보리의 물음에 부처님께서 대답하신 것은 대승의 바른 근본인 것이다
4. 묘행妙行은 주住함이 없이 보시를 행하는 데 있는 것이다
5. 진실한 견해는 그 자체가 진리임을 밝히다
6. 올바른 믿음을 가지는 것이 희유한 가치를 지니게 된다
7. 부처님의 설법은 본래 공한 것이기에 얻을 것도 설법할 것도 없다
8. 금강경의 설법에 의지하여 부처님의 깨달으신 법도 나온 것이다
9. 일상一相에는 본래 사과四果에 만족하는 상이 없다
10. 정토淨土를 장엄하는 것은 무주無住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
11. 수승한 복은 물질적 보시 공덕이 아니라 마음을 깨우쳐주는 무위복이 되어야 한다
12.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을 존중해야 한다
13. 부처님의 법을 받아 가질 때는 문자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여법한 것이다
14. 적멸에는 모든 상相이 없기 때문에 모양에 집착을 떠나야 한다
15. 경전을 가지는 공덕은 얼마일까, 부처님의 법문을 통해서 알 수 있다
16. 업장을 깨끗이 하는 데는 반드시 경전을 모시고 읽고 실천해야 한다
17. 구경에 이르게 되면 그 속에서는 아상我相이 없다
18. 부처와 중생이 한 몸에서 나누어진 것으로 보아야 한다
19. 우주 법계는 넓게 소통하여 모든 중생을 교화하고 있다
20. 물질적 화려함과 모양에 집착을 떠나야 참 반야지가 빛을 발한다
21. 부처님이 설법한 바를 두고 설법이라 믿으면 결코 설법이 될 수 없다
22. 우주 법계 속에서 작은 법 하나라도 얻는다고 할 수 없다
23. 부처님의 착한 법을 실천하면 마음은 스스로 맑아진다
24. 복덕과 지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무한한 것이다
25. 부처는 중생을 교화하지만 교화한다는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다
26. 법신을 모양으로 볼 수는 없고 참지혜의 빛으로 느끼는 것이다
27. 부처님의 설법은 끊을 수도 없고 무너져 소멸시킬 수도 없다
28. 부처님의 법에는 공덕의 결과를 받는 것도 아니고 설법에 탐욕을 내는 것도 아니다
29. 부처님의 위엄과 의례는 화려함에 있지 않고 언제나 한적하고 고요함에 있다
30. 법계는 언제나 하나의 상이 있을 뿐이다
31. 부처님의 법에는 안다는 소견를 내어서는 안 된다
32. 중생의 마음에 응하는 몸이나 천백억의 화신도 참몸이 아님을 밝히다

저자소개

원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변으로부터 정인군자(正人君子)란 말을 듣는 원학 스님은 수행자다운 곧은 기개와 계행, 정연한 논리와 달변, 문화적 예술성을 지니고 있는 등 신언서판(身言書判) 모두가 반듯하다는 평을 듣는다. 원학 스님은 해인사로 출가한 해인승가대학 12기로 ‘해인승가상’과 ‘해인승가대상’을 수상했고, 해인승가대학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 수료하였다. 조계종 총무원 재정국장, 문화부장, 총무부장, 중앙종회 사무처장, 제10·11·12·15대 중앙종회의원, 봉은사·조계사·봉국사·진주 연화사·대구 용연사 주지 등을 역임해 종무 행정에 두루 밝다. 2009년 총무부장으로 일할 때 스스로 ‘삼이(三耳)’란 호를 지었다. “총무원 소임은 봉사하는 자리. 즉 머슴살이와 같은데 귀 밝은 머슴이 되기 위해서는 귀가 세 개쯤 있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했다. 이 외에 ‘무위(無爲)’, ‘세석(洗石)’이라는 자호를 사용하기도 한다. 1994년 종단 개혁 당시에는 개혁회의 재정분과 위원장으로 조계종 개혁에 앞장 섰다가 1998년 종단사태 때 깊은 좌절의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이후 제주도로 내려가 ‘청묵예원’을 설립하고 묵향에 빠져 인고의 세월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스님은 당시를 하심(下心)과 인욕(忍辱)을 수행하는 귀중한 시기였다고 되새긴다. 국무총리실 소속 ‘10·27 법난 피해자 명예회복 심의위원장’으로서 종단과 피해자 스님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국방부 차관(당시 장수만)을 설득한 끝에 1,500억 원의 국회 예산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2008년에는 종교편향종식 범불교도대회의 봉행위원장으로서 성공리에 행사를 치루어 종정 예하로부터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1997년 총무원 문화부장 시절 종교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종교예술제’를 창설하여 제1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전통문화와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으로 2012년 불교중앙박물관장·해인사성보박물관장과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 문화재위원을 역임하였다. 남종화의 본맥을 잇고 있는 원학 스님은 남종화의 거장 의재 허백련 선생의 수제자인 우계 오우선 화백에게 전통산수화를, 국전심사위원장을 지낸 청남 오제봉 선생에게서 서예를 40년 넘게 사사했다. 불교미술제 우수상(1974년), 국전, 동미술제 입선(1980년) 등을 통해 불교계 안팎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스님은 1977년 서울 중앙불교회관에서 열린 첫 번째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5년 아라아트센터 등 모두 7번의 개인전을 가졌다. 1994년 초의 선사가 주석했던 해남 대흥사 부주지 소임을 볼 때 10여 년간 이어지던 사찰 분규를 종식시키고 오늘의 대흥사로 발전케 하는 토대를 만들었다. 또한 각계의 다인(茶人)들과 함께 ‘초의문화제’를 창립 발기하여 초의 선사의 다도 정신을 계승하였으며, 2014년에는 초의 선사의 『동다송(東茶頌)』을 번역, 해설한 『향기로운 동다여 깨달음의 환희라네』를 출간하였다. 차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22회 초의문화제 초의상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1996년에 번역 해설한 금강경 야부송 『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음을 꾸짖지 않는다』를 윤문 보완한 개정판을 출간하였다. 현재 경산에 있는 삼화사 청묵예원에서 다도회 모임을 주관하고, 전통산수화 지도와 창작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